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세대란 대책으로 '호텔방을 주거용으로 바꿔 전월세로 내놓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낙연 대표는 지난 17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전세대란 대책으로 “(국토교통부가) 관광사업 위축에 따라 호텔방을 주거용으로 바꿔 전월세로 내놓는 내용이 포함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중국관광객이 끊기면서 연쇄도산 위기에 직면한 호텔업계를 지원하는 동시에, 전세대란도 해결하겠다는 발상인 셈.
이에 대해 야권에서는 비난이 봇물 터졌다.
국민의힘 김예령 대변인은 18일 논평을 통해 "상가, 공장, 사무실 등 비주거용 건물을 리모델링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하고, 호텔 객실을 개조해 주거용으로 만들겠다니 황당 그 자체"라며 "‘기다리면 해결된다’는 근거 없는 낙관론과 자신감을 보이더니 겨우 이런 대책이었나"라고 질타했다.
이어 "전월세 물량 확보를 위해 상가와 호텔까지 주택으로 활용하겠다는 어이없는 발상에 국민들은 벌써부터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원룸으로 개조되는 탓에 공급 부족에 시달리는 3~4인 가구 형태에 맞지 않을뿐더러, 만만찮은 리모델링 비용까지 소요된다. 무엇보다 국민들은 학군과 주위 생활환경 등도 고려하지 않은 처사라며 분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호텔을 전세주택으로 만든다는 이낙연 대표, 황당무계 그 자체"라며 "호텔과 주거용 아파트는 기본 구조나 주거환경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 국민들이 원하는 건 맘 편히 아이들 키우고 편히 쉴 수 있는 주거공간이지 환기도 안 되는 단칸 호텔방이 아니다. 교통과 교육 포기한 이대표 대책은 서민들한테 닭장집에서 살라는 말이나 똑같다"라고 질타했다.
그는 "특히 해운대와 같은 관광지에는 지금도 호텔을 아파트로 개조해 투기장화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라며 "사실상 아파트인 레지던스호텔이 우후죽순으로 들어서서 주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 이 대표 주장은 이런 편법을 국가에서 조장하자는 거다. 규제를 해도 부족한데 집권당 대표 입에서 교통지옥, 교육지옥, 관광지옥의 문을 열겠다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유승민 전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우선 지난 7월 민주당 혼자 통과시킨 임대차 3법부터 원상복구하고, 뼈아픈 패착을 야기한 23회의 부동산 대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며 "이런 대책은 눈을 씻고 봐도 안보이고, 호텔방을 주거용으로 바꾸는 걸 대책이라고 내놓다니 ... 기가 막힌다"라고 개탄했다
이어 "어느 국민이 그걸 해결책이라고 보겠나?"라고 반문한 뒤, "이래서 이 정권은 안되는 거다. 이래서 이 정권으로는 희망이 없는 거다"라고 질타했다.
속터지는 소리만 하는구랴.. . 호텔 생활과 서민 생활을 매칭시키려면, 호텔 부패에서 식사하고, 직장, 학교 왕래하는 교통조건하며, 주변 생활환경까지 모두 고려해야 된다. . 배추값 비싸서 김치 담가 먹기 힘들다 했더니, 양배추 김치 담아서 먹으면 된다는 MB 쌀이 없어 밥을 못 먹는다 했더니, 케이크 먹지 그러냐고 하는 이승만.. 얘들하고 머가 다르냐?
죽쑤고 있는 관광업, 죽쑤고 있는 관광호텔중 전세 수요가 있는 곳에 한하여 기존 쭉쑤고 있는 빈호텔방을 서로 만나게 해주고 거래조건이 서로 맞다면 이건 괜찮은 아이디어인데 버러지 같은 매국노 국민의암당 같은 높들은 지맛대로 씨부리기만 하고 대안은 없고, 닭그네 후예에서 반걸음도 못 벗어난 적폐세력이다. 국민세금 도적놈 국민의암당 국회의원 국회에서 제명하라
탈세범 이재용 재구속 수감, 윤석렬 반란 감찰 필요 위와 같은 논설 못 적는 기레기는 접시물에 코박고 죽어야합니다. 삼성배너광고 달고 뇌물성광고비에 이재용 탈세 기사 못 적는다면 기레기는 사실상 광고비를 뇌물로 받고 기사를 안적는 錢言유착 범죄를 저지른 것입니다. 錢言유착 범죄자에 대해서는 탈세재벌회장 구속수사, 기레기 매체 폐간후 모두 감옥보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