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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어 경기, 충북 교육감도 "등교 개학 연기해야"

등교 개학 연기 초읽기에 들어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 이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김병우 충북교육감 등이 오는 13일 등교 개학에 반대 입장을 밝히고 나서, 등교 개학 연기가 초읽기에 들어간 양상이다.

이재정 교육감은 11일 오전 도교육청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하는 상황을 고려할 때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 개학 연기가 불가피하다"며 "얼마간 연기할지 등은 교육부와 중대본 등이 검토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우 교육감도 이날 도교육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 개학을 20일로 연기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서울과 마찬가지로 1주일 연기를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나머지 학년의 등교수업 연기 여부는 20일까지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전체적으로 순연할 지 또는 고3만 순연할지는 그때까지의 상황을 봐서 판단해야 할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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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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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ㅡㅡㅡㅡ

  • 1 0
    한가지 이상한것이 있는데..

    미국에서나온 코로나변종은 5종이고
    한국을 포함한 다른나라에서 코로나바이러스타입이 1종류인데
    바이러스는 최초감염환자가 나온후 시간이 갈수록 변이가 생겨
    변종이 많아지므로..미국에서 코로나변종이 5개나 되는것은
    미국이 코로나 발원지라는 의혹이다.
    사람은 거짓말을 해도 바이러스는 거짓말을 못하며
    유전자는 바이러스의 본체인데 미국은 GMO 원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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