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당 '이명박 8대 의혹' 제기하며 총공세
"귀족학교 보내려 위장전입한 이명박, 서민 운운말라"
열린우리당은 김혁규 의원이 제기한 이명박 전서울시장 위장전입 의혹을 이 전시장이 사실임을 시인하자 환호성을 올리며, 이 전시장에 대해 8가지 의혹에 해명하라고 압박공세를 폈다.
서혜석 열린우리당 대변인은 17일 논평을 통해 우선 전날 이 전시장의 위장전입 시인과 관련, "자녀 교육 때문에 위장전입했다는 해명은 석연치 않아 거짓해명 의혹을 낳고 있다"면서 "이 전 시장 자녀가 나왔다는 사립학교는 주소지와 상관 없이 추첨을 통해 입학이 결정되는 만큼 해명이 거짓에 불과할 수 있다"고 거짓말 의혹을 제기했다.
서 대변인은 "이 전 시장은 부동산투기 목적은 절대 없다고 했는데 명백한 불법인 위장전입은 괜찮다는 말인 것 같다"며 "법질서의 수호자인 대통령이 되겠다는 분의 법에 대한 생각이 이 정도라면 걱정이 천근만근"이라고 덧붙였다.
이규의 부대변인도 논평에서 "자녀를 모두 귀족학교에 보내느라 혈안이 됐던 이 전 시장은 입으로 계속 서민 운운하는 위선을 중단해야 할 것"이라며 "네 자녀의 위장전입을 한 후보가 국민의 기대를 충족할 교육정책을 다룬다는 것은 국민 정서상 받아들이기 매우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는 ▲위장전입 의혹 ▲충북 옥천 땅 투기 의혹 ▲현대 5층 빌딩 재산은닉 의혹 ▲김유찬씨가 주장하는 위증 강요와 살해 협박, 도피자금 제공 의혹 ▲옵셔널벤처스(BBK후신) 주가조작 의혹 ▲황제테니스와 테니스장 불법건축 사건 의혹 ▲청계천 개발 비리의혹 ▲상암동 DMC 사기사건 연루의혹을 이 전 시장의 8대 의혹으로 제시했다.
서혜석 열린우리당 대변인은 17일 논평을 통해 우선 전날 이 전시장의 위장전입 시인과 관련, "자녀 교육 때문에 위장전입했다는 해명은 석연치 않아 거짓해명 의혹을 낳고 있다"면서 "이 전 시장 자녀가 나왔다는 사립학교는 주소지와 상관 없이 추첨을 통해 입학이 결정되는 만큼 해명이 거짓에 불과할 수 있다"고 거짓말 의혹을 제기했다.
서 대변인은 "이 전 시장은 부동산투기 목적은 절대 없다고 했는데 명백한 불법인 위장전입은 괜찮다는 말인 것 같다"며 "법질서의 수호자인 대통령이 되겠다는 분의 법에 대한 생각이 이 정도라면 걱정이 천근만근"이라고 덧붙였다.
이규의 부대변인도 논평에서 "자녀를 모두 귀족학교에 보내느라 혈안이 됐던 이 전 시장은 입으로 계속 서민 운운하는 위선을 중단해야 할 것"이라며 "네 자녀의 위장전입을 한 후보가 국민의 기대를 충족할 교육정책을 다룬다는 것은 국민 정서상 받아들이기 매우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는 ▲위장전입 의혹 ▲충북 옥천 땅 투기 의혹 ▲현대 5층 빌딩 재산은닉 의혹 ▲김유찬씨가 주장하는 위증 강요와 살해 협박, 도피자금 제공 의혹 ▲옵셔널벤처스(BBK후신) 주가조작 의혹 ▲황제테니스와 테니스장 불법건축 사건 의혹 ▲청계천 개발 비리의혹 ▲상암동 DMC 사기사건 연루의혹을 이 전 시장의 8대 의혹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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