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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자이툰 철군 입장에 변함없다"

천호선 대변인 "'임무종결계획서' 작성 국회 제출할 것"

청와대는 31일 국방부 산하 한국국방연구원이 "이라크 유전 개발 등을 위해 파병기간을 내년까지 연장해야 한다"는 내용의 보고를 김장수 국방부장관에게 했으며 김 장관이 이에 공감했다는 보도와 관련, "철군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작년에 국방부 장관이 자이툰 부대 파병 연장 동의를 국회에서 받을 때와 지금 변화는 전혀 없다"며 "6월 말까지 '임무 종결계획서'를 작성해 7월 국회에 제출한다는 것에도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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