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가, 국채금리 상승에 소폭 하락 마감
금리 상승세에 미국 주가 맥 못춰
미국 주가가 7일(현지시간) 국채 금리 상승에 소폭 하락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42포인트(0.08%) 하락한 24,893.3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3.48포인트(0.5%) 내린 2,681.6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3.9포인트(0.9%) 내린 7,051.98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급반등에 성공했던 미국 주가는 이날은 혼조세로 출발하더니 결국 하락 마감했다.
10년물 국채 금리가 상승세를 보인 것이 결정적이었다.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이날 2.766%에서 2.845%으로 큰 폭으로 올라, 향후 금리 상승세가 계속 될 것임을 예고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42포인트(0.08%) 하락한 24,893.3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3.48포인트(0.5%) 내린 2,681.6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3.9포인트(0.9%) 내린 7,051.98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급반등에 성공했던 미국 주가는 이날은 혼조세로 출발하더니 결국 하락 마감했다.
10년물 국채 금리가 상승세를 보인 것이 결정적이었다.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이날 2.766%에서 2.845%으로 큰 폭으로 올라, 향후 금리 상승세가 계속 될 것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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