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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가, 롤러코스터 타다가 반등 성공

美재무 "미국경제 펀더맨털 강하다", 구두개입으로 진정

미국 주가가 6일(현지시간) 최근 급락세를 딛고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67.02포인트(2.33%) 상승한 24,912.77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2거래일의 낙폭(약 1,800포인트)에는 크게 못 미치지만, 회복의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46.2포인트(1.74%) 오른 2,695.1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8.35포인트(2.13%) 오른 7,115.8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장 초반 23,700선까지 560포인트 밀렸다가 정반대로 장 막판엔 최대 600포인트 치솟는 등 롤러코스트 장세를 반복하다 정부의 강력한 구두 개입으로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경제) 펀더맨털이 강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증시가 지금까지 얼마나 올랐는지 고려할 때 현재와 같은 움직임이 금융 시장 안정성과 관련해 우려를 키우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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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이렇게본다2

    한반도 분열은..미국공화당에 로비하는
    미국의 언론..금융..엔터테인먼트..군수산업의
    대주주인 유태인의 이익이 되는데..반해..
    트럼프의 재산은 부동산이고..전쟁은 트럼프에게는
    손해이므로..트럼프가 한국 평창올림픽을 기점으로
    한반도평화협정 으로 가는것을 우려한 유태인들이
    주가로 장난치는것같기도 하다..

  • 0 0
    이렇게본다

    2018-2-2일 미국노동부 발표 고용지표에서 예상보다
    임금상승이 높게 나오면서 주식투매가 가속화됐는데
    정상 경계성장에 따른 인플레이션으로 미국금리인상
    과 동시에 미국국채금리가 인상될것을 예상한 투기자본이
    기업에서 돈을 빼서 미국채권에 투자할 준비를 하는것이면
    개미투자자는 갈려나가도..큰손들은 안정적으로 가는것같지만
    유태인들의 트럼프 길들이기로도 보인다.

  • 0 0
    뷰스 추천종목

    자율주행 사업을 추진 중인
    넥센테크
    [ 7,000 상향 1,350 +23.89% ] (073070)가 강세다. 미국내 파트너사가 늘면서 경쟁력 강화 기대감이 커지는 것으로 보인다.7일 오전 10시8분 넥센테크는 전날보다 19.12% 오른 6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677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 1 3
    판새가 무슨잘못이냐

    문구라하고 짜고 치는 고스톱인데
    노무현 정권이 삼성공화국인것을 모르는넘들이 있네 ㅎㅎ
    청원은 개죠시나 건빵
    주식은 오르고 내리는거니깐
    지랄염병좀 그만하고 이런게 대문기사냐
    연예인 색스 마약 파티나 올려보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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