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안철수의 대표연설에 적극 공감"
2월 국회에서의 개혁법 처리 강조
더불어민주당은 6일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적극 공감한다"고 밝혔다.
기동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재벌·검찰·방송개혁법안, 만 18세에게 투표권을 주는 공직선거법 개정안, 국정교과서 금지법, 세월호 특별법 등은 결코 미룰 수 없는 과제다. 촛불혁명으로 대표되는 시대의 요구이자, 역사의 순리"라며 2월 국회에서의 개혁법안 처리 주장에 동조했다.
기 원내대표인은 그러나 안 전 대표가 강력 요구한 대선전 결선투표제에 대해선 언급을 피했다.
그는 그러면서 "촛불이 명령한 사회개혁과 국가개조의 과제를 위한 야권의 단결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은 다름과 오해, 서운함은 정권교체와 개혁의 기치 아래 녹여내야 한다. 국민과 국가를 위해, 정권교체를 위한 담대한 도전에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동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재벌·검찰·방송개혁법안, 만 18세에게 투표권을 주는 공직선거법 개정안, 국정교과서 금지법, 세월호 특별법 등은 결코 미룰 수 없는 과제다. 촛불혁명으로 대표되는 시대의 요구이자, 역사의 순리"라며 2월 국회에서의 개혁법안 처리 주장에 동조했다.
기 원내대표인은 그러나 안 전 대표가 강력 요구한 대선전 결선투표제에 대해선 언급을 피했다.
그는 그러면서 "촛불이 명령한 사회개혁과 국가개조의 과제를 위한 야권의 단결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은 다름과 오해, 서운함은 정권교체와 개혁의 기치 아래 녹여내야 한다. 국민과 국가를 위해, 정권교체를 위한 담대한 도전에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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