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30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할 특별검사로 박영수 전 서울고검장(64)을 선택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은 오늘 야당이 추천한 특검후보 2명 중 박영수 변호사를 특별검사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야3당은 전날 특별검사 후보로 조승식 전 대검 형사부장, 박영수 전 서울고검장 등 검찰 출신을 복수 추천했다.
박 전 고검장은 제주 출신으로 김대중 정부 당시 청와대 사정비서관을 역임했으며 2005년부터 2년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을 맡아 ‘최장수 대검 중수부장’이라는 기록을 갖고 있다. 현직 때는 'SK분식회계 사건', 현대차그룹의 비자금 사건, 론스타 외환은행 헐값 인수 의혹사건 등 굵직한 대기업 비리 수사를 전담해왔다.
정 대변인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이번 특검수사가 신속 철저하게 이뤄지길 희망하고 이번 일로 고생한 검찰수사팀의 노고에 고맙다"는 뜻을 밝혔다.
정 대변인은 일각에서 박 대통령이 검찰 조사에 이어 특검 조사도 거부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 "박 대통령은 본격적인 특검의 수사가 시작되면 적극 협조하고 특검의 직접조사에도 응해 사건경위를 설명할 예정"이라며 "특검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이 사건의 모든 진상이 밝혀지고 책임이 가려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특검은 특별검사 1명과 특별검사보 4명, 파견검사 20명, 수사관 40명 등 105명이 참여해 '슈퍼 특검'이 될 전망이다. 특검 활동기간은 특검이 임명된 날부터 20일 간의 준비기간을 포함, 최대 120일 동안 관련 수사를 진행한다.
한편 청와대는 특검 수사에서 벌어질 법리공방에 대비해 4~5명의 변호인단을 꾸리기로 한 상태지만 인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드디어 국민의 당의 마각이 드러났다. 탄핵 반대 전 여당과 타협주장 ? 시대의 역적. 두고봐라. 190만의 함성을 짓밟고 말 것이다. 국민의 당은 없어지고 개헌 명분으로 제3지대로 흡수되면서 자신들의 배신행위를 덮을 것이다. 박지원이 호남팔이에 속은 호남인이 박근혜를 살린다. 두고봐라. 개봉박두
특검은 결정되었고 우상호가 노회하고 교활한 박지원의 상대가 안될거라는 예상은 이미 하고 있었고 우상호를 뽑은건 더민주 의원들이니 어쩔수 없고 다만 특검이 제대로 못하면 옛날하고는 달리 국민이 가만두지 않을 것이기에 기다려 봅시다 개검도 밝혀내는 것들을 특검이 못한다면 그거야말로 자살행위가 되겠지요
박지원은 왜 우병우와 황교안 친분이 많은 박영수 변호사를 내세우고 박근혜는 박영수를 택하고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설레발 칠까. 박지원의 정체를 밝혀라. .호남팔이 간신 박지원 특검 기대할 것 없다. http://v.media.daum.net/v/20161130144703527
특검이 선정되었으니 선정된 특검이 역사적 소명의식을 갖고 있는 분이기를 간절히 빌어본다 세간에 돌고있는 의혹이 나중에 사실로 밝혀진다면 우리나라에서 살수가 없을 것이라는 것과 개눈깔은 뒈질거라는 것은 분명하다 수사 시작하고 한달만 지켜보면 답이 나올 것이고 그 답에 따라 국민이 어떤 행동을 취할지는 상상에 맡길수 밖에
박영수특검이 우병우쪽과 친분이 각별하다는 일각의우려가 특검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를.또 그런 결과or영향을 염두에 두고,박지원옹이 강추했다는 일각의 우려도 사실 아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박지원 옹.대체로 굴곡진 정치인생.. 요즘 막판에 다소 긍정적 행보를 보이긴 한데 정말 막판에 재뿌리는 결과를 바라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소중한 정치인으로 남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