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동후 원내대변인 공동 브리핑을 통해 "야3당 대표는 박 대통령은 조건 없이 조속히 하야할 것을 촉구한다"며 "임기단축과 관련한 여야 협상은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야3당은 대통령 탄핵을 흔들림없이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며 "헌정수호를 위해 새누리당내 양심있는 의원들의 탄핵 동참을 촉구한다"며 비박계에 동참을 호소했다.
윤관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내달 2일 탄핵이 가능토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통령 임기단축과 관련된 협상은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부연설명했다.
그는 비박계가 탄핵소추안에 '세월호 7시간'이 포함된 데 반발하는 것과 관련해선 "실무준비단에서 필요하면 협상을 해보겠다"며 여지를 남겼다.
이용호 국민의당 원내대변인도 "우리는 어떻게든 탄핵을 처리하고 통과시키는게 목표 아니겠나"라며 "그런 의미에서 최대한 2일까지 노력하고 불가피한 일이 생기면 야3당 대표가 모여 추후 논의하고 어떻게든 정기국회 내 처리에 노력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야3당 대표들은 회동에서 한 목소리로 국회로 공을 넘긴 박 대통령을 성토했다.
추미애 대표는 "국민은 박 대통령과 새해를 맞이하기를 원치 않는다"며 "박 대통령이 사익을 추구하지 않았다면 우리 온 국민이 바보란 말인가. 국민을 도대체 어떻게 보는가. 다시 한번 깊은 배신감을 느낀다"고 질타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박 대통령이 어떠한 경우에도 내년 4월까지 퇴진하겠다는 일정을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며 "사실 박 대통령을 탄핵시키지 않으면 비박은 죽는다. 따라서 국민과 촛불 민심, 그리고 지금까지 야3당과 함께 추진키로 한 탄핵열차에 동승해서 12월2일, 불가능하면 마지막 기회인 9일까지 함께하자"며 비박계에 동참을 촉구했다.
심상정 대표는 "임기 단축 개헌은 일고의 검토할 가치도 없다. 그것은 부정행위로 퇴학 처분을 앞둔 학생이 조기졸업을 요구하는 경우"라며 "만약 비박이 대통령의 꼼수담화에 입장을 바꾸면 그것은 지금까지 앞다퉈 말한 반성문을 스스로 부정하는 그런 결과가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지원이도 웃기는 사람이다 2일을 연기하고 9일에 표결을 한다는 것은 거짓이다 틀림없이 비박들은 표결하지 않는다 분명 핑계를 댈 것이다 박근혜 탄핵은 되지 않는다 부결된다 그 책임을 새누리로 전가하는 전략을 써야한다 근데 박지원은 개헌을 매개로 줄타기를 할 것이다 알아둡시다 절대로 비박은 탄핵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탄핵은 되지 않습니다
탄핵이 거부됐을 때는 촛불이 횃불이 되는 날이다. 박근혜가 술수를 써서 생명연장을 꿈구는 것을 어제 확인했다. 박근혜는 물러날 생각이 없고 새누리당은 탄핵에 협조할 생각이 없다. 그렇다면 생각대로 해보시라. 횃불이 돼서 새누리당이 박멸되는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 새누리당이 마지막 찬스를 놓치고 있는 것이 보기에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구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데 무슨 사과냐, 퇴진 일정을 잡아 주라고, 뻔순이가 군주고, 명예혁명을 일으켰냐, 여야가 모여 전하 이 날짜에 퇴진해 주십시요 하게, 안된다 하면 어쩔거야, 민주공화국은 헌법과 국회법에 명시된 데로 뻔순이의 죄를 물어 국회의 권능인 탄핵소추권을 행사해야지, 그렇게 죄가 없다면 검찰은 뭐가 되고, 특검은 왜 하며, 국정조사는 왜 하냐,
국민을 생각한다면 탄핵은 빠를수록 좋다. 어제 3차 담화는 나는 죄가 없다 스스로 하야는 안하겠다 그럼, 방법은 탄핵밖에 없습니다. 박근혜가 국민과 야권을 우롱하는 처사는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된다. 우선 그의 권한을 탄핵으로 직무정지를 시켜야 한다. 그러면 부역자친박은 자연스럽게 소멸될 것이다. 비박은 친박을 몰아낼 수 있는 절호에 찬스이다.
박근혜 하는 짖거리가 끝까지 국민들 비참하게 만드네... 아무리 욕 바가지로 먹으며 등떠밀려 떠나더라도 남보기 좋게 마무리지어야 비록 속아서나마 지지했던 국민에 대한 예의일텐데 이건 뭐 국민과 왼수처럼 죽자사자 버티니 독재자의 딸답다는 느낌 밥상머리에서 뭘 배운건지. 자잘한 저런 사람 대통령으로 세운 국민들만 불쌍하지...
새누리당에 얼마 전까지만 해도, '차라리 탄핵하라!' 주장했다. 말대로 해주면 된다. 탄핵하면 된다. 국회에서 통과될 것인지, 비박계가 동참할 것인지 여부를 좌고우면하지 말고, 야3당은 탄핵안을 발의하면 된다. 그 다음 문제는 우리 국민이 나서면 될 일이다... 만약 새누리당의 방해도 탄핵안이 부결되면 그때 새누리당과 보수세력은 끝장나는 거다.
질서있는 퇴진은 헌법에 없다 헌법에 명시된 탄핵만이 있을뿐이다 질서있는 퇴진이라는 그럴듯한 말로 새로운 법을 만들라는 교활한 년과 그 일당들의 꼼수에 속지말자 아직도 자기 잘못을 모르고 최씨 개인 일탈로 몰아가려는 교활한 박년 이년은 절대 스스로 물러나지 않는다 스스로 할수있는 일이 하나도 없는 년이다
무슨죄를 지었는지 확정이 안된상태에사 물러난다고?. 도데체 왜?..억울한일을 자청해서 하나?. 특검으로 세월호사건 초기 3시간은 반드시 조사하여 죄명이나오면 헌재에서 탄핵하고..역사책에 기록해야한다.. 그후에 퇴진일자를 국회에서 논의하는것이 맞다고 본다.. 단지 국회에서 개헌안을 논의하는것은 좋으나.. 결정은 주권국민투표로 하고 조기총선도 해야한다..
2일 예정대로 탄핵안을 발의하고 표결에 붙혀라 결과에 따른 책임은 3일 촛불집회에서 물을 것이다 부결되면 새떼들에게 죽음만이 기다릴 뿐이고 닭년은 국민에 의해 기와집에서 개처럼 끌려나올 것이다 흥분한 100만의 분노가 어떤 형태로 발현되어도 그 책임은 전부 닭년이 져야 되는 것이다 국민은 탄핵을 명령했다!
12월1일 목요일 촛불의 모습을 다시 보여야합니다. 기회주의자들의 눈깔이 확 돌아갈 수 있도록 민심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줘야합니다. 개헌을 주절거리는 개나리들의 주둥이를 쳐닫게 하기 위해서는 12월1일 횃불의 모습을 보여야합니다. 그 횃불로 그 주둥아리들을 쳐 닫게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