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박 대통령은 헌정사상 최초로 범죄를 저지른 '피의자' 신분의 현역 대통령이 되면서, 국민과 야당들의 하야 요구는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검찰 특별수사본부 이영렬 본부장(서울중앙지검장)은 20일 오전 11시 최순실-안종범-정호성 3인에 대한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특별수사본부는 대통령에 대하여 현재까지 확보된 제반 증거자료를 근거로 피고인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의 범죄사실과 관련하여 상당 부분이 공모관계에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이어 "그러나 헌법 제84조에 규정된 현직 대통령의 불소추 특권 때문에 기소할 수 없다"며 "특별수사본부는 위와 같은 판단에 따라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의 범죄 행위는 검찰이 발표한 최순실 등 3인의 범죄 행위를 통해 가늠할 수 있다.
검찰에 따르면 최순실은 박 대통령을 통해 안 전 수석을 움직여 작년 10월과 올해 1월 순차적으로 출범한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에 50여개 대기업이 774억원을 억지로 출연하도록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를 받는다.
이 과정에 박 대통령은 삼성그룹 등 9개 대기업 회장과 비밀리에 따로 만난 사실이 드러났다.
최씨는 또 작년 롯데그룹에 추가 기부를 요구해 70억원을 받았다가 돌려주는 등 일부 대기업에 접근해 두 재단 출연금과 별도의 추가 기부를 강요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최씨가 지배하는 회사인 더블루케이가 실제 연구용역을 수행할 능력이 없으면서도 K스포츠재단에서 각각 4억원과 3억원씩 용역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최씨에게 사기미수 혐의를 적용했다.
재단 강제 모금과 관련해 최씨와 공동정범으로 기소된 안 전 수석은 포스코 계열 광고사 강탈, 차은택(47·구속) 측근의 KT 전무 발탁, 최씨와 차씨가 지배한 광고기획사 더 플레이그라운드에 일감 몰아주기 등에서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의혹을 받았다.
검찰은 안 전 수석의 일련의 행위가 모두 최씨 혹은 차씨를 비롯한 최씨 측근 인사들의 이권 챙기기를 도운 결과가 됐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권력 막후에 숨은 최씨를 위해 '수금책' 역할을 한 안 전 수석이 박 대통령의 구체적 혹은 암묵적 지시에 따라 이 같은 행동을 한 정황을 확인하고 향후 수사 과정에서 박 대통령의 정확한 역할을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모을 방침이다.
검찰이 확보한 안 전 수석의 업무 수첩과 '체크 리스트'에는 두 재단 및 최씨의 각종 이권 사업과 관련한 '대통령 지시 사항'이 다수 적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는 박 대통령이 미르재단의 이름을 직접 불러주며 그 뜻을 설명해주는가 하면 출범 직전 미르재단 출연 목표액을 30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라는 내용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정호성 전 비서관은 2013년 1월 정부 출범 직후부터 금년 4월까지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고위직 인사안, 국무회의와 수석비서관회의 대통령 말씀자료, 정부부처와 대통령 비서실 보고문건, 외교자료와 대통령 해외순방 관련자료 등 총 180건의 문건을 이메일과 인편 등을 통하여 최순실에게 유출하였고, 그 중에는 사전에 일반에 공개되어서는 안 되는 '장·차관급 인선 관련 검토자료' 등 47건의 공무상 비밀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박 대통령이 1차 대국민담화때 "청와대 비서진의 완비된 이후로 그만뒀다"며 정권초기에만 연설문 등에서 최순실의 도움을 받았다고 한 말이 거짓말이었다는 의미다.
검찰은 정 전 비서관의 휴대전화 녹음 파일 등을 바탕으로 박 대통령이 정 전 비서관에게 최씨의 조언을 받기 위해 문서들을 보여주라고 지시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참에 칠푼이는 종신형에 처하고 역사에 패악질을 일삼은 다까끼를 부관참시하자. 국립묘지에서 파내고 동상은 밧줄로 묶어 끌고다니자. 위패는 야스쿠니에 가져다 주자. 특별법을 만들어 다까끼 찬양 칭송 종교화 우상화하는 놈은 최하 징역 3년 살리자. 특히 상도 넘들에게 다까끼 우상화에 투입된 국가예산에 구상권 청구하고 이러한 짓에 앞장선 놈들 모조리 목을 베자.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면서 박근혜 7시간 대한 결과는 안나왔지만 여러사람들의 증언과 일련의 사건을 통해서 짐작은 충분히 가네요 아이들이 죽어가는 시간에 불법 줄기세포 시술을 받았으니 당연히 침묵하는 거겠지요 불법, 국민의 질타(비난)와 분노를 모면하려고 했겠지요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야 하는 상황이지요 검찰은 7시간에 대해서도 꼭 조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존심이 있으면 얼마나 있겠어 자존감이 있는 집단이었으면 애초에 개검 섹검 떡검 갑질검 이런 황당한 별칭이 생겼을리가 없지 결국 애매모호하게 촛불눈치도 보고 혹시 기와집 산송장이 살아날 경우에도 대비하는 그정도의 기소장이네 포괄적 뇌물죄는 야당 탄압용일 뿐 빤한 뇌물죄도 특정짓지 않는 개검! 특검에서 봇물처럼 터져나오는 여죄에 개검의 입지는 무너질듯
차제에 내각책임제로 가자. 대통령제를 하는한 이러한 악순환은 끊임없이 반복될 것이다. 대통령이 퇴임후 징역살고... 대통령 재임중 아들이 구속되고... 심지어 퇴임후 수사받는 과정에서 자살하는 대통령이 있고... 재임중 피의자가 되는 대통령이 있고... 이러고도 제왕적 대통령제가 좋냐?
차제에 내각책임제로 가자. 대통령제를 하는한 이러한 악순환은 끈임없이 반복될 것이다. 대통령이 퇴임후 징역살고... 대통령 재임중 아들이 구속되고... 심지어 퇴임후 수사받는 과정에서 자살하는 대통령이 있고... 재임중 피의자가 되는 대통령이 있고... 이러고도 제왕적 대통령제가 좋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