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국민의당 공동선대위원장은 17일 정부의 개성공단 폐쇄에 대해 "국제제재가 불가피하다면 저는 그것도 우리가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본다"며 찬성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혀 또다른 논란을 예고했다.
이상돈 위원장은 이날 저녁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북한의 위협이 미국 본토까지 가지 않나? 미국민은 제3세계 국가로부터 본토가 위협받기는 쿠바 미사일사태 이후 처음 아니냐? 그래서 미국 공화당, 민주당, 심지어 샌더스 의원까지 다 강력한 제재를 나서기 때문에 저는 그런 국제제재에 우리도 동참하지 않을 수 없다, 동참해야 된다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다만 거기에서 기업인들의 피해 같은 것, 이런 것은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문제가 있죠"라고 덧붙였다.
그는 국민의당의 김근식 통일위원장이 개성공단 폐쇄를 강력 비판하는 등 기존 국민의당 당론이 개성공단 폐쇄 반대인 데 대해선 "그것은 지금 최고위원회 수준에서 그런 부분에 대한 조율이 필요할 것 같다. 그 후에 또 영입된 안보 국방하시는 위원도 계시고. 그래서 이런 문제가 좀 당의 공식입장으로서 논의가 될 것으로 믿어본다"며 기존 당론을 바꿀 것을 요구했다.
그는 그러면서 "우리가 제3지대 정당이라는 게 영국의 자유민주당 같이 이런 부분이 상당히 어려움이 있지만 또 한편에서는 그것이 장점이기도 하다고 본다, 경직되지 않고"라면서 "우리가 토론을 통해서 보다 합리적인 안도 낼 수 있다고 본다. 양 정당은 너무 경직된 입장을, 종전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 않나"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는 개성공단 폐쇄에 강력 반발하는 정동영 전 장관과의 향후 관계를 거론하면서도 "정동영 전 장관이 개성공단 이 문제에 대해서 그렇게 종전의 입장을 고수하고, 그다음에 국민의당 들어가면 제가 나중에 들어가서 제 공간이 별로 있겠느냐, 그래서 그럴 경우에는 사실상 하기 좀 어렵지 않겠느냐, 이런 말을 몇몇 기자들 질문에 답한 적이 있다"고 밝혀, 개성공단 폐쇄 찬성이 자신의 소신임을 거듭 분명히 했다.
그는 김대중 정권의 햇볕정책에 대해서도 "다른 인도적인 조치는 성공을 했고 많은 좋은 효과를 가져왔죠. 그것은 누구나 다 인정하는 사실"이라면서도 "그러나 원래 의도했던 핵개발을 저지하는 데는 한계를 보이지 않았나? 그렇죠"라며 핵 저지에 실패했음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총선 전망에 대해선 "안보 이슈가 다 집어삼켰다. 북한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아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새누리당이 상당히 힘을 받을 것으로 본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야당이 총선의 어떤 의제를 리드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저는 상당히 야당한테 불리한 국면이 아닌가 한다. 그러나 또 아직 두 달 남았으니까 또 모르죠"라며 야권이 고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그러면서도 야권연대에 대해선 "제가 당을 전체 대표해서 말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그렇게 되면 당의 창당 의미가 퇴색해 버리죠"라며 강력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는 국민의당 총선 목표에 대해선 "그래도 제3당이 의미 있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저는 40석은 해야 된다고 본다, 의미 있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이라며 40석을 제시했다.
김대중대통령을 부정하는 사람이 국민의 당? 그러면 전라도와 광주에서 국민의 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제 확실히 이명박 아류들과 새누리와 합당할 세력이 모이기 시작했네!! 정치개혁이 아니라 한국의 자민당을 꿈꾸는 자들이 장기적으로 내각제를 위한 술수가 탈당, 창당을 하고 그나마 개혁적인 세력인 친노를 말살하고자 공작한 것이 국민의 당 창당이지!!!!
개성공단이 효과가 없다고?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그 많은 근로자들이 남한의 실체를 알게 되었고 그 가족도 다 알게 되었다. 그러니까 북한은 지상 낙원이라는 북한의 거짓이 안 통하게 됐다는 것이다. 이것 하나만 해도 얼마나 효과가 큰 것일줄 아냐?북한은 변화시키는 것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다. 계속 교류를 해야지 그들도 바뀐다. 안신당 놈들은 죄다 멍해.
jtbc 인터뷰에선 분명, 안철수랑 의견이 갈리냐, 라니, 핵개발을 저지 못한 것만 반대한다 했는데? 그리고 개성공단이 핵개발과 무슨 상관? 합의에 따라 북한이 IAEA 사찰 받아 핵개발 시설 폐쇄하고 다음 수순 기다리던 와중에 미국이 6자회담 하루 아침에 내팽겨쳐서 생존차원에서 북한이 핵개발 나선건데. 이상돈, 이 자 웃기는구나
진짜 웃긴게 이상돈이란 사람 현실 파악 못하네 정동영을 마치 별 세력 없는 사람 취급하네 정동영은 전북에서 영향력 있어 정동영 안오면 경상도에서 지지율이 올라가는거야? 내가 알기론 안철수 국민의당은 경상도 무서워 호남에 가서 표 구걸 하는 세력들인데 정동영에 대해 이래야 저래야 할 처지가 아닐텐데 정동영 오라고 엎드려 절해도 못자랄판에 정동영을 씹네 ㅋㅋ
진딧물의 달콤한 냄새에 개미가 끓듯 권력의 달콤한 물이 그리워 권력의 주위를 맴돌다가 능력의 한계로 안가신당의 품으로 뛰어들어 안긴 자! 거의 극우팟쇼분자에 준하는 자들의 준동으로 합리적 보수라는 너울로 치부를 감추며 넘실대다가 드디어 본체를 들어내는구나. 이런 자들 마저 합리적 보수라며 일정정도 대접을 받는 헬조선 대한민국! 너무 울적하다!
햇볕 정책이 실패라고? 이 웃긴 인사야 햇볕 정책이 개성공단이라고만 생각하는 단순 무식함은 어디에서 나오는거냐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햇볕정책을 뒤이은 이명박 박근혜 정권은 이어 받지도 않았고 햇볕 정책을 정쟁의 수단으로 삼고 햇볕정책의 실패만을 위해 8년간 노력했다 햇볕 정책의 실패가 아니라 보수정권의 아니 수구정권의 탓이다 뭔 개소리냐
이상돈씨의 말은 새누리당 주장과 대부분 겹칩니다 개성 공단 폐쇄, 햋볕 정책 실패, 북풍이 선거 주도 새누리보다 조금 약하다는 정도 저걸로 영남은 어림도 없고 수도권 충청도가 국민당 지지할까? 호남은 표가 우수수 떨어지고. 저분은 대체 뭘 믿고 40석이라 하지? 주관적 환상에 객관적 오류죠 저런 어설픈 우클릭으로 대체 무슨 표를 얻자는건지? 정치 장난?
"기업인들의 피해 같은 것"...."것"이라? 기업은 국가 생명의 젖줄이라는 근본도 모르는 서생들.... 책상에 앉아서 지들이 받는 돈이라는 피가 어떤 메카니즘을 통해서 생성되고 어떠한 노력과 인연을 통해서 만들어지는지 한 번도 몸으로 경험도 못한 인간들이 자신이 마치 무슨 대단한 철인인양... 개죽에도 못 쓸 인간들....
이상돈의 논리 미국<>쿠바라면, 그럼 중국 코앞에 설치하는 샤드를 두고 말한다면, 이 역시 중국판 쿠바 미사일 사태라 할 터. 그렇다면 미국 입장은 그리 살피면서, 중국 입장은 무시해도 되는가? 상돈이 이 사람은 뼈속까지 친미족이구나. 미국도 외면하기 어렵지만, 중국 무시하고 우리가 앞일을 제대로 개척할 수 있겠는가? 상돈이 안목이 짧은 것이 밝혀졌다.
그걸 아직도 모른다면 그건 바보다. 한화갑 김경재 한광옥 등 다 넘어가서 새누리당에서 한 자리 하고 있고 연일 종편에 나와서 민주당을 까댄다. 김대중 대통령이 만든 민주당을 까려는데 꺼림찍하니 친노로 규정해서 까대는 거다. 마지막 남았던 권노갑파가 안신당에 들어가면 한나라 2중대가 완성되는 거다. 안철수 이상돈 한상진 다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다.
1. 새정연을 붕괴시켜 2016총선에서 새누리 밀어준다. 2. 새정연이 여의치 않으니 탈당해서 당 하나 맹근다. 3. 당 맹글어서 더민주 죽이고 새누리 도와 새누리+안철수당=200석이상 확보 4. 새누리와 안철수당은 세세만년 대한민국 농간하고 단물 빼먹는다. 5. 처먹을 수 있을때까지 처먹다가 여의치않으면 제3국에 나라 던진다. 이런 생각 아닐까싶다.
사실 전쟁 아니면 막을 수가 없다. 북한이 1950년대부터 핵개발을 시작했다. 그 동안 계속 기술을 쌓아와서 결국 결실을 맺은 것이다. 북핵개발은 보수정권도 막지 못했다. 그런데 민주당에서 10년쯤 정권 잡았는데 거기에 왜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하냐. 보수정권이 북한 고립시킨다고 북한이 핵개발 포기하냐. 그러니 정권에 책임을 돌리는 건 잘못된 일이다.
이상돈은 말할 때, 말이 약간 어눌하다. 가벼운 뇌졸중을 앓은 것 같더라. 뇌졸중 앓은 사람의 특징이 약간의 편집증이다. 이상돈은 신자유주의자 레이건 추종자다. 임대아파트 등 사회약자를 위한 정책에 근본적으로 반대하는 사람이다. 이상돈이 '주거는 스스로 시장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한다. 지금의 사회복지를 근본적으로 반대하는 사람이다.
답답 하겠지 국민의당도 야당 지지자들은 분열 할까봐 지들 지지 안해줘 그렇다면 남은건 여당 지지자들인데 여당 지지자들 비위 맞춰서 세를 늘리겠다는건데 여당 지지자들도 니들 지지 안해 지지 하면 여당 분열 되는건데 미쳤다고 지지하냐 중도층도 니들 지지안해 왔다리 갔다리 하는 애들을 멀믿고 지지해줘 정체성 없는것들은 어떤 계층에서도 지지 안해
이상돈 얼마나 받아 먹었길래 저런 소리를 해대나? 불쌍하다 못해 처량해 보인다. 보수의 본색을 들어내는 행태, 이번 413총선에서 몰아내야 한다. 야당, 여당 사이에서 국민의당 역할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드러난다. 여당을 도와주기 위한 꼼수의 사주를 받고 있으니 . . 내년 대선에도 또 등장할텐데.
결국은 새누리당과 호흡을 맞출 수 있는 반통일세력임을 자인하는 모양세다. 새누리당2중대라는 말이 현실이 되는 상황이다. 민주세력들은 이제 더민주당으로 모여 단일 정통야당 건설에 매진해야 할것이다. 정의당,녹색당과 선거 공조로 야권세력의 힘을 하나로 집중해서 반통일세력에 철퇴를 가해야 한다.
이 자들이 왜 이러는지 이 동영상을 보면 너무도 분명히 알 수 있다. 유튜브 최상천의 사람나라 30,31,32강 안철수의 엽기적인 실체를 보라 천 정배는 이렇게 DJ를 도륙내고 있는 이들과 함께할 수 있겠나? 있다면 당신은 사람도 아니다. 당신은 배신의 댓가로 무엇을 위해 정치를 하려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