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명예교수는 이날 마포 당사에서 안철수 공동대표와 가진 입당 기자회견에서 "고식적인 이념과 진영 논리에서 탈피하고,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가 실현되기 위해선 건전한 제3당이 필요하다"면서 "그런 이유에서 오늘 오직 국민만을 생각하는 진정한 국민의 정당인 국민의당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려했던 바가 몇 가지 있었는데 해소가 됐다"면서 "안 대표님이 저한테 몇 번이나 당부하셨는데 (거절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고 이것도 하나의 운명이려니 하면서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혀, 안 대표가 자신이 반대해온 정동영 전 의원 영입을 포기했음을 강력 시사했다.
그는 당의 정체성과 관련해선 "'안보는 보수, 경제는 진보', 이런 지향점에서 볼 때 현재 논의되고 있는 북한문제에 대해선 우리당이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본다"며 분명한 안보관 수립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그는 특히 "북핵-미사일 문제는 한국 역대정부가 다 실패했다"며 "노태우 정부의 비핵화, 김영삼 정부의 제네바 협약,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햇볕정책도 실패했고,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비핵개방 정책도 다 실패했고, 미국 역시 아버지 부시, 클린턴, 아들 부시, 오바마 대통령 모두 다 실패했다"며 '햇볕정책 실패'를 단언했다.
그는 '햇볕정책이 어떤 면에서 실패했다고 보냐'는 질문에는 "햇볕정책이 핵개발을 막지 못해 그 부분이 실패했다고 하는 것"이라고 답한 뒤, "문제는 북한이었지, 과거 정부의 책임은 아니라고 본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호남의 반발을 우려한듯 회견 말기에 "핵개발을 막지 못했다는 것이지, 포용정책에 전혀 의미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라며 "남북 긴장완화 등에 충분히 역할을 했지만 핵개발을 막지 못했다. 과거 정책을 냉정하게 살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부연설명했다.
안철수 대표는 이와 관련 "지금 우리나라가 처해있는 극단적 환경에 대해 그동안 정부들의 정책들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살펴봐야 한다"며 "어떤 정부의 정책도 100퍼센트 성공하고 100퍼센트 실패한 것은 없다. 항상 그 상황에서 정부가 최선을 다해 노력했지만 공도 있고 과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핵문제에 관해서 성과를 얻지 못했다"며 "그 부분을 냉정하게 파악해서 각 정부의 정책에서 그나마 성공했던 부분들은 어떻게 계승할 수 있을지, 그리고 실패에 교훈을 얻어 어떻게 반복 안할지가 중요하다고 본다"면서 "그 연장선상에서 개성공단도 바라보고 평가해야 한다"며 개성공단 폐쇄에 대해서도 중립적 태도를 보였다.
국민의당 공보실은 이 교수 회견후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역대 정부가 북한의 핵 개발과 미사일 개발을 저지하는 데에는 모두 실패하였다. 노태우의 비핵화 선언, 김영삼의 제네바 협정, 박근혜의 신뢰 프로세스 어느 것 하나도 이것을 막지 못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햇볕정책과 포용정책도 많은 성과와 결실이 있었으나 북한의 핵 개발을 저지하는 일에는 일정한 한계를 가졌다. 그런 면에서 햇볕정책은 많은 성과와 함께 한계를 가졌다고 생각한다"고 추가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4대강사업에 반대해온 이 교수는 '4대강 A급 추동인사'가 국민의당 내에 있는 데 대해선 "사실 이명박 정부에 몸 담았다고 해서 4대강 사업에 크게 참여했다고 볼 수는 없지 않냐"며 "과거에 그런 부분을 의식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며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 교수에 대해선 “소개 말씀이 필요없는 분이다. 보석같은 분”이라고 치켜세운 뒤, “직접 여당에서 여러 가지 실전 경험들을 하셨다. 기대 많이 합니다”라고 말했다.
사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도 보수스러운 면이 많다. 머리는 아닌데 하면서도 행태는 꼴통스러워지는 걸 자꾸 느낀다. 친구놈들도 보면 꼴통 보수가 대부분이다. 나이들 쳐먹으면서 노쇠해지는 건 몸쁀이 아니다. 생각도 많이 더러워진 것이다. 더 추해지기 전에 자기반성 많이 하면서 애들한테 잊었던 진실을 배워가며 진실한 인간으로 진보적인 인간으로 탈바꿈해야 한다
가관이 아닐 수 없다. 이러니 세상이 더 더러워지고 젊은이들이 더 빨리 타락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보수는 악이고 저열하고 배척되야 할 가치이다. 보수를 신조로 삼는 자들은 개수작들 그만떨고 부끄러움을 느끼고 일신우일신 마음을 가다듬고 행동을 바로해서 양심적이고 진보적인 사람으로 거듭나도록하자. 그게 인간된 도리다.
햑교에서도 다 이렇게 가르치고 학교 갓나온 젊은이들이 진보적인 이유이기도 하다. 서양사람들도 배운 사람은 지가 보수적이라 할 지라도 밖에선 창피해서 떠들고 다니지 못한다. 진보적인 척하다가 슬그머니 선거때나 의사표시하지. 어캐된게 한국의 배운 놈들은 꺼꾸로 배웠는지 똥된장도 구분 못하고 더럽게 살면서 만든 부를 지키려고 보수질하면서 대놓고 보수라고 나발부니
요즘은 무슨 보수가 자랑인양 대놓고 떠들지만 사실 보수스럽다는 건 치욕이다. 사람이 진보하고 발전지향적이어야지 웅크리고 지 것만 지키려고 한다는 건 한마디로 인간적으로 저렴하다는 증거다. 인류가 발전하고 사회가 진보하는 건 말 그대로 진보적인 사람들 때문이고 이게 바로 선이고 진리이고 인류의 지향점이다.
국민 얘들도 KBS나 일베충처럽 웃기고 웃긴다. 허허, 상대가 총을 들면 죽창이라도 들어야 한다. 등신들아! 첨단무기만 년 70억불 이상 수입하는 남과 경쟁하려면 핵과 미사일은 선택이 아니라 운명이다. 아니면 빤츠 내리고 입 깨물어야 한다. 부채질은 남과 미가 웃어가며 해놓고, 리베으트는 열심히 챙긴 도적들이, 그 주변 인간들이 침을 뱉다니 웃긴다 웃겨
녹취안씨 차마말못하고 대신 상돈 할배가 말해주네 / 김대중 정신 이어 받는다고 입에들 달고 쥐랄들 하던데 이런 개잡탕이 어딨냐 / 김대중 대통령이 적대와 증오로는 우리민족이 절대 일어설수 없다는 철학으로 평생을 다바친거나 마찬가지인 화해 협력 정책을 저런 듣보잡이 말한마디로 폄훼할수있나 엄청 열받네!!!
국민의 당의 신선한 바람이 꺼지지 않기를 바라는 맘인데, 신선함이란 초심이라 생각합니다. 영입되신 분들이 햇볕정책을 걸고 막말하고, 뒷 수습하는 듯한 인상을 주니, 답답하네요. 차라리 그 분야에 대해서 침묵도 금일텐데, 국민의 당 뿌리를 흔드는 사태를 만드네요. 좋은 야당 만드십시요.
난닝구들은 친노혐오에 눈이 멀어 김대중 대동령의 햇볕정책을 증오하는 골수 지역감정주의자의 언사에도 좋아하네. 아주 갈 때까지 가 버렸다. 저 양반은 햇볕정책을 잘못된 정책이라고 밑는다. 따라서 이제 안신당은 그 실체가 더 확연해졌다. 안철수가 5.18도 정강에 넣지 말자고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다 같은 맥락이다.
참으로 한심한 놈이다 결과적으로 핵폐기를 못했으니 햇볕정책이 실패했다 그런식으로 얘기하면 니가 이명박에게 4대강비판했어도 4대강 중단시키지 못했으니 니가 한 소리는 개소리일 뿐이거나 아무 반대도 안한것과 마찬가지니 정용화같은 놈이 국민의 당에 입당해도 문제될 게 없다는 괘변이다 참 으로 이상한 자로구나
김종인은 반성의 기회로 살신성인으로 보답하는데 꼬마 준석군도 불구덩으로 뛰어들고 2넘은 아주 죽을 자리 잘 찿아갔네! 김대중 김영삼 다 지눈에는 하찮게 보는데 천만에 말씀 니주군 보다 천배는 뛰어난 정치가 들이었다. 궤변도 자주하니 늘고 아주 비단장사 같으나 4월이면 국민없당은 국민생각 따라간다
이 정도면 병이다... 보수꼴똥 우익 이상돈 씨, 보수 정권 8년인데, 아직도 그렇게 물고 들어가고 싶소? 학자로서의 양식도 지식인으로서의 책임감도 없는거요? 당신이 들어간 당은 도대체 정체가 뭐요? 지금이 보수정권이지만, 실정의 원인은 제1야당의 무능이요? 참 지랄도 풍년이외다.
사드가 아녀 개성공단 폐쇄가 아녀 대한민국 고립화가 아녀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와 국경을 맛대고 있어 고립자체는 애시당초 불가여 꾸준한 햇볕정책으로 북한을 넘어 장기적으론 드넓은 간도땅까지 찾아야지 않겠니? 쪼잔하게 통일만으로 국한하지 말자고 더넓게 더 미래로,, 더 민주
사드가 아녀 개성공단 폐쇄가 아녀 대한민국 고립화가 아녀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와 국경을 맛대고 있어 고립자체는 애시당초 불가여 꾸준한 햇볕정책으로 북한을 넘어 장기적으론 드넓은 간도땅까지 찾아야지 않겠니? 쪼잔하게 통일만으로 국한하지 말자고 더넓게 더 미래로,, 더 민주
참 줏대없고 생각없는 인간. 내 생각엔 정치개념은 물론 정치공학도 일반인보다 더 허접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햇볕정책이 실패라서 정동영이 포기하면 호남도 포기해야지 바보 멍청이. 이상돈이하고 같이 색누리 낙오자들 주어 모으면 우리 모두 기쁘게 응원해주겠다. 분발을 바란다.
이상돈이 국민의당에 들어가자마자 보수 본색을 드러내는군. 이런 저런 말이 많지만, 결국 '햇볕 정책' 실패가 중점이잖아? 북핵 저지를 위해서 무슨 정책을 쓸건데? 안씨는 여전히 간보기. 지 주장은 하나도 없고 여당 야당 다 틀렸다는거고. 이상돈도 안씨처럼 어정쩡하게 양비론. 대체 저자들의 정체는 뭐야? 뭘 주장하는거야? 중도인척하면서 한쪽에 붙기?
안철수 - "지금 우리나라가 처해있는 극단적 환경에 대해 그동안 정부들의 정책들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살펴봐야 한다" "어떤 정부의 정책도 100퍼센트 성공하고 100퍼센트 실패한 것은 없다. 항상 그 상황에서 정부가 최선을 다해 노력했지만 공도 있고 과도 있다" -> 안씨는 뭐 하나 명확하게 주장하는게 없다. 중간에서 간보기 하자는거냐?
그럼, 문 서로 꼭꼭 닫고 있어라는 말인가? 북한과 어떠한 교류도 하지 말고?? 남북한 교류는 평화를 위해, 김대중 대통령이 열은 것이다. 미국과 이명박, 박근혜의 강압 정치로 북한과의 교류로 끊기고, 북한의 핵개발이 지속된 것 아닌가? 북한이 자신들의 체제가 무너질지도 모르는데, 이라크처럼 미국의 침공에 의해 붕괴될려고 핵개발을 포기하겠나?
우리 말은 바로 하자...더민주를 까기위해 교묘한 말장난하지말고... 실패한 것은 북핵 못막은 햇볏볕정책이 아니라 이명박근혜의 집권을 용인한 것이 정말 실패지...햇볕정책은 이명박근혜만 아니면 정말 역사에 남을 멋진 정책으로 평가 받았을 것이다....그래서 정권바뀌면 민족의 명운을 걸고 다시 발전시켜야할 정책이다.
이해찬의원이 통일부장관에게 했던 말씀 들어 보셨수? 노무현정권때 개성공간으로 넘어간 돈은 2000만불이였고 그 이후 이명박, 박근혜 정부 8년간 넘어간 돈이 52000만불이랍니다. 이명박,박근헤 정부 때 핵실험이 몇차례였고 대륙간 미사일 시험이 몇번이였는지 아슈? 개소리리는 개들에게 해야하고 사람 소리는 사람들에게 해야하는거유 그 소리는 새누리한테 하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