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당 23일 의원워크숍, '미래구상' 정대화 참가
盧탈당 계기로 '대통합 신당' 본격 추진
열린우리당이 노무현 대통령 탈당 선언을 계기로 23일 저녁 의원 워크숍을 갖고 대통합신당 추진방향을 본격 논의키로 했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는 연말 대선 참여 입장을 분명히 밝힌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모임인 '창조한국 미래구상'의 발기인이 강연할 예정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세균 의장 체제 출범 후 처음 열리는 이날 충남 천안 정보통신연수원에서 열리는 워크숍은 오영식 전략기획위원장의 '대통합신당 추진방향' 보고와 배기선 국민통합위원장의 '열린우리당 진로와 우리의 자세' 강연 후 2시간여에 걸친 의원 난상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권오규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007년 경제전망'을,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이 '부동산정책 기조와 전망'을 각각 보고하고, 김진표 정책위의장이 '열린우리당 민생 10대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는 외부강사로 '창조한국 미래구상' 발기인인 정대화 상지대 교수가 참석해 '한국정치의 현주소와 과제'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열린우리당은 이날 워크숍 결과를 토대로 대통합신당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내주부터 본격 가동하는 한편, 탈당파 의원모임, 민주당, 시민사회단체 등과 만나 통합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정세균 의장 체제 출범 후 처음 열리는 이날 충남 천안 정보통신연수원에서 열리는 워크숍은 오영식 전략기획위원장의 '대통합신당 추진방향' 보고와 배기선 국민통합위원장의 '열린우리당 진로와 우리의 자세' 강연 후 2시간여에 걸친 의원 난상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권오규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007년 경제전망'을,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이 '부동산정책 기조와 전망'을 각각 보고하고, 김진표 정책위의장이 '열린우리당 민생 10대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는 외부강사로 '창조한국 미래구상' 발기인인 정대화 상지대 교수가 참석해 '한국정치의 현주소와 과제'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열린우리당은 이날 워크숍 결과를 토대로 대통합신당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내주부터 본격 가동하는 한편, 탈당파 의원모임, 민주당, 시민사회단체 등과 만나 통합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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