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매일신문>이 3일 "심학봉 새누리당 국회의원(구미갑)이 성폭행 사건에 휘말리면서 정치권에 큰 파문이 일고 있다"며 심학봉 의원의 실명을 활자화하고 나섰다.
<매일신문>은 이날 이같이 심 의원 실명을 공식거론한 뒤, "높은 도덕성과 사회적 책임이 요구되는 국회의원이 성폭행 사건에 연루된 만큼 해당 국회의원은 물론 정치권 전체에 대한 불신이 비등하고 있다"고 거센 후폭풍을 전망했다.
<매일신문>은 대구지방경찰청이 "A씨로부터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면서 경찰은 40대 여성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심 의원을 조만간 소환조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심 의원 측은 2일 "절대 사실이 아니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면서 "전혀 폭행은 없었고, 사실과 다르며 진실을 밝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성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 관계자도 "피해 여성이 성폭행 신고를 한 뒤 1차 조사 때와 달리 2, 3차 조사 때는 강압에 의한 성폭행이 아니며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취지의 진술을 일관되게 하고 있다"며 "성폭행에서 가장 중요한 피해자 진술이 엇갈림에 따라 무혐의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매일>은 그러나 "심 의원은 성폭행 여부를 떠나 해당 여성과의 부적절한 관계 자체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도덕성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특히 심 의원이 성폭행 사건에 연루된 것만으로도 내년 총선에 뛰어들기 어려워 구미의 내년 총선 구도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며 심 의원 낙마를 기정사실화했다.
<매일>은 이어 "새정치민주연합은 해당 사건에 대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한다며 단단히 벼르고 있고, 새누리당은 수사 결과를 지켜보자며 신중한 태도를 취하면서도 이번 논란이 내년 총선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며 새누리당의 노심초사를 전하기도 했다.
SNS에서는 1일부터 심 의원의 실명과 사진, 과거 발언 등이 회자되고 있으나 '대구의 조선일보'라 불리는 <매일신문>이 주류언론들 가운데 최초로 심 의원 실명을 공개하고 나서면서 파문은 급류를 탈 전망이다.
대구지역 새누리당 의원들은 대구지방경찰청이 수사를 하고 있다는 이유로 처음에 성폭행 연루 의원이 대구지역 의원으로 잘못 알려지자, 펄쩍 뛰기도 했다.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2일 대구지방경찰청 앞에서 “성폭행 무슨 낯짝으로 의원직 유지하느냐. 철저한 수사로 실체적 진실을 밝혀내라”고 요구하며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가뜩이 잦은 성범죄 관련 사건으로 곤욕을 치러온 새누리당은 총선을 앞두고 발발한 최악의 사건에 크게 당황해하는 분위기다. 특히 심 의원이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인 구미시 현역 국회의원이라는 점에서 정부여당에게 적잖은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어서 정부여당의 향후 대응이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새누리당 초선인 심학봉 의원은 지난 대선직전인 2012년 11월14일 구미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95회 탄신제’에서 “금오산에는 두 명의 대통령이 나온다는 전설이 있다”며 “그 전설이 이루어지도록 여러분이 지켜줘야 한다”며 박근혜 후보 지지를 적극 호소한 바 있다.
심 의원은 지난 총선때 불법선거운동 혐의로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이 선고됐으나, 대법원이 사건을 파기환송함에 따라 기사회생했다. 심 의원은 현재 새누리당 원내부대표와 국회 운영위와 미방위, 예결위원을 겸하고 있다.
만일 야당에서 이런일이 있었다면 온나라가 난리도 아니였을 것인데 참으로 대단한 성누리당 답다. 국민들도 온전한 정신이 아니네 참으로 대단한 나라다 국민소득 2만불 넘긴지가 15년이 지났다 아시아 네마리 용중에 우리나라만 사만불 넘기지 못했다 왜? 부패한 정부 무능한 정부 가 나라를 말아 먹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아 ! 제발 정신 차려라 !!
왜 탈당을 하냐고 나중에 소리 소문도 없이 다시 재 입당을 해서 대구 구미에 지역에서 다시 출마 해서 나 올껀 되 말이야 그것이 새누리당 전통이 아닌가 형수 성폭행을 하려고 해던 사람도 압도적인 표로 당선 시겨 주는 것이 새누리당을 지지 하는 사람들에 특징이 아닌가 말이야
좀 희한한 생각이 든다. 성추행, 성폭행 사건 터지면...95% 이상이 새누리당이다. 이거 뭘로 설명하나? 새누리는 발기 능력으로 발기인을 뽑은건가? 그 당에는 산삼 고은 물을 매일 공급하나? 아니면, 영남 출신들이 거시기 힘이 더 쎈건가? 반대로 호남 출신들이 거시기가 부실한가? 새누리 의원들은 권력 실세라 마음대로 아랫것들 유린하다 재수없으면 하나걸리나
친일유신독재자 다까끼마사오추도식에서 "아버지 대통령 각하" "아버지의 딸이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셨다"는 '찬양' 발언을 했던 경북 구미갑 새누리당 '국개의원' 심학봉씨! 독재자 박정희가 부러워서 그랬나요? 이개세는 오직 궁정동안가에서 벌인 환상의 섹파티주인공이었던 다까끼가 부러웠던것 아닐까요
임대료 못내 직원 내보내고 공장 줄여 이전…이런 불황은 처음" ◆ 위기의 中企 현장진단 ◆ 1500여 개의 중소기업이 밀집해 있는 부산 녹산국가산업단지. 이곳에 입주한 성일터빈의 우타관 대표는 얼마 전 필리핀 출장을 다녀왔다. 내수 불황... 자영업자도 생거지로 몰리고있다 이런게 닭양이 외치는 창조갱제인가
박 개년과 십상시.... 과연 서로간에 빠구리 한번도 안 했을까? 박 개년과 십상시.... 과연 서로간에 빠구리 한번도 안 했을까? 박 개년과 십상시.... 과연 서로간에 빠구리 한번도 안 했을까? 박 개년과 십상시.... 과연 서로간에 빠구리 한번도 안 했을까? 박 개년과 십상시.... 과연 서로간에 빠구리 한번도 안 했을까?
사회적으로 도덕적으로 국민에 모범이 되어야 할 분들이 이런 모습을 자꾸 보여서는 안되죠. 안그래도 우리 국민들은 여러가지로 피로에 지쳐있는데 이런것 까지 터져나와서 회복 안되게 만드네요. 이런일이 왜 자꾸 반복되고 있는지 알수가 없네요. 심각한 문제를 우리 사회가 너무 관대하게 대하는 것은 아닌지 되집어 봐야 겠네요..
새누리 심의원은 무죄다. 죄가 있다면 조물주 탓이고 야당 탓이고 이북 탓이다. 이게 새누리 변명 순위일거야! 왜 조물주는 제수 거시기도 들어가게 만들고 보험 아줌마 거시기도 들어가게 만들었을까? 그게 죄야 ! 글구 기라성 같은 선배들이 개척하여 길 닦아 놓았잖아 그래 무죄야!
반신 반인 박정희 신봉자 심씨 그렇게도 박정희의 안가가 그리웠는가? 아부와 빨대노릇으로 국회 의원하고 이젠 자칭 영웅호걸이라며 한번 주색잡기 했다고 강변 할테지. 새누리당의 본색과 미낯을 보여 준것이다. 그래도 경상도 그리고 20만원 연금 꿈꾸는 노인들은 그들을 찍을테지 후손들에게 무엇을 물려 주려나.
똥쿠린내가 진동하는구먼. 구미라는 곳이 어딘가 조선 시대 선산으로 불려진 영남학파 선비의 본고장 아닌가? 그리고 가깝게는 대통령의 부친 생가 아닌가? 새누리당이 '성지' 로 추앙하는 곳에서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국캐의원 심 아무개라니. '성누리당' 이라는 말이 또 다시 울려퍼지겠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심우정 부장검사)는 박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추가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6월22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 도중 '박 대통령이 마약을 하거나 보톡스 주사를 맞고 있었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취지로 허위사실을 말해 박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상도인간들? "재수 따먹" 인간도 국회의원 재선되는 요런 지역이쟎아. 재수 따먹 보다 훨씬 모양세가 더 좋은데 뭘 자지러지도록 떠드냐? 구미같은 훌륭한 지역에서는 배꼽밑에서 일어나는 온갖 추잡한 짓거리는 조금도 흉이 되지 않는 꺼룩한 지역이니 요 인간 다음 국회의원도 무조건 당선될 것이쟎아. 우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