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 6천여명 참석, 열린당 전당대회 개회 성공
김근태 "성공적 전대 개최로 한국정당사에 새 장 열어"
열린우리당이 14일 오후 의결 정족수를 채우고 당규당헌 개정 및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2.14전당대회를 여는 데 성했다.
열린우리당은 이날 오후 2시 현재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전체 대의원 9천8백여명 가운데 6천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돼 전당대회를 성공적으로 개막했다고 밝혔다.
열린우리당이 집단탈당 사태에도 불구하고 전대 의결정족수를 채움에 따라 당초 계획대로 '김근태 체제'를 마감하고 '정세균 체제'가 출범할 전망이다.
김근태 비대위 당의장은 이날 전당대회 개막사를 통해 "어제까지 전당대회가 제대로 열리지 못할 것이라는 이야기와 언론보도로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고, 솔직히 저도 오금이 저렸다"며 "성공적인 전당대회 개최로 열린우리당은 한국 정당사에 새 장을 열었다"고 주장했다.
열린우리당은 이날 오후 2시 현재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전체 대의원 9천8백여명 가운데 6천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돼 전당대회를 성공적으로 개막했다고 밝혔다.
열린우리당이 집단탈당 사태에도 불구하고 전대 의결정족수를 채움에 따라 당초 계획대로 '김근태 체제'를 마감하고 '정세균 체제'가 출범할 전망이다.
김근태 비대위 당의장은 이날 전당대회 개막사를 통해 "어제까지 전당대회가 제대로 열리지 못할 것이라는 이야기와 언론보도로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고, 솔직히 저도 오금이 저렸다"며 "성공적인 전당대회 개최로 열린우리당은 한국 정당사에 새 장을 열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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