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두 "타겟 벗어났다며 음풍농월하는 MB에 경고 있어야"
김관영 "MB, 놀러왔으니 잘 놀다가겠다?"
민병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1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음풍농월하면서 타겟에서 벗어났다고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분명한 경고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MB의 전날 대구 강정고령보 방문을 이같이 질타하면서 "자원외교와 방산비리 수사는 결코 멈춰서는 안된다"며 검찰에 중단없는 MB 비리 수사를 촉구했다.
김관영 의원도 "이 전 대통령은 대구 달성군 낙동강 강정고령보 방문 목적을 묻는 기자에게 '놀러왔으니 잘 놀다 가야지'라고 대답했다"며 "사려깊지 못한 행보와 발언을 보고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겠나"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이 전 대통령과 5인방은 새누리당 뒤에 숨지말고 해외자원개발국정조사 청문회에 나와서 진상규명에 협조하라"며 "검찰도 성완종 전 회장의 사망을 이유로 자원외교 수사를 유야무야해서는 안된다. 철저히 수사해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MB의 전날 대구 강정고령보 방문을 이같이 질타하면서 "자원외교와 방산비리 수사는 결코 멈춰서는 안된다"며 검찰에 중단없는 MB 비리 수사를 촉구했다.
김관영 의원도 "이 전 대통령은 대구 달성군 낙동강 강정고령보 방문 목적을 묻는 기자에게 '놀러왔으니 잘 놀다 가야지'라고 대답했다"며 "사려깊지 못한 행보와 발언을 보고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겠나"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이 전 대통령과 5인방은 새누리당 뒤에 숨지말고 해외자원개발국정조사 청문회에 나와서 진상규명에 협조하라"며 "검찰도 성완종 전 회장의 사망을 이유로 자원외교 수사를 유야무야해서는 안된다. 철저히 수사해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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