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20일 이완구 해임건의안 제출 확정
"새누리, 해임건의안 협조해야"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는 20일 이완구 국무총리 해임건의안 제출을 당 최고위원회에서 논의해 확정키로 했다.
서영교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주중으로 의원총회를 열어 해임건의안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 대변인은 "해임건의안은 본회의에서 보고하고 24시간이 지나 74시간 이내에 본회의에서 통과시켜야 한다"며 "지금은 23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본회의가 잡혀있다. 해임건의안을 제출하고 통과시키려면 본회의를 더 열어야한다. 해임건의안 제출을 염두에 두고 새누리당과 의사일정을 다시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새누리당 내에도 이완구 총리에 대한 사퇴요구가 많고, 해임건의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알고 있다"며 "새누리당은 본회의 의사일정에 합의하고, 해임건의안을 같이 논의할 수 있어야 한다"고 압박했다.
서영교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주중으로 의원총회를 열어 해임건의안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 대변인은 "해임건의안은 본회의에서 보고하고 24시간이 지나 74시간 이내에 본회의에서 통과시켜야 한다"며 "지금은 23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본회의가 잡혀있다. 해임건의안을 제출하고 통과시키려면 본회의를 더 열어야한다. 해임건의안 제출을 염두에 두고 새누리당과 의사일정을 다시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새누리당 내에도 이완구 총리에 대한 사퇴요구가 많고, 해임건의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알고 있다"며 "새누리당은 본회의 의사일정에 합의하고, 해임건의안을 같이 논의할 수 있어야 한다"고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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