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은 24일 입장을 바꿔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지난 1월26일 박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 58일 만이다.
박완주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이날 원내대책회의후 브리핑에서 "인사청문특위에서 일부 반대 의견이 있었지만 다수는 인사청문회 절차를 밟자는 의견을 냈다"면서 "원내대책회의에서도 특위 위원들 다수의 의견을 존중해 청문회를 열어 후보자 해명을 듣고 국민 의사를 수렴하자고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기식 의원 등 일부 특위 위원과 원내대표단 일각에서 끝까지 반대 의사를 굽히지 않아 격론이 벌어졌으나, 결국 청문회 개최 쪽으로 결론이 난 것으로 전해졌다.
새정치연합은 이에 따라 오후 열리는 새누리당 유승민·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의 주례회동에서 청문회 개최 여부와 일정을 최종 조율키로 했다.
병역, 이중국적, 탈세, 부동산투기, 논문표절등등 이중에서 한가지만 걸려도 박가년은 노무현이 임명한 장관들 다 낙마시키고.. 이게 다 걸려도 새누리당 개가 되어 통과시켜주는 문가놈..대표적인 예가 바로 이완구.. 나는 이 완구, 이 놈이 총리되는 거 보고 증말 기가 차더라..범죄 종합선물세트인데,..
친박 홍문종이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3곳 이상 승리를 이야기한 배경이 이거였어? 청문회 열어서 의혹을 확실히 밝힌 다음 물러나게 한 경우가 많냐 아니면 지들 기리 시끄럽게 이바구 짓꺼리 하다가 얼렁뚱땅 청문보고서 채택해서 통과시켜준 경우가 많냐? 새정치연합 이 등신 삽다리들... 지들 무덤을 지들이 파고 겨들어가는 짓도 한두번이지. 내년 총선? 육갑을 해라
박상욱도 청문회통과 확실 옛날에 영삼이나 디제이때는 박정희전대가리가 치고들어오면 의원직사퇴서 총재에게주고 죽자사자 막 개겨서 민주법치를 지켰는데 지금은 야당이 야당다워야 지지를 얻지 2중대도 아니고 준 여당도 아니고 물에물탄듯 술에술탄듯 이러니 새누리에게 매날 질질 끌려다니기나하고있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