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4월 임시국회 일정 합의
4월7일~5월6일 한달간, 공무원연금개혁 난항 예고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16일 원내대표 회동을 갖고 4월 임시국회 일정에 합의했다.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우윤근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주례회동을 갖고 4월 임시회의 회기는 4월 7일부터 5월 6일까지 30일간 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4월 8~9일 양일간 진행하며, 대정부질문은 13~16일 나흘간에 걸쳐 정치, 외교 통일 안보, 경제, 교육 사회 문화로 나누어 하며 질문의원의 수는 12인으로 하기로 했다.
안건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4월 23일과 30일, 그리고 5월 6일 개최하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4월 임시국회에서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반드시 처리한다는 입장이나 새정치연합은 공무원노조와의 합의 도출이 우선이라는 입장이어서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우윤근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주례회동을 갖고 4월 임시회의 회기는 4월 7일부터 5월 6일까지 30일간 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4월 8~9일 양일간 진행하며, 대정부질문은 13~16일 나흘간에 걸쳐 정치, 외교 통일 안보, 경제, 교육 사회 문화로 나누어 하며 질문의원의 수는 12인으로 하기로 했다.
안건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4월 23일과 30일, 그리고 5월 6일 개최하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4월 임시국회에서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반드시 처리한다는 입장이나 새정치연합은 공무원노조와의 합의 도출이 우선이라는 입장이어서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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