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이병기 비서실장 "대통령과 국민의 소통 가교 되겠다"

"제게 기대하는 덕목이 소통이라는 잘 인식"

이병기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은 27일 "더욱 낮은 자세로 대통령과 국민의 소통의 가교가 되고, 여야를 막론한 정치권과 정부와도 더욱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비서실장은 이날 "대통령과 국민들께서 지금 저에게 기대하시는 주요 덕목이 소통이라는 것을 저는 잘 인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그는 "어려운 때 대통령을 모시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비서실장직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지대하고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에서 저의 부족함 때문에 많은 고민의 과정을 거쳤다. 깊은 고심 끝에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린 만큼 더욱 막중한 책임감으로 비서실장직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영섭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3 0
    10.26

    얌마
    국민 걱정 말고
    날마다 7 시간이나 잘 감시해라.. 알긋제
    적당히 하다가 .10.26 궁정동 중정요원들 처럼 하던지

  • 3 0
    시바스니미

    조까는 소리하지마세요

  • 3 0
    조작공화국

    종편에서 60대 전폭 지지로 박양 소폭 상승이란다 세상물정 모르는 늙은이들 끝없이 쇠뇌 시키겠다고.. 그래 지랄염병을 해봐라 거짓공화국의 말로가 어떻게 되는지.. ㅆㅂ 더러븐넘들

  • 3 0
    가신은그만

    이왕구 그놈도 총리되기 전에 '쓴소리하는 총리가 되겠다'고 하더니만 총리 되고 나서는 박근혜 총알받이로 나섰던데..... 이 놈은 또 '가교가 되겠다'고 하네... 가교는 됐고 가신만 안되면 다행이라고 본다. 니네 정권에 국민들이 바라는게 도대체가 하나도 읎다는것만 알아둬라.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