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4월 보궐선거에 전략공천 없다"
4일 복수 후보자 결정, 14일 경선
김영록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 직후 국회 브리핑에서 "후보자가 경합하는 경우 국민참여경선을 실시하며, 경선방법은 권리당원 50%, 권리당원이 아닌 유권자 50%로 하기로 했다. 이같은 경선 방법은 모든 지역에 동일하게 적용된다"며 "전략공천은 없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후보자 공모를 마감한 뒤, 내달 2일 서류심사, 3일 면접, 4일 단수 및 복수 후보자를 결정해 발표하고 14일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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