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전 의원은 20일 4월 보궐선거과 관련, "국민모임 창당준비위로 후보를 낼 것"이라며 거듭 후보를 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여의도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4월 보선에서 새정치연합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야당을 교체한다는 정당이 연대한다고 하는 게 뭔가. 야당을 교체하기 위해 나왔다"고 일축했다.
그는 '국민모임'의 신당 추진 현황에 대해선 "울산이나 창원쪽이 워낙 강하고 경기동부랑 관계도 없다. 거기는 정의당이랑 앙금도 있지 않나. 국민모임을 거기가 제일 좋아한다. 울산, 거제, 창원 이런 데서는 잘될 것"이라며 "지난 주 국제시장에 갔는데 부산도 반응이 그런 게 처음이다. 만나는 사람마다 알고 '탈당 축하한다', '신당 잘되죠?', '지지한다' 그러더라. 전파가 많이 됐고 알고 보고 있구나 싶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정의당과의 향후 관계에 대해서는 "큰 틀에서 함께 해야 한다"며 "또하나의 진보정당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 진보정당 쪽에 있는 사람들, 민주당 쪽에 있는 사람들, 무당파 세 곳에 있는 사람들이 합류해서 갈래길이 아니라 큰 길을 만들어 보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천호선 정의당 대표와 심상정 의원 등과의 회동 여부에 대해서는 "차츰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보수, 중도, 진보의 3분지계를 범보수와 범진보의 2분지계로 가자는 것"이라며 "그게 그 다음 단계의 발전이다. 중도주의자들은 기회주의자였다. 스스로 개혁적 성향이라면 범진보로 가야 한다. 그것을 이끌어 내고 견인하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대중 대통령만이 진정 민주주의 역사 이시다 당내 분란만 이르키는 타지방 의원들은 과감히 배척한다 보수는 돈(욕심)으로 망하고 진보는 분란으로 망한다는 역사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 그러으로 분란의 대상인 타지방 인물들은 철저히 배격한다 우리 절라남북 도민들만 똘똘뭉치면 언제라도 정권교체는 가능하다 타지역 인간들은 철저히 배격하자
무식하고 천박한 무개념 댓글질하는 불쌍한 영혼들은 본인들 입장과 이익을 대변하는 정당이 다가오고 있다는걸 알기나 할까? 조만간 여당의 이간질과 야당의 비판이 본격적이고 대대적으로 일베나 친노들 앞세워 공격해 올겁니다 왜? 두 당 모두 국민의 삶은 내팽개치고 현재 구도가 가장 중상층 대변 기득권 지키기에 좋은 구도이니까요~ 상상하고 돌파하리라 믿습니다
정샘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첫번째: 자신이 먼저 타인을 버리지도 내치지도 않는다는것이다. 두번째: 분명히 철학이 있는 정치를 한다는것이다. 세번째: 이범 탈당처럼 자신의 판단이 확고해질경우 손익계산을 하지 않는다 네번째: 2007년 대선때 일부 친노들의 배신행위가 일등 패배를 이끌었다는 것을 우리는 상기해 야한다.
명박이 한테 500만표 진 인물이다. 주둥아리만 번지르 한 것은 당시와 똑 같네, 세곳에서 인물이 빠져 나와 합쳐서 당을 만든다고 완전 잡당이네, 뚜렷한 방향을 제시하고 동의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정당이지, 기득권에 매몰된 양아치들 절대 안떠나지, 그래서 지지율이 저모양 조꼴이지 그래도 좋다고 서로 물고 뜯는 전당대회하는 것 보면
틀려먹은거 다시 확인하자면.. 범보수와 범진보중 진보만 취하겠다는 입장 .. 보수도 나름의 가치가 있는데 당치도 않고 받아먹지도 못할 개누리에게 던져주나? 중도라는 소중한 가치를 기회주의로 치부해 버리는 건 그야말로 허접의 극치 말장난수준 나보다 바닥인 얼치기진보나 하시겠단말씀
친노세력들의 마지막 발악 가관이군. 그래 많이 떠들어라. 어차피 오래 가지 못할 식물정당. 친노들 솔직히 지들도 당에 대한 애정심없고 무조건 문만 높은자리 추대하는게 목적이지. 로드맵도없고 대안도 없고 그저 문씨만 높은자리에 앉히는게 최종목적. 세상은 너희들이 생각하는 반대로 된다는게 비극이지 뭐.
정동영을 지지하는 댓글들의 정체가 궁금해지네..그들이 과연 정동영을 지지하는 세력들일까??..여기 찬 , 반 보니..가관이네..그래서 정동영이 뭘하겠다는 건가..그가 지난 몇년간 해온 행보는 그가 별 책임질 만한 자리가 아니었느니 가능했겠지..정동영을 폄하하지 않겠지만..글쎄..기대감도 없어요..열심히 잘 하세요..
신당 추진 인사들, 글쎄 정동영이를 간판으로 내세워 득일까 실일까. 많은 국민들이 계파정치에 식상해 새로운 야당의 출현을 기대하는 것은 맞지만, 정동영인 어디까지나 구시대적 인물이 아닌가? 정동영인 확장력이 그리 넓지 못할 걸. 신당이 궤도에 오르려면 정동영인 밑거름 역할을 하고 신선한 인물들이 정치철학과 정치력을 보이며 전면에 나서야 할 걸.
찬반 조작하는 자들, 멀리 가서 잡을 것 없이 너희들이 민주주의에 파괴자들이다. 조작질을 방치하는 뷰스도 책임이 있다. 민주주의는 여론정치라며? 그걸 알면서도 방자하게 조작하는 자들은 마음 속에 이미 파시즘적 기질이 또아리 틀고 있는 거다. 이 나라 민주주의의 미래가 두렵다.
"울산이나 창원쪽이 워낙 강하고 경기동부랑 관계도 없다. 거기는 정의당이랑 앙금도 있지 않나. 국민모임을 거기가 제일 좋아한다. 울산, 거제, 창원 이런 데서는 잘될 것" .. 경기동부랑 이름만 다른 경상남부밖에 더되나? 정의당 앙금 이용해서 찢어진곳 더 찢어놔서 뭐하게?
맞습니다. 보수와 진보 양당제 로가야합니다. 양다리나 걸치는 회색 분자를 가려내야 합니다.새민련안에 대다수 중도 실용주의자들은 새누리당에 있어도 전혀 이상하지않습니다. 확실한 "을"들의이익을 대변하는 정당 출현을 민초들은 학수고대하고있습니다.제발! 정동영 전 의원님 !선명하고 수권능력있는 진보야당 만들어 주세요.
옛날의 정동영이가 아니다. 많은 실패를 겪어오면서 참 좋은 쪽으로 진화한 정치인이다. 국민모임도 방향을 잘 잡았다. 통진당의 경기동부파는 사양하되 정의당과 같은 진보정당과 손잡고 시민세력과 노동세력 그리고 야권의 개혁적인 사람들과 범진보연대라는 통큰 연합으로 간다면 승산이 있다 지지하며 성공하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