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리서치> 여론조사 결과, 신당 '국민모임'이 창당할 경우 새정치민주연합에 육박하는 지지율이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휴먼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30~31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520명을 대상으로 ‘국민모임'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 지지도는 18.7%로 조사됐다. 이는 21.1%로 조사된 새정치연합보다 불과 2.4%포인트 낮은 수치다.
새누리당은 39.6%였고 정의당은 5.1%였으며, 무당층은 15.5%로 줄어들었다. 무당파의 상당 부분이 신당 창당 지지로 옮겨간 것으로, 새누리당이나 새정치연합을 대체할 수 있는 참신한 정당을 원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민모임 창당 움직임에 대해서도 유권자 37.5%가 ‘신당 창당이 필요하다’고 긍정평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41.1%) △경기·인천(41.8%) △호남(40.0%)에서 긍정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새정치연합 지지층에서 ‘필요하다’(48.8%)는 의견이 ‘필요없다’(41.5%)는 의견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2.51%포인트다.
대통령 결선투표제 + 비례대표제 하자고 할 지도 모르는데 이건 별로 좋은 제도가 아니다 선거때만 반짝 연정약속하고 대통령 당선된 다음에 배신때려도 견제할 방법이 없다 의원내각제라면 배신때리면 원내과반수 붕괴로 다시 선거를 치르지만 대통령제라면 대통령이 연정 협상 내용을 이행 안해도 강제할 방법이 없다
정치자영업자와 지역토호세력의 무한 반복 리몰델링. 이젠 정치가의 표준이 되어버린 노무현을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언급하는 후안무치함이란. 세상은 상식과 원칙을 따르는자와 이에 반하는 자, 그리고 기회주의자로 확연히 나뉘었는데. 스스로 불의의 길로 가는 자들이여. 이유가 뭔가. 돈? 세뇌? 무지? 자학?
신당 반대하는 세력. 새정치 친노 + 새정치 비노 + 일베 ㅋㅋㅋ. 친노세력은 자기들 입지가 줄어들까 노심초사하고 새정치 비노계는 진보와는 거리가 있는 중도 보수라서 정동영세력에 합세하기는 힘듦. 그래서 새정치는 신당 출현을 악몽으로 보고 있음. 일베는 무조건 까는 것이고.... 그 어떤 방해와 위협이 있어도 신당은 출현할 것이고 이게 역사다.
정책이 한 정당에 중심이어야 하는데 인물이 중심이 되어 우왕좌왕하는 한국 정당의 현실이 한국 정치에 현실이고 한국에 현실이다. 새정련이 혁신에 실패했으므로 신당은 필요하다. 그러나 정동영이나 몇 몇 인물 중심이 되면 구태를 재연해 필히 실패한다. 유명 인물들이 마음을 비우고 민주개혁의 대의에 백의종군하는 게 신당에게도 본인에게도 아름답다.
새정치당의 두 퇴물들은 못난 행진을 즉각 멈추고 의원직까지 사퇴해야한다 위대한 광주가 그렇게 만만하냐? 뭐 무등산 행진 순서를 놓고 티격태격 해? 너희 두 것들이 5월항쟁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 영령들의 뜻을 조금이라도 인지한다면 권력에 환장허지 않고 저 낮은 곳으로 향하지.
진보가 먹고사는 문제를 우선시하고 거짓과 위선을 몰아내면 폭발적 지지를 받을 수 있다 대북관계도 평화를 중시하되 이상한 사람들은 미리서 배제하라 정동영. 천정배 외에는 답이 없다 친노 새정치연합을 속히 대체하라 못되먹은 국회의원 숫자는 아무 의미가 없다 모든 권위. 기득권을 다 내려놓고 시작해라 다산 정약용의 철학으로 한국사회를 개혁하라 응원한다
정동영이 신당쪽에 합류하고 창당을 한다면 아마 신당은 호남쪽에서 지지율이 많이 나올거다. 현재의 새정연은 부산경남쪽 당으로 가고 신당은 호남쪽 당으로 가서 다변화하는것도 한 방법이다. 그것도 나쁘지 않다. 현재의 새정연만 가지고는 역부족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새누리당도 자연스럽게 대구경북당으로 자리매김 될거다. 결국 승부는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보는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