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유럽 순방에 나선 가운데, 서방 유력언론들이 잇따라 간첩증거 조작 사건을 대서특필해 박 대통령을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 보수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1일(현지시간) 간첩으로 몰린 유우성씨(34)와 그의 동생 유가려씨 등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한 <한국 ‘간첩 스캔들’ 미스터리에 대한 의혹 증폭>이라는 제목의 기사와 <‘간첩 스캔들’의 핵심 질문 5가지>라는 제목의 또 다른 기사를 통해 간첩조작 사건을 집중 조명했다.
<WSJ>이 두 꼭지씩을 할애해 기사를 내보낸 것은 대단히 이례적인 일로, 이번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외신전문번역사이트 <뉴스프로>에 따르면, <WSJ>는 "증폭되고 있는 한국의 간첩 스캔들이 한국의 정보기관과 가장 유명한 탈북자 스토리 중 하나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며 "지난해 국정원은 탈북자 유우성 씨를 체포해 간첩 혐의를 적용했던 국정원이 이제 이 사건에 대한 수사 방식으로 인해 조사를 받는 처지가 됐다"고 꼬집었다.
<WSJ>는 또한 “국정원이 여동생에게 오빠의 간첩 혐의를 자백하라며 폭행과 협박을 가했고 진술 조서의 내용까지 지시했다. 그들의 모든 거짓말과 내 여동생의 (강압에 의한) 허위 진술이 드러났다. 나는 결백하다”는 유우성씨의 인터뷰를 그대로 전하는가 하면, 동생 유가려씨가 독방에서 179일 동안 구금됐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WSJ>는 더 나아가 "국정원은 이미 여러 건의 스캔들로 휘청거리고 있다"며 "국정원은 지난 2012년 직원을 통해 온라인상에 중도 좌파 성향의 대선 후보를 비방하는 메시지를 게재해 대선에 개입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며 대선 불법개입도 꼬집었다.
영국의 세계적 주간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도 같은 날 <South Korean intelligence Red-handed(한국국정원 현행범으로 걸리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국정원의 지난 대선에서의 불법 댓글 개입에서부터 이석기 의원 사건, 그리고 유우성씨 사건까지 상세히 다루며 국정원을 질타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몇 년 동안 30여년전 억울하게 북한의 첩자라는 혐의로 기소됐던 많은 한국 사람들에 대한 판결이 뒤집혀왔다"며 "이러한 무죄선고 사례들은 현재는 민주국가인 한국이 이전 군사독재가 정치 정적을 고문하고 증거를 조작해서 이들에게 누명을 씌웠던 당시로부터 얼마나 멀리 왔는가를 고무적으로 일깨워준다"며 군사정권시절의 간첩조작 사건을 힐난했다.
기사는 이어 "지난 3월 사임한 원(세훈)씨는 박근혜 대통령이 승리한 지난 2012년 대선 전에 온라인 상에서 주요 야당 후보들을 종북좌파라고 비난하고 박근혜 후보에 유리하도록 여론을 조작한 혐의로 그 자신이 재판을 받고 있다"며 "이제 새로운 정보원장인 남재준은 간첩사건에서 국정원이 증거를 조작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야당과 집권당 의원들 모두로부터 사퇴하라는 가중되는 압력을 받고 있다"며 이명박-박근혜 정권 들어서도 국정원이 도마위에 올랐음을 강조했다.
기사는 또한 "탈북자 출신 전 공무원 유우성씨는 지난 해 8월 북한을 위한 첩보행위와 한국에 살고 있는 탈북자들의 신상정보를 북한에 제공한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그의 여동생은 한국에 도착한 직후 국정원에서 절차에 따른 심문을 받았고, 그곳에서 오빠가 간첩이라고 말했지만 정작 법정에서는 그 증언이 강요된 것이라고 밝혔다"며 "유씨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검사들은 항소하면서 유씨가 중국을 통해 두 차례 북한을 방문했음을 입증하는 세 장의 공문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지난달 서울주재 중국 대사관은 이 세 장의 문서가 모두 위조라고 밝혔다"며 간첩증거 조작을 상세히 다뤘다.
전세계 정보부의 소식을 다루는 전문 매체인 <인텔뉴스>도 앞서 20일 <South Korean spy charged with forging Chinese government records(한국 국정원 중국 국가문서 위조 혐의 받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유우성씨 사건을 정리하며 국정원의 간첩 증거 조작 스캔들을 조명해, 이번 사건이 국제적 연구 사례로까지 격상한 모양새다.
<정권이 정당하지 못하면 양키에게 독박 쓴다> 그래서 전대가리 정권때 한미 미사일협정으로 지금까지 안보 발목 지금도 불법정권이 양키에게 이용 당하고 있으니 한심하다 이미 카,지,노 허가로 굴복하고 ,한미일 군사동맹 양키놈들 집요한 요구, 그리고 대규모 무기 구입 요구와 부풀어진 가격에 당할것 통일후 한국의발목 잡을수 있는 요소는 지금부터 철저하게 구속
시진핑이 남북 통일 원한다는 말을 한 걸 가지고 희망섞인 의견 내는 소위 언론쟁이들 ㅡ보고 싶은 것만 보려는지 아니면 볼 줄 모르는 건지 ㅡ이 발언은 현재의 한국과 미국에 대해 경고의 의미임을 직시해야 ㅡ자주적이란 것은 미국의 개입은 안 된다는 뜻이고 평화적이란 것은 긴장완화를 주문하는 것으로 흡수통일 국면까지 가지 말고 교류협력하라는 함축적 의미 ㅡ끝ㅡ
저런 인간들 만든 장본인들 쌍도와 늙은이들. 이 두부류를 어찌하리? 하나는 자만과 교만으로 똘똘 뭉친 세력들이요 하나는 무지 그것이로다. 개한국은 이 두부류 인간들 때문에 살맛나는 인간들이 활개 치며 산다. 부정을 저질러도 일탈이여? 위장전입, 병역기피, 납세탈루해도 용서가 되는 사회다. 개씨브럴넘의 나라 빚으로 망하는 것을 바라 본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영국의 이코노미스트등이 박그네정부의 국정원 간첩증거조작 사태를 대서특필하고 있다. 이제 새날당박근혜정부는 국제적으로 사망선고를 받았다. 앞으로 어떻게 외교를 할수 있나? 정상회담을 제대로 할수 있나? 국제사회에서 말빨이나 서겠나? 국격의 사망선고이고 대한민국의 대망신이다
민변 이광철 변호사는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과 관련해 “검찰은 국정원의 극악무도한 행위의 공범으로, 검찰이 더러운 손으로 간첩조작 진상을 밝혀낼 자격이 없다” . "유신시대로 완전히 돌아가서 공안통치가 계속되고 있다. 박 들어와서 30년은 후퇴한 것 같다." 정의구현사제단 민변이 없었다면 무고한 국민들간첩조작이 다반사였을것이다
박정희가 이렇게 18년간 나라 분탕칠 했고 전두환 노태우가 15년간 나라를 짐승들이 사는 곳으로 만들었답니다 그런데도 군복 입고, 검은테 안경 끼고 장난감 권총차고 박정희 흉내내는 할아버지들 부끄럽지 않으세요? 이제는 속보이는 그런 일 그만 하셨으면 해요. 세상 사람들이 모두 비웃습니다. 저희들도 그냥 창피합니다
사제단은 이날 오전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불법 당선된 박근혜 가 사퇴하는 것만이 국민들에게 책임있는 행동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촉구했으나 박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면서 “사제단은 부정과 불법으로 대통령이 된 사람이 대한민국을 더 이상 통치하는 것을 지켜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일베충은 누구돈으로 운영 ? 댓글 사건 터졋을때 갑자기 전교조 댓글 조사하라 심리전 펼지는것 보고 한참 웃은 적이 있었는데 ㅋㅋ 바로 듣보잡과 새머리들 똑같이 시브리는 몇 넘 나오더군 아 저넘이구나 하고 웃은적 있었는데 ㅋㅋ 일베보면 심리전 한눈에 포착 = 공천장사꾼 복귀할때는 종편 한바퀴돌고 출마복귀 ㅋㅋ 일베돈줄은 누구일까 ? ㅋㅋ
박그내 이년 나라 세금으로 관광 여행 다닐때냐 간첩조작하는게 국격 상승이냐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해외 순방이란 핑게로 구경 다니냐 박그내 새놀당 이놈들은 간첩조작하고도 발뺌하다 전세계에 널리 우리는 간첩조작 했소 자랑 하는 꼴이 됐다 낮짝 두꺼운 철면피 그얼굴로 해외 순방 국격 추락 하지말고 바로 돌아와 간첩 진상이나 제대로 밝혀라
정말 쪽팔리는건, 우리나라 자칭 유력 공중파에서 조차도 사실을 은폐.축소하면서 제대로 보도 안한다는게 더 쪽팔리다. 왜이리 10년이내에 한순간에 망가졌는가? 정치권의 문제도 크겠지만, 그것보다 더 더 근본적인것은 양식있고 올바른 신념을 목숨보다 중히 여기는 의로운 사람 의 중요요직에 부족과 국민의식이 아직 부족한것 아닐까한다. 역시 교육인것이다.
무어 돌아가는것이 심상치 않다 이러다가 국정원이 공문서 위조 혐의로 중국 공안조사를 받게 되는게 아닌지 심히 걱정된다 국격, 국격하지만 내세울 국격 이명박때 떨어져도 백번 떨어졌다. 적어도 박근혜 정부는 국격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음이 분명하다.단지 외국 나갔을때 쪽팔림이 신경쓰이겠지
박근혜 유럽 갔는데 쪽 팔려서 어찌 얼굴을 들고 다니냐 하기사 언론과의 인터뷰도 수첩 꺼내 놓고 읽어대니까 동문 서답에 우와좌왕이지 그런데 무슨 질문을 할 지 알고 그러는지 모르겟지만 한국처럼 사전에 질문지 돌리다가는 쪽 팔림이 두배로 늘어난다 메르켈 만나서 여자 지도자 어쩌고 하겠지만 박근혜 당신하고는 기본부터 다른 분이야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