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관여' 靑비서관 사표 제출
靑 "사표 수리될 것으로 안다"
6.4 지방선거 공천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임종훈 청와대 민정수석실 민원비서관이 사표를 제출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8일 "임 비서관이 사표를 제출했으며 사표는 수리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앞서 민 대변인은 의혹이 불거진 전날 임 비서관의 공천 관여에 대해 "식사 중 사석에서 나온 발언이고, 자신이 그 지역에서 7년 정도 정치를 했던 당협위원장으로서 조언을 한 것이라고 한다"고 임 비서관 해명을 전하며 "공직기강 쪽에서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8일 "임 비서관이 사표를 제출했으며 사표는 수리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앞서 민 대변인은 의혹이 불거진 전날 임 비서관의 공천 관여에 대해 "식사 중 사석에서 나온 발언이고, 자신이 그 지역에서 7년 정도 정치를 했던 당협위원장으로서 조언을 한 것이라고 한다"고 임 비서관 해명을 전하며 "공직기강 쪽에서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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