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선거 엄정중립 지시에도 불구하고, 청와대 현직 비서관이 새누리당 경기도의원·수원시의원 선거에 나갈 출마자들을 면접한 사실이 드러나 선관위가 조사에 착수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7일 <한겨레>에 따르면, 청와대 민정수석실 임종훈 민원비서관은 지난달 22일 수원시 정 선거구(영통구)의 경기도의원·수원시의원 출마 신청자 15명과 함께 등산하고 오찬을 함께 한 데 이어, 오후에 열린 출마 신청자 면접에 새누리당 당협위원장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같은 사실은 임 비서관이 참여한 면접에서 탈락한 전직 경기도의원이 지난달 26일 '새누리당 영통 당원 동지에게 드리는 글'이라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폭로하면서 외부로 알려졌다.
이 전직 도의원은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내가 관리해온 지역구(매탄 1~4동)에서 경선 후보 2명을 선정했다는데, 나는 경선에 포함시키지도 않았다. 이는 중앙당의 상향식 공천 방침과도 맞지 않는 처사"라며 "새누리당 지역구 간부한테서 '임 비서관이 ○○○ 국회의원과 합의해서 △△△ 당협위원장이 새롭게 (수원)시장 후보로 될 것 같은데, (당신은) 영통구 선거 대책 책임자로 결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임 비서관과 현역 의원이 수원시장 공천에 관여했다는 소식을 접한 새누리당 수원지역 인사는 "이미 후보들이 나와 경선을 준비중인데 왜 청와대 비서관과 현직 국회의원이 나서서 특정 당협위원장을 시장 나가라고 떠미느냐. 이는 상향식 공천이 아닐뿐더러 밀실공천, 밀실야합"이라고 강력 반발했다.
이에 대해 임 비서관은 "제가 그 지역에서 당협위원장도 하고 7년 동안 정치를 했기 때문에 조언해준 것"이라며 "경선이 원칙이고 결정권이 없으니 면접은 절대 아니다"라고 공천개입 의혹을 부인했다.
파문이 일자 경기도선관위는 조사에 착수했다. 경기도선관위 관계자는 "종합적으로 판단해 임 비서관의 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 께: 당신이 금과옥조 처럼 생각하는 법과 원칙은 똥통에 버렸습니까.. 내편에서 어기는 법과원칙은 상관없고 상대방 에게 들이대는 법과 원칙은 뭐닙까.. 이게 민주 국가 입니까.일개 공무원도 아니고 청ㅇ와대 민정수석실에 민원비서관이 선거 개입 이라니요... 참 우기는 짬뽕 같은 법과 원칙 입니다....
경선이 원칙이고 결정권이 없는데, 왜 “△△△ 당협위원장이 새롭게 (수원)시장 후보로 될 것 같은데, (당신은) 영통구 선거 대책 책임자로 결정됐다“는 통보는 하고 G랄이냐? . 민주당도, 현직 시장, 도지사 등으로 구성된 ‘덕담, 조언 위원회’ 구성해서 야당 후보자들에게 덕담 대회나, 조언대회 개최해라.
칠푼이가 명분을 취하는냐, 새머리가 실리를 취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칠푼이 기초의원공천 폐지 공약을 지키면 명분을얻고 새누리가 공천장사를 하지 못하게 되고 공약을 지키지 않으면 역사에 거짓말쟁이로 기록되고 새머리에 실리를 줄 것이냐 ? 칠푼이의 역사 인식을 지켜볼수 있는 좋은 기회
대한민국 연방제를 추진해야 한다. 인구 많고 수구적인 성향의 영남인들이 대기업,개신교 세력과 담합하여 이 나라 전체를 농락하는 것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서민들이 자살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나라. 그래서 이 나라를 수도권+경기+충청+강원권의 중부 나라, 호남의 서부 나라, 영남의 동부 나라.. .3나라의 연방국가로 바꿔야한다.
청와대 민정 비서관이란 놈이 이 민감한 시기에 지방 자치 선거 조언이나 하러 다닐만큼 한가한 자리냐 민정에서 챙길 일중 제일 큰게 지자체 선거 아니겠냐 쓰발 청와대에서 도의원까지 챙기는 꼼꼼함이란 참 할 말이 없다 저렇게 당선된 놈은 박근혜가 똥을싸고 뭉게도 물개 박수 치게 되어있다 그렇게 전국적으로 많은 수가 나와서 박근혜 정통성을 결사 옹위 하겠지
조언 해 준것? 조언? 덕담? 햐 정말이지 너무하는군. 노무현 탄핵 개거픔 물었는데 덕담이라? 저 인간들은 사람이 아니무니다. 왜나라 사람 확실하무니다. 저들 조상이 남작등 왜 관리직에 있었다 자들이니다. 반도인은 대륙인과 섞어 살다 보니 정체성이 제로 입니다. 반도인이 많이 사는 곳 쌍도, 대륙인이 많이 사는 곳 이북과 전라도. 통합 개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