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한 학교들이 학생·학부모·동문 등의 거센 반발로 상산고를 빼고는 모두 채택을 철회하는 백기항복을 한 데 대해 <동아일보>와 <한국경제신문>이 '좌파 마녀사냥'의 결과라고 강변하며 신경질적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하지만 교학사 교과서를 감쌌던 나머지 보수지들과 정부여당은 새해 벽두부터 전국적으로 폭발한 '피플 피워'의 가공스런 위력 앞에 숨죽이는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동아일보>는 6일자 사설 '교학사 교과서를 학교서 밀어낸 좌파사학의 획일주의'를 통해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했던 15개 고교 중 14개교가 결정을 뒤집은 것과 관련, "문제는 특정 교과서에 대한 이런 이례적인 배척 현상이 각 학교의 자율적인 판단에 따른 게 아니라는 데 있다"며 "교학서 교과서를 채택했던 고교들은 한결같이 전교조와 야권, 좌파 역사교육학계의 집요한 공격에 시달렸다"고 좌파 탓을 했다.
사설은 더 나아가 "교학서 교과서는 교육부의 검정과 수정 명령을 통과했기 때문에 사실(史實)에 큰 문제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급하게 만드느라 오류가 가장 많았지만 수정본을 들여다보면 일제강점기와 5·16, 유신(維新) 등 근현대사의 중요 이슈들을 나름대로 균형감을 갖고 비판적으로 기술했다"고 교학사 교과서를 감쌌다.
사설은 "어떤 교과서를 학생들에게 가르칠 것인지는 순수하게 교육적 관점에서 판단해야 한다. 나와 다른 견해나 사관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는 편협한 태도로는 학생들에게 건강한 역사교육을 할 수 없다"며 "이념적으로 편향된 교사와 교과서를 통해 배우는 학생이 늘어난다면 박근혜 정부가 한국사를 수능 필수과목화한 것이 오히려 독(毒)이 될 수 있다"며 교학서 교과서외 교과서들은 이념 편향적 교과서로 매도하기도 했다.
<한국경제신문>도 이날자 사설 '교학사 교과서 마녀사냥, 김무성은 뭐 하시나'를 통해 "8종의 검정 교과서 중 유독 교학사가 타깃인 이유는 다른 교과서와 달리 대한민국 역사를 긍정적으로 기술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강변하면서 "물론 교학사 교과서도 오류가 있고, 일부 표현에선 논쟁소지도 있었다. 하지만 오류, 왜곡이 문제라면 오히려 다른 7종의 교과서가 훨씬 더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사설은 "1980년대 ‘해방전후사의 인식’에서 멈춰버린 자학사관으로 대한민국은 정의가 실패한 ‘태어나선 안 될 나라’라고 가르친다"며 "그런 한국이 어떻게 산업화에 성공하고, 선진국 문턱에 도달했는지는 일절 언급이 없고, 정경유착 같은 부정적 측면만 강조한다. 반면 북한의 유례없는 독재와 3대 세습은 눈감는 식"이라며 교학사외 다른 교과서를 맹비난했다.
사설은 이어 화살을 새누리당 의원들로 돌려 "새누리당이 뒤늦게 대변인 브리핑에서 마녀사냥식 여론몰이를 중단하라고 주장했지만 대다수 의원들은 오불관언"이라며 "어김없이 기회주의적 속성을 드러낼 뿐이다. 이른바 근현대사 연구교실을 만들어 “교학사 교과서 출판이 좌절될 뻔한 것을 막았다”고 자랑하던 ‘철도노조’의 김무성 의원은 어디 계신가"라고 새누리 의원들을 기회주의자라고 비난했다.
일본 우익은 이웃나라 침략해서 동아시아 제패한 역사를 찬양한다. 우리 우익은 독재를 해서 자기 백성을 무자비하게 학대한 것을 찬양한다. 원래 우익은 민족주의 자기 민족이 우월한거 자랑한다. 이 나라 우익은 일제 식민지 근대화, 독재 근대화를 자랑한다. 자기 민족이 찌질한 거 자랑한다. 머리가 모지라도 왜 이리 모지랄까?
한경이 저런 신문이었나요? '자학 사관'이란 일본 우익이 쓰는 용어죠. 2차 대전 때 아시아를 침략해서 거의 제패한 일본 제국주의 그것이 위업이지, 무슨 죄악이냐. 죄악으로 보는 것은 일본을 스스로 학대하는 것 - 자학이닷!! 이따위 침략 용어를 그대로 쓰는 한경. 대체 우리 역사에서 죄악시한 뭐가 있길레 '자학'? 미친 놈들.
한국이라고 하는 나라가 없어지는 것을 의뢰하고 있는 것은 일본 북한 뿐만 아니다 세계에 진출하는 김치 여자의 매춘 적발은 미국 캐나다오스트레일리아에서도 문제시 되고 있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즉 한국인이 받는 교육은 세계각국이 폐하고 있다라고 하는 것이 틀림 없다
밀어붙이기 방법 잘 안 먹히네? 다음 카드 뭘 준비했을까? 어디서 사고 하나 안터지나? 하겠는데 그 동안 쟤네들 해온 수법들의 시나리오지 참 불쌍한 존재들 궁민들이 이제서야 저들의 거짓말을 알아차렷다. 하늘이 저들에게 권력을 쥐어준 것은 저들을 통해 그 속내를 드러내주려 한 것이지 참 명철하다. 믿을 것은 권력이 아니라 국민이지.
동아, 한경,,,,, 너의조상들 친일파 아닌가? 동아사주 조상 김성수는 친일파로 이름이 등재된 자가 아닌가? 너놈들이 개소리를 질러는 역사는 흘러간다. -- 박근혜의 패배... 역사조작을 위해 교학사교과서 만들고, 가짜 교과서 인정한 장관 만들고, 역사편찬위원장을 괴상한 인물 만들어 역사조작하려는 박근혜정부의 기도가 실패로 끝났다고 해야하지 않을까??
*** [일본은 통일 한국을 두려워 한다] *** . 짐 로저스 책이 나왔다 . <통일한국은 경제강국이 되어 일본을 앞설 것이다 통일에 반대하는 나라는 미국과 일본 뿐이다> . 어찌하여~개누리당 친미,친일파들이 정권잡고 북한 팔어 정권유지 이것이 진정 보수당인가 그저 한심할 따름이다 - 국민들이여 정신차려라 / 책 선전 아님
우파가 민족주의를 신봉 하던데! 대한민국은 친일, 친미 등 사대주의자들이니! 동아는 그들의 수준이나 정체성에 맞는 개소리고, 정몽준(현대학원 이사장-교학사교과서 채택 철회))이 주주인 한경은 몽준이가 종북임을 선언했군! 자신있으면 사설이라는 익명 뒤에 숨지말고 기명으로 써라! 그리고 그 글에 책임을 져라! 이 글에 반대를 한 놈은 쪽발이 왜로새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