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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윤여준 선생님, 이건 아닙니다"

"돈을 받고 일하는 선거기획사라면 그럴 수도 있지만"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4일 윤여준 전 장관이 다시 안철수 무소속 의원을 돕겠다고 밝힌 데 대해 "윤선생님, 이건 아닙니다"라고 비난했다.

하태경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윤여준: 이회창, 박근혜, 안철수, 문재인, 다시 안철수로. 특히 지난 대선 때 문재인 지지 TV 연설 이미지 아직 강렬히 남아 있는데. 돈을 받고 일하는 선거기획사라면 차라리 그럴 수도 있겠다 싶지만"이라고 힐난하며 이같이 말했다.

윤 전 장관은 오는 5일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추진위원회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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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1 개 있습니다.

  • 3 1
    민주시민

    변절자 출신 뉴라이트 꼬봉놈이 머라고 나불대 맞는말인데 너가 할말은 아니야 그입 다물라

  • 3 1
    음지

    음지에서 쥐구멍찾더니 낙원같은가?
    변절자란말도 자네들에겐 사치지.
    구더기같어..
    절망한 민중의 곁을 지키고 함께 희망을찾아도 힘든세상인데.. 양지에 누워 음지를 훈수마라.세상보는 눈은 쥐눈이되고 배떼지만커진 사이비들

  • 6 1
    뭐라노

    주사파에서 극우파로. 극과 극은 통하는 법이지. 동전의 앞과 뒤. 즉 하태경은 변한 게 별로 없는 사람. 이석기처럼.

  • 7 2
    운동권에서

    새누리로간 하태경,김문수는 입다물라..

  • 1 2
    폴리애널

    한국의 보수가 존경하는 공자도 그렇게 했다
    주군을 만나기위해 화성까지도 가겠다는데...

  • 2 2
    도사견

    똥개가 멍멍 짖어라 제발 미친여자나 물어라 멍멍

  • 8 4
    국민들이 보고있다

    핫대경이
    자기 먼저 깨끗하고 남 탓하는 거 알면서 그렇게 말하는 거니?
    말 잘해라
    국민들이 다 보고 있다

  • 14 3
    환경운동가

    철수한테 감동 먹었다. 돈은 억수로 많은 갑부지만 늘 버릴 물건 재활용하는 그 검약정신. 본 받아야 한다..

  • 13 19
    ㅇㅇㅇㄹㄹ호

    인간막장 쥐태경이놈이 생각하기에도 쥐철수놈의 재활용 영입쇼는 국민들 바보로 만드는 거라는 것이다.

  • 11 5
    가볍다 태경이

    고민 좀 하고 얘길 해라

  • 11 9
    맞아

    사람이 순수한것인지. 아니면 열정이 강한것 인지.
    전두환사람이라서 홀대당했는데에도 불구하고 다시 참여한다..?..
    이작가가 말한것처럼 자리나 홀대를 당해도 언제나 부르면 자신이 맡은 역할을 다하는 것이 단점이라고 지적했는데. 딱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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