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노무현재단 송년행사 '응답하라 민주주의' 행사에는 친노인사들이 대거 운집해 박근혜 정부를 맹성토했다.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은 이날 문성근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와 함께 ‘시민들, 민주주의 파괴와 맞짱 뜨다’라는 제목으로 ‘3색 토크’를 진행하는 과정에 "지금 우리 사회가, (북한은) 따옴표 치고 '위대한 수령'의 손자가 다스리고, (남한은) '반인반신(半人半神)'의 따님이 다스리고 있다"고 남북을 싸잡아 비꼬았다.
그는 "2013년의 많은 사건사고 중에서 두드러지게 기억나는 것은 동종의 사건이 남북한에서 동시에 터진 것"이라며 "북한에서는 장성택 숙청·사형, 남쪽에서는 이석기 관련 내란음모사건은 같은 사건"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북한의) <인민일보>나 <조선중앙통신>의 이런 데서 장성택이라는 사람의 범죄행위와 관련해 여론몰이를 하는 것을 보라. 사실적인 근거제시가 없다. 재판에는 변호인도 없고 군복입은 사람만 있다. 민청학련, 5.18 때 그 모습 아닌가"라며 "이석기는 높이 평가 안하지만 RO사건 때 조중동을 비롯한 종편들의 보도 태도를 보라. 그것이 <인민일보>하고 솔직히 뭐가 다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국가기관 대선개입과 관련해선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새누리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뒤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났다"면서 "국가기관의 불법 대선 개입에 대한 부탁은 없었는지, 부탁은 안했지만 이 전 대통령이 (대선개입) 해준다고 해서 못이긴 척 했는지, 박 대통령이 이 전 대통령이 지시한 것을 알고 있었지만 모른 척했는지 궁금하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이밖에 "박통2세가 '국론 분열을 일으키는 언동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 말을 언론에서 본 순간 '어떻게 용납을 안할 건데?'라는 질문이 떠올랐다"며 "박통1세때는 고문을 통해 용납을 안했는데, 지금 박통2세는 박통1세가 쓰던 방법을 쓸 수 없다"고 비꼬기도 했다.
지난 대선국면에서 '백만송이 민란'을 주도했던 문성근 전 고문은 표창원 전 교수가 "지금 대한민국의 불의와 불법이 해소가 안되는 상황에서 민란이 답이라고 생각하나"라고 묻자 "민란이 답"이라고 답했다.
그는 그러면서 '백만송이 민란'을 주도했던 이유를 "국민의 뜻을 정당권, 정치권이 어떻게 함께 갈지, 뚫어야 한다는 뜻에서 민란의 형식을 이야기한 것"이라며 민란이 대선후보 선출때 '시민참여'를 주장했던 것임을 설명하면서, "결국은 헌법 체계안에서 선거로 이기되,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로서는 시민참여형 밖에 없다. 그것을 정당권이 안받는다면 민란으로 뚫어야 한다"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자신이 말한 민란이란 시민참여를 뜻하는 의미라는 설명인 셈.
표 전 교수는 "조폭은 한 놈만 골라서 팬다. 조폭이 남대문시장을 장악할 때 달른 상인들이 보는데서 한 명만 쥐어 팬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보호비를 낸다. 그러나 그러면 계속 갈취당한다"며 "누군가 옆의 상인이 맞을 때, '나도 때려라, 이놈들아'(하고 맞서는 것이) 최고의 퇴치법"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장을 제공해 새누리당의 맹비난을 받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와보니 입추의 여지가 없다. 왜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일까. 세상이 잘 돌아가고 희망으로 가득차 있다면 안 왔을 것"이라며 "세상이 너무 어지럽고 절망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럴 때일수록 생각나는 분이 있고, 아마 그분과 함께하고 싶은 분들이 많이 왔다"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거론한 뒤, "때로는 오늘 우리가 삭히고 있는 이런 불만과 절망이 있다. 그러나 희망이 지지 않는다. 여기 계신 모든 분과 함께 새로운 희망의 세상을 열어가는 일에 저도 함께 하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한명숙 전 총리는 인삿말에서 참석자들에게 "여러분 지금 안녕들 하십니까"라며 고대생 대자보를 인용해 물었고 참석자들이 "아니오"라고 답하자, "정답이 아니다. 잘못하다가 찍힌다"고 말했다.
이해찬 전 총리도 "1980년대 대학가에 붙었던 대자보가 21세기 대학가에 다시 붙었다. 우리 민주주의 역사가 30년전으로 후퇴했다는 상징적 현상"이라며 "작년 12월 15일에는 우리 후보가 당선되는 줄 알았지만 마지막 나흘을 못지켰다. 앞으로 그런 어리석음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병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민주주의 근간인 선거제도의 공정성이 담보되나 싶었는데, 국정원과 군 등 국가기관이 국민의 혈세로 디지털 삐라와 SNS 흑색선전을 무제한 국민을 향해 살포하는 전대미문의 극악한 범죄가 일어나고 말았다"며 "이슬도 소가 먹으면 우유가 되고, 뱀이 먹으면 독이 된다. 그렇게 어렵게 만들어 놓은 언론의 자유, 정치의 자유, IT의 발전이 그들에 의해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흉기로 변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들 인사외에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 민주당 원혜영, 김현, 임수경, 김태년 의원, 천호선 정의당 대표와 노 전 대통령의 지지자 1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당초 이날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던 문재인 의원은 참석하지 않았다.
독일 앙겔라메르켈이 야당과 대연정을 통해 독일 통합을 이끌고 있는데 박근혜는 온국민 보는 TV앞에서 했던 공약도 지키지 못해 셀프레임덕ㅋㅋ 노무현도 대연정을 통해 극심한 갈등을 해결하려 했으나 당시 야당인 한나라는 개거품 물며 쥐랄쥐랄했었지 ㅋㅋ 이것이 독일과 한국의 정치수준의 차이이며 앙겔라메르켈과 박근혜의 차이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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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2번쨰 인간아 너 난독증있냐 ㅉㅉㅉ 지 보고 싶은 것만 골라보는 신통한 능력의 소유자냐 알바 할려면 글은 한번 읽어보고 알바짓을 해라 북한 놈들이나 니놈들이나 오십보 백보다 박근혜나 김정은이나 거기서 거기고 박정희나 김일성이나 그놈이 그놈이다 권력을 사유화 하고 그것을 지키기위해서 무자비한 숙청과 반대파에 대한 철저한 숙청이 닮은 꼴이다 이놈아
안철수 신당은 반드시 서울시장 후보 내야한다. 독자적으로 이길 수 없는 선거에 야권 표만 분열시킨다지만 이는 박원순이의 선동일 뿐이고.. 시민의 공익목적을 뒷전으로 돌리는 처사보니 안철수 신당이 설 후보 내는데 아무 거리낌 가질 이유 없고...이런거 보면서도 좌면우고한다면 새정치 아니다. 누구 유불리 따지지말고 옳고 바른길 가는게 새정치.
이석기 사건은 나같은 좌빨이 볼때도 당강령 등 모든것이 문제 될거 없지만 한가지 RO라는 무장혁명조직이 있어 구체적 무기와 북한과의 연락등 구체적 물증이 있다면 이건 말이 달라진다.정당해산되는게 맞다. 통합진보당은 대한민국이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적지만 일부국민들의지지속에 의회에 진출한 공당이다.통합진보당해산여부는RO조직에관한 구체적물증여부에달려있다.
친노가 낡고늙은 대한민국을 재생할 능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유감스럽게도 현재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의 기본틀조차 깨졌습니다. 친노가 활동할 수 있고 그래야 하는 상황이죠. 친노를 국민 곁으로 모시는 것은 한국보수입니다. 한국보수가 민주주의를 바탕에 깔고 그간의 사회경제적 성과를 이용해 낡고늙은 이 나라를 잘 이끌었다면 친노는 자연히 소멸했을겁니다.
유시민의 가벼움은 안쓰럽다만 언론의 탈을 쓰고 북한 관제언론 같은 짓을 하는 '조중동 종편'의 짓거리를 보면 치가 떨리고 수치스럽다. 어떤 사안이 터지면 마이크 하나씩 차고 앉아 거짓선동을 해대고 할 일없는 노인네들은 죄다 이런데 쇄뇌되고 있는 현실 박종진, 엄성섭, 김광일, 이봉규, 이철희, 강용석, 김미선, 최희준... 북한의 개 와 같은 자들.
다른 사람들이야 원래 자파 단합대회니까 참석하여 권력을 뺏지못한 울분을 토해대지만, 박원순은 갈 자리가 아니지 않나. 이후를 도모하기 위해서라면 단견 아니겠나. 야권을 통합할수있는 유리한 위치인데도 친노행사에 참석해 스스로 가치를 한정시키다니. 표창원도 그라운드를 넓게 봐야지 않겠나. 노빠들과 섞여봐야 득될 것 없을 텐데.
박양.문재인...친박친노를 반대하는 이유는 1. 국가는 제쳐놓고 개인.정파를 위해 모인 파당이란 것 2. 권력추구 과정도 상식.대화.통합.합리가 아니라 테러분자 뺨치는 극단적 분열주의란 것 3. 친박은 박양. 박통 개인숭배...친노도 김일성주체사상 숭배로...쌍둥이 4. 싸우는 척 국민을 혼란시켜 서로 상생하는 구조....국민은 집권수단. 표위한 선동대상
많은 말들을 하지만... 사퇴하라고 장하나의원 처럼 직구를 던지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다. 어린 여자도 하는걸 남자들이 왜 못하나? 수많은 시민들이 광장에서 용감하게 하는말을 , 직업이 정치인 사람들이 못한대서야 말이되나? 용감하게 말하지 못하는자들... 다 정치할 자격이없는 사람들이다. 전부 2중대 예비후보들...
창조경제 주창하면서 틀에 박힌 엽전노예 사상인 풍수설로 꼭 세상을 봐야되니?,그게 창조경제냐? 재미로 토정비결보고 그런 고대인의 생각도 있었구나 하는 비판적 수용 차원에서 보면 몰라,,지금도 풍수 장삿꾼에 휘둘리는 엽전의 ,민도가 아직도 그 수준이니 똥누리 사기단이 활개칠 만도 하지,,
부정관권선거로당선된 가짜대통령 박근혜 지난 1년 한일은 국정원과 국가 기관 총동원 불법 부정선거 덮기위해 음모공작 물타기와 정의로운 공무원 찍어내기 대통령선거때 목숨걸고약속한 공약 없었던걸로 하고 한복패션쇼하러 외국 다닌것뿐이다!!또있네 윤창중 미국 정상회담 기간중 나체 성추행 세기적 쑈 쑈 쑈!!이런짓 해놓고 박근혜정권은 물개박수 원한다!!
엽전언론들아,제발 풍수장삿꾼 기사 좀 작작 실어라.엽전들이 재미로 풍수보는 것까지 막을 필요는 없으나, 주요신문,경제신문까지 돈을 잡으려면 동남쪽에 사장실이 있어야 하고 집터 서열을 따져야 하고,,그따위 풍수 장사꾼 사기단 말을 기사화 시키는 망쪼든 엽전 언론들, 나가 되져. 뒷산에서 연료 공급 오랑케도 막고 앞 강에서 식수공금 하던 아직도 그 시절?
조선일보가 드디어 친노세력을 종북으로 몰기 시직했다. 진보당과 채동옥을 죽이기 할 때와 비슷하다. 나 종북. 교황의 발언을 한국의 모든 국민에게 들려주고 싶다. “나는 살아오면서 많은 마르크스주의자들을 만났다. 그들은 좋은 사람들이었다. 그래서 나는 반감을 갖지 않고 있다”
김대중 대통령이 저런 쓰레가들을 철저하게 응징하지않고 용서하고 화합한다며 그냥 봐준것이 화근이었다. 그때부터 저런 친일파 종미앞잡이들을 단호하게 제거했으면 지금같은 사태는 없었을거다. 용서도 상대방 봐가면서 하는거다. 천성이 사악한것들은 그냥 죽여야 한다. 이번에 정권바뀌면 북한놈들보다 더 악독하게 보복해서 악을 제거해야한다
이해찬 보니 다시 그 짜증이 생각나네 대선 앞두고 당대표보고 꺼지라해서 선거판 개판 만든 그 안모씨 아들 철수군....... 대선 앞두고 단일화 상대보고 난 혼자인데 넌 왜 이렇게 많아 너 지난 총선 잘못했지 다 꺼져 외쳐서 선거 치를 수족 다 짤라버린 그 안모씨 아들 철수군....
특검을 안 할라꼬 요리조리 닭이 피하고 도망만 해댕기니 ..... . 특검하면 바로 잡히거든? 그러다보니 앵버리새누리른 시켜 본보기로 공안정치 모델로 이석기와 더 간큰짓, 반대하는 소수야당인 통합진보당을 깔보고 국정원과 짜고, 조선 중동을 여론들개로 이 끔직한 폭력독재를ㅡㅡㅡ 마구! 마구,해 대는것 쇠쑤세미 녹슨냄비딱듯 거칠게 다뤄야 해
나는 왜 뇌물 먹다 죽었다는 노무현보다 온갖 교활한 정보조작과 선거부정, 4대강 사기극을 벌인 이명박 박근혜가 더 고약해 보일ㄲㅏ? 명목 국민 소득은 올라갔으나, 실질 소득은 형편없이 추락한 대한민국, 하루라도 북한을 헐뜯지 않으면 살아갈수 없는 더러운 정치세력에게 무엇을 기대해여하나?
나는 기본적으로 북한을 불쌍하다고 본다. 북한 주민은 물론 김정일 또한 불쌍하다 미국의 포위전략에 의해 기술과 자본도입은 봉쇄되고수출입 마저 봉쇄된 북한은 먹고 살길이 없다. 북이 설사 핵을 포기해도 미국은 각종 약점을 잡아 북한을 압박할것이다. 이것은 미국의 중국 포위전략의 일부로 보인다.
파란 자동차가 타면 시커멓게 되나 파랗게 되나? - 포탄, 무기 등 도색에 글자 있다면 타면 그 글자가 남나? - 글자는 도색 안에 쓰나? - 집에 가스통에 파란매직 "1번"쓰고 태워봐라, 어떻게 되는지 - 선거를 눈앞에 두고 확실한 증거라고 그렇게 외치던 파랑색 "1번" - 반드시 대한민국과 국민, 헌법을 위해서 사형시켜야 한다 - 여기서 부터 잘못되었다
국가기관 선거부정이건 분명히 뿌리를 뽑아야죠.. 그건 저도 동감합니다 핮디만 북한문제는.. 정말 한목소리를 내는게 중요합니다 여야 할것없이 강경해져야하구요..북한에 더이상 퍼주는건 의미가없어요 핵을 만드는 지원뿐이죠 그리고 선거부정그건.. 정말 뿌리를 뽑아야죠 끝까지 동의합니다
난 개인적으로 북한에 어떠한 지원도 해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며 이젠 군사적으로 un 한국 일본 미국이 힘을 합쳐 중국을 군사적으로 압박해야하며 아님 직접적으로 북한을 압박해야합니다 지원과 시간을 주면 결국 핵무기 생산만 주력하면서 우리 안보에 위협이 더될수밖에없고 돌이킬수없는 상황이오겟죠. 북한에게 지금까지 퍼주면서.. 얻은게 머가잇나요?? 없습니다..
통합진보당은 애국가도 재창안하며 북한의 미사일 발싸까지 묹를 삼지않앗으며 남측정부 북측정부??? 분명한것은 북한에 한목소리를 내는게 중요합니다.. 민주당 새누리당 모두 북한에 한목소리를 내는게 정말 중요한데 이런 당은 문제를 삼는게 당연한겁니다 소속햇던 님도 문제가잇는거죠 북한은 내분을 이용하는 나라죠 우리가 한목소리를 내는것만큼 큰무기는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