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신 원로신부(71)는 검찰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진리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당하더라도 나는 꿋꿋이 내 길을 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창신 신부는 25일 <가톨릭뉴스 지금여기>와 전북 익산 사제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나는 대통령 담화나 보수단체들의 고발에도 개의치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신부는 또 "청와대 홍보수석은 내 국적이 무엇이냐고 물었다"며 "그러나 나는 오히려 그에게 묻고 싶다. 천안함 사건 당시에 청와대 지하에서 안보회의를 하던 이들은 국방부 장관 외에는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매 인사청문회 때 청문회 답변자들 중에 본인이나 자식들이 군대 생활을 피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기본적인 국민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그들의 국적은 어디인가. 그들이 애국가나 부를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다"고 반박했다.
그는 '정치 개입' 비판에 대해서도 "교회는 당연히 예수처럼 살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우선이지, 정치와 종교의 분리를 두고 논쟁하는 것은 우스운 일"이라며 "예수의 삶을 외면하고, 개인적인 영성만 강조하는 교회는 아주 잘못된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치적이지 않은 것이 어디 있는가? 버스 하나를 타는 것도 정치적인 행위다. 정치에 참여하라, 마라 하는 것조차 정치적인 행위"라며 "다만 교회에서 금지한 현실정치 참여는 단지 공직자로 나서지 말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정권퇴진을 요구하는 이유에 대해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죽음으로 유신독재가 끝났을 때, 나는 민주화가 될 것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큰 착각이었다는 것을 알았다"고 회상하며 "민주주의는 언제나 지켜야 하고, 항상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다. 민주주의는 언제든 잃을 수 있고, 퇴행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이런 정권 교체를 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이자 심각한 걸림돌이 ‘종북몰이’라고 판단한 것이고, 그래서 강론을 그런 내용으로 한 것"이라며 "‘종북’을 내세우는 순간, 어떤 논리도 통하지 않는다. 건강한 사회는 진보와 보수, 좌익과 우익이 허용되고, 다양한 정치적 의견이 존중되는 사회다. 좌, 우라는 양 날개로 날아가는 것"이라고 종북몰이를 비판했다.
그는 "어느 한 편만이 우세하고 다른 한 편을 탄압하는 사회는 아주 비극적"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나는 정권 퇴진보다는 정권 교체를 강조하고 싶다. 게다가 박근혜 정부는 부정선거로 탄생했다고 믿기 때문에 현 정권의 정당성을 인정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무사안일에 빠진 사제들 , 사제들이 등 따시고, 배부르면 그는 이미 사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한국 천주교는 왜 그리 정권에 설설기는지, 지금 새남터나 절두산에서 박해받는 시대냐고? 할말은 좀 하고 , 지도자가 바른길로 가게 충고를 하는게 정상이지 나몰라라 하는게 정상이냐? 행동이 없는 믿음은 믿음이 아니라고 성경에 있던데, 왜 행동이 없는데
염주교는 정진석 전 추기경의 아바타에 불과하다. 당신은 이나라가 지금 정상적인 나라라고 판단하는거요? 40년전 70년대의 유신시절로 회기하고 있는데, 기도만 하고 있으면 오케이냐 정진석씨가 4대강 반대하던 신부들 압박 해서 반대서명 운동도 도중하차했지. 그래서 당신이 찬성한 4대강이 정상이 됬냐? 가만 있으면 중간이나 가지 왠 참견.
미친섹눌넘들 지랄염병들 하지마라!!2013년 세계 제1위로 경악하고 웃음거리 오른 것은 대한민국 18대 대통령선거건이다! 세계각국에서 일어 날수 없는 일이지만 유독 한국이란 나라에서 국정원, 군,..등 동원하여 불법.댓글 조작하고 메스컵을 통해 날조로 부정선거로 당선된 대통령 건이다!!미,중,영,러,.등 국에서 웃음거리로 와글와글!!
한길씨, 한 신문에 난 새누리당 한 당직자 발언이다. “지금은 민주당의 무능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유지되면서 정부를 지탱하고 있지만 너무 코너로 몰아가면 민심이란 한순간에 변할 수 있다”며 “민심이 지금 임계점을 향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새누리당으로부터도 무능이라고 조롱받고 있다.뭐라고 대답할래.너땜에 민주주의가 벼랑끝에 서있다.미친넘.
난세에 의인이 난다더니 박창신 신부님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이 시대의 의인이십니다 저처럼 나약하고 겁많은 소시민을 위해 선두에 서서 양심과 정의를 찾고자 하시는 그 모습 정말 성스럽고 고맙습니다. 아매도 만은 사람들이 무서워서 소리지르지는 못해도 박신부님이 앞장서시면 따라갈것임니다 아직 이땅에는 그래도 의를 따르는 분들이 만읍니다.
함세웅 "대통령 사퇴촉구? 양심의 명을 따라"" 정치 참여 금지? 염수정 대주교가 잘못 이해 " 국가기관 선거개입, 사법부 재판 이전에 명백한 불법 - 타협 보다 진실과 정의가 앞장서야 - 연평도논란? 언론의 왜곡에 문제 - 민주당 의원들이 내공 갖지 못해 안타까워 - 역사와 민족 앞에 모두가 정직해야
지극히 맞는 말씀이십니다 부정으로 당선되가지고 한번도 기자회견도 못하는 것들이 그래 관제방송 아닌 곳에서 각본없이 토른해 보자 선거부정 은폐 천안함 연평도포겍 니들이 목숨처럼 생각하는 nll 거기서 설득력 있게 말하면 니네말 믿어줄께 더러운 권력 뒤어 숨어서 비겁하게 굴지알라 이 개들아
"청와대 홍보수석은 내 국적이 무엇이냐고 물었다"며 "그러나 나는 오히려 그에게 묻고 싶다. 천안함 사건 당시에 청와대 지하에서 안보회의를 하던 이들은 국방부 장관 외에는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기본적인 국민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그들의 국적은 어디인가" 박창신신부
박근혜, 사제단 사퇴요구에 “분열 야기 용납않겠다” 엄포 “사기꺾는 일 많아 큰 아픔”…민주당에 대해서도 “예산 정파 이용말라” 엄포 아니 주권자인 국민이 대선 부정을 이의제기하고 사퇴를 요구하는것이 분열이라한다면 니들이 말하는 종북몰이는 더큰 분열을 야기하고있다는 생각안드냐 부정당선후 온나라를 메카시선풍으로 몰아가고있다
좋은 가톨릭 신자라면 정치에 관여해야”교황님 말씀 nicheinmo : [한겨레] 함세웅 신부 “대선개입도 문제지만 현정부 은폐·수사방해가 더 큰 범죄” http://t.co/KavTLpHMZx | 정보기관·군대가 선거에 개입, 민주국가에선 있을수 없는 일_ 국정원장·법무장관 왜곡 급급, 워터게이트보다 더욱심각
정의당 천호선 대표는 26일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박창신 신부의 발언과 관련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정권 퇴진을 주장하는 것도 국민의 귄리"라고 강조했다. 천 대표는 이 날 오후 전남 목포시의회 시민의 방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까지 직접 나서서 사제단을 협박하고, 대선 불법개입 국면을 벗어나는 호재로 삼으려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런 소릴 듣고도 챙피 한줄 모르는 정권 지들만이 옳고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전체주의적 사고와 나는 곧 국가라는 왕조시대 사상이 짬뽕된 웃기는 사고방식이 통할 거란 미친놈들이 정권을 잡고 나라를 개판으로 만들고 있다 국가가 민족이 니들 것이냐 웃기지마라 단지5년짜리 인시직 공무원이 모든걸 가진듯 여왕처럼 행동하는게 웃기지도 않는다 챙피 한 줄 알라 ㅉㅉㅉ
朴 정부의 ‘종북’ 대응, 더 큰 국민적 저항 맞이할 것” [고승우 칼럼] 박창신 신부 강론, 틀린 말 없다 박창신 신부 “박근혜 퇴진 운동, 계속” 허영엽 신부 “신부님들, 충분히 다른 의견 가능” 수송동성당 아수라장 만든 고엽제전우회 개신교.조계종 원불교도 참여 종북’ 공세에도 종교계 시국선언·기도회 확산...“사제단 지지”
신부님 동의합니다. 존경합니다. 박근혜는 신부님의 목숨건 투쟁으로 조만간 쫓겨날겁니다! 박창신 신부가 그려온 조국의 모습은 민주화된 나라, 소외된 이웃이 없는 나라, 정의와 평화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다. 그를 향해 종북몰이를 하는 이들이 추구해온 조국은 과연 어떤 나라였던가. [김종구 칼럼]
박의 발언에 대해 ‘적반하장’ 격이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작은 성당 신부님 강론 하나에 대통령과 총리가 성명 내고 규탄하고 호들갑 떠는 나라 본 적 있나요? 전 처음 보는 듯”이라며 “그런 취약한 나라에 투자하고 싶을까요? 그런 허약한 정부가 치열한 국내외 정세 뚫고 국가 운영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한심할 따름”이라고 썼다.
이 글에 답글을 올리는 나도 불안합니다. 왠지 누군가 불쑥 찾아 올 느낌! 이런것이 바로 민주주의가 실종 됐다는 것 아닐까요? 구구 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이런 말들이야 말로 사회에서 경청하고 새겨 들어야 할 말들압니다. 모두들 반성하세요.각성하세요. 집에가면 자식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극히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내용이다..어디 한 군데 군더더기나 눈살 찌푸리는 단어 조차 한마디 찾을 수 없다..이런 상식적인 사람을 일방에 코너로 몰아 붙인다면,,,그래서,,어디 다치기라도 한다면,,그 년놈은 국민들 돌팔매질로 사라질것이다..미친 광기를 가진 년놈들이,,바로 종북이다,,
신부님, 하나님의 정의를 위해서 싸우는데 무엇이 두려울 것이 있겠습니까? 겉으로는 천주교 신부님들을 빨갱이로 몰지만 분명 그들은 두려울 것입니다. 부정선거가 이제 완전히 공론화 되었네요. 천주교 신부님들이 나설때는 항상 끝자락에 왔다는 우리 현대사의 교훈을 떠올리며 두려워하고 있겠죠.
사제의 현실참여는 이미 교황청에서 공인하고 보장하고있다. 그 마저 사기치는 색기들이나 그에 아하 그러쿠나! 하고 바보 도 통하는 소리 내 뱉는 모지리들이나 버러지 수준이기는 마찬가지다. 정치는 현실이다. 정치를 권력의 지배라고만 생각하는 것들이야말로 빨개이들이다. 스탈린과 같은 것들이다. .
나는 기독교를 안믿는다!!성경안믿는다!!성경은 이스라엘 신화기때문이다!!그러나 나는 예수의 훌륭한 인성은 믿는다!!예수는 불의에대항 했고 행동하는 양심으로 하나님의 실재 하심을 증거하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바로 예수를 닮은 분이 박창신신부님이 아니실까?목사님중에도 이시대의예수님이 많다.스님중에서도 진리를 실천하는 살아있는 부처님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