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신 원로신부(71)는 25일 자신의 연평도 발언 및 박근혜 대통령 사퇴 촉구가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것과 관련, "일파만파지만 일파만파 돼서 국민여론을 수렴해야죠"라며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창신 신부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지난 대선에서의 국가기관 대선개입 논란에 대해 "종북몰이를 이용해가지고 각 단체들이, 국가기관 단체들이 종북몰이를 이용해서 말하자면 선거에 개입을 한 것"이라고 규정했다.
박 신부는 국가기관 대선개입 수사중에 박 대통령 퇴진을 주장한 이유에 대해선 "지금 수사가 우리가 믿을 수 있어요? 검찰총장도 쫓겨나고 하는데 다 뒤에서 조종해가지고 하는데 거기서 수사하는 것을 믿을 수 있어요, 지금?"라고 반문한 뒤, "뒤에서 조종하고 감시하고. 지금 누가 제대로 하는 사람이 있어요? 우리나라 법하고 검찰이 제대로 뭘 하느냐, 그 말이에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불법선거인 것이 분명히 드러났잖아요, 지금 현재 댓글도 121만개인가 이렇게 되고. 굉장히 많잖아요, 지금 현재요. 그리고 이번에 컴퓨터에서 개표 조작했다는 증거들도 많이 나와 있잖아요. 부정이죠, 이게. 엄청난 부정이죠"라며 "퇴진해야 하고 말고요"라며 박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다.
그는 문제의 연평도 발언과 관련해선 "내가 NLL을 지키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에요. 그건 지켜야죠"라면서도 "그러나 NLL이라는 것은 UN군사령관이 해 놓은 것이고 북한하고 남한하고 UN군하고 서로 협상해서 만든 선이 아니고 남한쪽에서 월북을 못하게 하기 위해서 그어놓은 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이것이 1996년까지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 1996년 15대 총선 때 말하자면 북풍몰이 한번 했었어요. 북한군 1개 중대가 박격포 가지고 판문점에서 하고 또 NLL에서 대치전이 있었거든. 그때부터 말하자면 NLL을 사수한다고 정부가 해서 그 뒤로부터 엄청난 서해교전이 있었잖아요. 5번인가 몇 번 있었잖아요. 그러면 NLL은 북한에서는 자기 영해라고 하고 남한에서는 NLL을 우리 거라 하고 이게 지금 분쟁지역이잖아요"라며 "그냥 문제가 있는 지역이 아니라 분쟁지역. 이 분쟁이 어느 정도냐면 독도처럼 더 예민한 분쟁지역이에요. 그 분쟁지역에서 한미군사훈련을 하면....제가 예를 든 거예요. 말하자면 독도, 지금 일본하고 우리하고 땅 문제가 있는데"라고 해명했다.
진행자가 이에 "북한이 잘 쐈다는 얘기가 아니라..."라고 묻자, 박 신부는 "잘 쐈다는 얘기가 아니죠. 청와대에서 그런 걸 왜곡하고 있는 거예요, 나한테"라고 답했다.
그는 새누리당이 사제 신분을 이용해 안보를 흔들고 있다고 비판한 데 대해서도 "이런 문제를 이야기하지 않으면 예수님 교회가 아니에요"라며 "이 시대 이야기를 해야죠, 교회가. 정치가 부패하면 비판하고 해야죠. 안 그러면 더 문제가 있죠. 예수님쪽이 아니죠"라고 반박했다.
그는 박 대통령 퇴진 운동을 계속할지에 대해선 "해야죠"라고 답했고, 다른 교구로 확산될지에 대해선 "아마 조금 있으면 마산교회도 하고 해야 됩니다"라며 마산교구도 동참할 것임을 시사했다.
처음부터 지금 말씀처럼 신부님께서는 분명히 그렇게 말씀하셨고, 지금도 더 확신을 가지시고 말씀 하고 계십니다. 문제는 박근혜나 새누리의원들이 그 신부님의 왜곡된내용이? 아니란걸 알고 있으면서도 일부러, 말을 살짝바꿔 버릴려고 한다는 것 입니다, 국민을 혼란 ? ㅡ 교란시켜 잘못 판단시켜 버릴려고 하고 그 잘못을 신부님께 그대로 전가시켜
야당은 무슨 역할을 하는가? 부정을 보고서도 몸사리는 그들!! 여당과 오락프로에 나와서 낄낄.. 그런중에 당신네를 지지했던 사람들의 분노를 대신 대변해준 사제님.. 그런대도 무엇을 바라보고(새누리당의 지지자들??, 천만에) 쩔쩔매고 무서워하는가? 왜곡이 하루이들아니지 않는가? 아마 우리 지지자들한테도 배척 가능...
계속) 난 이렇게 생각한다. 가끔보면 사제의 탈을 쓰고 제대에서 개인의 편협된 생각을 강팍하게 일갈하는 사람들이 있다. 제대에서 신자들을 쫄로알고 대장노릇을 하는 사람이 있다 내가보기엔 어리석은 인생이지만 본인은 사제교육을 받았다는 이유로 신부라고 말한다. 개인이 떠벌리고 신부의 말씀이라 한다. 이번 박창신의 경우도 그렇다.
작금의 사태를 보니 너무 우스워 역겹다는 생각이 든다. 편을 드는 넘들이나 이것도 공격형 무기라고 빼들고 휘두르는 넘들이나 모두다 함심스럽다. 에이 알빠진 사람들아~~ 너희가 신앙의 참뜻을 아는가? 천주교인들의 심오한 마음들을 아는가? 천주님을 모시고 신앙생활하는 신자들은 이번 사태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
이명박과 박근혜가 들어 국가 안보가 바닥 치고. 국민의 의무를 우습게 여겨 국고를 낭비하며 군기피자가 군복무자를 향해 종북(?)이라고 개 거품 무는 꼴을 보며 어찌 이따위 국가가 있단 말인가? 자칭 보수와 조중동이 공중파에 의해 이 땅은 분열과 이기심으로 국토방위는 구멍 뚫렸고 이명박과 박근혜 노예들이 이를 안보라고 개 거품 무는 우리의 미래는?
역사적으로 봐도 nll문제를 선거에 활용한거는 누구였는지를 자세하게 봐야겠죠 지금 야당에서 그걸 활용하는게 아니었고 96년에도 2012년에도 똑같이 지금의 보수측에서 활용한 역사인거죠 그게 실체적진실에 접근하려는 태도에 메카시즘광풍을 불어버리면 또 박정희시대처럼 유신시대가 회귀할수도잇어요 막걸리법의 부활말이죠 북한과같은 5호감시제사회가 되려하는지?
지금의 민주당은 옛날 전두환시절 민한당이란 이중대가 생각난다... 김한길은 너무 약해...박지원에게 넘겨라.....박지원이 아니면 이 난국을 헤쳐나가지 못한다...한길아 제발 좀 넙겨라..넌 함량미달이야..전병현놈도 마찬가지고...에라이 이 사퇴하란 말을 못하는 쑥맥들아....
중요한건 지금 선거에 그러한 nll문제를 활용한 주체가 누구였냐하는 문제겠죠 정문헌의원 nll발언부터 촉발된 국정원댓글사건과 서울경찰청제2차장의 국정원여직원 김하영씨가 지정한 파일들만 수사하라는 억지태도들이나 김용판전청장의 무리한 선거전브리핑과 제대로 수사하려는 검찰조직을 입맛에 맞는사람들로 교체하는 돌아가는일련의프레임들이 선거의 진실을 파헤치려는걸방해
북한을 찬양한거라면 연평도포격때에 사제단들이 찬양해야겠죠 하지만 그게 아니었죠 분명히 북한연평도포격을 비판하셨어요 그리고 신부발언의 쏴야죠 하는 발언의 앞부분에 다른일반인이 쏴야죠하는 발언부분은쏙뺴버리고 일방적으로 매도해버리는경우 이런게 메카시즘광풍인거죠 김영상정권시절에 이양호장관도 분명히 국감증언에서 노무현전대통령과비슷한발언을했는데 보수파들나빠요
선거에 활용한 측면이있음을 신부님은 얘기하고싶은신거였겠죠 1996년에도 써먹고 2012년에도 써먹은 의혹들이 점차 증거로 나오고있는 상황이라는거에 개탄하신거예요 왜그럴까요 진실의 뒤에써서 독일나치시대와 미국메카시즘광풍이 불때 실제로 미국에 공산당세력이있었다는 사실이면에는 그것을 선거에 활용하는반대파의 이득이 가장컸습니다 다들역사의 오점들을남긴거죠
연평도 포격사건만을 놓고 보면 이미 정의구현사제단은 '북한의 책임'임을 분명히 선언한 바 있다. 지난 2010년 11월 29일 '4대강 사업' 관련 시국미사에서 정의구현사제단은 '연평도 포격사건의 책임은 말할 것도 없이 북쪽이 짊어져야'한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근데 조중동프레임에 갇힌 정부나 언론방송이 광풍메카시즘에 걸린거라고 봐요
우리가 지켜야할것은 남북한에대한 근거없는 진실왜곡이 아니라는걸 그걸 신부님은 말씀하시고싶은 거엿겠죠 근데 방송과 보수신문들은 그 특유의 발언짜깁기를 통해서 색깔론으로 몰아가버려요 진실을 대하는 태도보다는 정쟁의도구 선거에 활용 이런근시안적태도들을 보이는거라보입니다 역사에대한 공부부족하고 보수신문들과 보수파들이 모르고 정쟁에만 몰두하는것같습니다
이미 제대로 된 기독교인이라면 현 정권은 불법으로 탄생된 불법정권임을 마음 속에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선수가 규칙 안에서 경기에 임해 승리해야 진정한 승리로 인정받듯, 진리 안에서 선 그리스도인이라면, 공정한 법치 아래에서 정당하게 탄생한 정권이어야 진정한 정권으로 인정하는 것이거든요.
이양호 : 그렇지요. 이것은 정전협정하고 관계없이 우리 어선보호를 위해서 또 우리 해군함정이 북측 가까이 못 가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그어놓은 선이다 이거예요 우리가...... 그러니까 그것은 공해상에 그어놓은 선입니다. 이것이...... 남쪽으로 더 오지 못하도록 우리가 대응을 한 것이지요.-노무현 전 대통령 이와비슷한소리했다고 보수신문에서 공격했었는데
일반인들 보다는 성직자인 신부님의 정보력이 좋을테니까 신뢰가 가는 미사내용이라고 생각하고 싶다.본인은 유신시대에 대학을 다녔는데 그때도 종교인들의 정보력에 놀랐던 적이 있었다. 작금의 시국상황도 예사롭지 않게 보게되는것도 성직자들의 정권퇴진 운동 이기에 예사로이 보이지 않는다.
이명박 구속 맞고 대통령 사과 맞다 이미 들통난 일을 사법부 판단이 나와봐야 아냐고? 배가 안 고파도 때되면 밥 먹잖아 배 고픔 기다리고나서 먹나? 기다릴게 따로 있지 빨리 사과하고 명박이 잡아넣어라 이 일 간단한 문제 아니다 새누리 똘만이들 몇마디 떠들어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니까 정신차려 더 큰 파도가 밀어닥칠 지 모르낟.
김영삼 정부 당시 이양호 국방장관이 국회에서 한 말은 이렇다. "NLL은 우리가 그어놓은 것입니다. 어선이 잘못하여 북한으로 넘어가지 말도록 그어 놓은 선입니다. 공해상에 우리가 일방적으로 그어놓은 선입니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130717140837
전주교구는 지난 22일 시국미사를 열고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의 대선개입을 거론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했다. 사제단은 시국선언문에서 루카복음의 “이미 환하게 켜진 진실을 그릇이나 침상 밑에 둘 수는 없다. 숨겨진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져 훤히 나타났다”는 구절을 인용하며 박 대통령 사퇴와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을 촉구했다.
박창신 신부님 이시대에 진정한 사제이십니다 거짓을 보고 거짓이라 말하고 잘못된 것이 있으면 짚어서 제대로 해야하지요 박창신 신부님 힘내세요 천주교회는 하나로 되어있어 그힘이 막강합니다 우리는 민심을 기반한 힘입니다 박근혜처럼 권력을 악용해서 국정전반을 손아귀에 넣는 독재는 아니죠 신부님 장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