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FIFA랭킹 50위권 밖으로 추락
페루전에서 패하면 60위권으로 추락
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50위권 아래로 추락했다.
8일 FIFA가 발표한 2013년 8월 순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달보다 무려 13계단이나 떨어진 56위로 곤두박질쳤다.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소속된 국가들 가운데서도 종전의 3위에서 4위로 밀려났다. 일본은 지난달과 같은 37위를 유지했고, 호주는 지난달보다 6계단 떨어진 46위를 기록했으며, 이란은 전달과 같은 52위를 유지했다. 이란에게 밀려 아시아 4위로 추락한 셈.
한국의 순위 추락은 지난달 열린 2013년 동아시안컵대회에서 졸전을 펼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이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서 오는 14일 열리는 페루와의 친선 경기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만 하나, 패하면 60위권 아래로 곤두박질칠 수도 있다.
8일 FIFA가 발표한 2013년 8월 순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달보다 무려 13계단이나 떨어진 56위로 곤두박질쳤다.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소속된 국가들 가운데서도 종전의 3위에서 4위로 밀려났다. 일본은 지난달과 같은 37위를 유지했고, 호주는 지난달보다 6계단 떨어진 46위를 기록했으며, 이란은 전달과 같은 52위를 유지했다. 이란에게 밀려 아시아 4위로 추락한 셈.
한국의 순위 추락은 지난달 열린 2013년 동아시안컵대회에서 졸전을 펼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이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서 오는 14일 열리는 페루와의 친선 경기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만 하나, 패하면 60위권 아래로 곤두박질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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