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여직원, 대선 관련 글 91차례 써" 표창원 "MB측근 원세훈 국정원장 관여 의심" 정치관련 글을 게재한 적이 없다고 주장해온 국정원 여직원 김모(29)씨가 대선기간중 야권 대선후보들을 비판하거나 정부여당을 옹호한 글을 90차례 이상 쓴 사실이 확인돼 파문이 일고 있다. ... / 김동현, 심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