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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박한 여자 노혜경

백식
조회: 2613

천박한 여자 노혜경



-백 식



나는 사실 부산 문단에서 노혜경같은 여자는 존재도 없는 자에 불과하였다. 그가 문협이나 시협에 얼굴을 들어 내지 않으니 그를 아는 문인은 사실 드물다. 어쩌다가 마주치면 저자가 문인인가 할 정도였다.

부산에만 해도 문인들이 800여명이나 있는데 그 문인들중에 일부분에 속하는 사람이 바로 노혜경이다. 그가 노무현정권에서 인터넷매체로 노무현을 지지하고 말장난치다가 정치에 입문하여 북구의 국회의원에 신청을 하였다가 이철에게 밀리고 연제구 국회의원에 출마하여 낙선한 경험의 소유자다. 그러니 열우당의 인물재능이 알만하지 않는가?

그 당시 항간에 문인을 이용하여 정치적으로 나선다는 노혜경에 대해 비평의 말도 있었지만 나는 오히려 솔직한 심정으로 그런 말을 일축하며 그의 행보를 마음속으로 축원해 주었다. 다른 직업에 비유하면 문인이 정치에 나서는 일은 극히 드문 것으로 희소성에 비유될 수 있다. 그것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대표적으로 김홍신과 김한길이 있다.

그러나 노혜경에 대해서 그동안 할말은 많았어도 그래도 그에게 비평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 박대표의 테러사건에 노혜경이 지껄인 것을 보고 그 여자를 평하자면 한마디로 그는 문인으로서는 존재가치 없는 형편없는 도덕심을 가진 자로 밖에 바라볼 수가 없다. 그가 전 청와대 홍보팀으로 근무한 것은 알 바가 아니다. 그가 노사모에 몸담아 있는 것도 알 바가 아니다.

다만 그는 열우당으로 정치인으로 변심한 현 시점에서 그를 폄하하고자 한다. 먼저 여자로써 한 가정의 주부로써 자녀를 둔 학부형으로써 이번 박대표의 테러사건에 대해 전세계가 한국을 관심 있게 바라보며 후진국의 발상이라고 우려를 표명하는 마당이고 국민들은 세상에 이런 일이 하면서 놀라워 입을 다물지 못하는 지경에 있고 집권 정당이 도덕적으로 책임을 통감하는 입장에서 박대표에게 잘 당했다는 인상을 풍기며 성형이 어떠니 상처부위를 운운하며 비아냥 하는 자체가 여자로써 아주 저질이고 추악한 발상으로 독설을 하고 있다. 그게 어디 할 소리인가?

그가 누구에게 의지하고 그곳에 서있는가? 문인의 이름을 팔아서 문인의 어깨를 기대어 그곳에 가 있고 열우당의 당원으로써 집권 정당의 언덕에 기대어 있으면서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자세가 아니고 아주 거만하게 군림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노혜경에게 하고 싶은 말은 자신에게 다가올 미래를 알고 분수를 알고 행동을 하라는 것이다.

뭐 노사모 대표라 하였나? 혼자서 망상하고 착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런 단체가 한국에서 300여개나 우후죽순처럼 기생하고 있다. 어차피 한 시대를 풍미한 그런 단체들은 정권 권불의 실세에 의해 소멸 되기도 하고 기생하기도 하는 단체이며 그런 인터넷매체는 게나 고등이나 아무나 할 수 있다. 그런 의미로 그곳에서 그 따위 저질의 소리를 지껄이는가?

상대성원리로 노혜경이 그 모습으로 당할 수 있는 소지가 충분한 것이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에 그렇다. 그 정도로 박대표에게 비아냥 거리면 너도 한번 당해 볼래? 하면서 똑같은 모습으로 노혜경의 얼굴에 칼로 누군가가 테러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당 한쪽에서 박대표를 지지하고 박사모를 비롯한 미니홈피 몇 십개의 싸이트가 활동하고 있는 실정이고 그 회원들이 감정으로 폭발직전에 있는데 그들이 아니더라도 의협심 강한 사람이 노혜경에게 테러를 하겠다고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테러를 할 소지가 있는 것이다. 그러면 그것을 누가 나서서 막을 수 있겠는가?

만일 그런 행동을 한 사람이 “박대표에게 비아냥거린 대가이다, 당해 보니 기분이 어떤가?” 그때 박대표의 심정을 알 것이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누가 보장하겠는가? 왜 세상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는가? 정치인들에게 테러가 가해지는 것은 이번 일로 인해 여당이 더 불안한 처지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만일 여당지도부 등 정동영에게도 그런 일이 닥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그러므로 여야를 떠나서 정치인들은 테러는 다같이 우려하는 것이고 용납 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면 이번 노혜경의 발언은 아무런 명분이 없고 테러를 저지른 범인에게 잘했다는 심리가 깔려 있는 것이고 보니 아주 형편없는 도덕성을 가진 여자로 국민들에게 비춰지고 부끄러워 쥐구멍에라도 들어 가야하고 한편으로는 사악한 여자로 남을 것이다.

국내의 수많은 국민들은 박대표 테러 피습사건에 참으로 경악을 금치 못하는 마음으로 놀라는 마음인데 처참한 모습으로 병원에 입원한 박대표에게 비아냥 거리는 말투는 시궁창의 쓰레기보다 더 마음이 썩어 문드러져 악취가 나고 시골화장실의 구더기보다 더 징그럽고 더러운 것이다. 그곳에는 필히 대장균이 우글거리고 똥파리들이 박테리아 세균을 옮기는 소굴과 같이 인식이 들 정도이다.

말을 빙빙 돌려 추태부리는 모습이 마치 등나무 유전자를 가졌고 상대방에게 기대어 온몸을 칭칭 감아 살아가는 것이 등나무의 습성이다. 그 말은 노무현 정권의 어깨에 기대어 기생하는 모습으로 말로가 오면 스스로 소멸되는 존재에 불과한 여자가 세상 넓은 줄 모르고 함부로 홍두깨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한번 내뱉은 말은 우주공간에 저장되어 언제 하늘에서 먹구름이 되어 다가오고 천둥번개가 동반하여 벼락을 때릴지 모르는 것이다. 천둥번개 뇌성은 하늘에서 자연사로 내려지는 벌이니 함부로 내뱉은 말은 인과응보의 모습으로 잔인한 계절에 매서운 혹한의 추위로 노혜경에게 돌아갈 것이다.

노혜경에게 한마디 더 한다면 카트기 칼로 노혜경의 얼굴에 난도질을 한다고 생각해보라, 얼마나 섬뜩하고 소름 끼치는 일인가? 그러한 범행을 할 수 있는 자들은 사회에 영원히 격리 수용해야 될 흉악한 범죄자이다.

그런데 오히려 박대표는 큰 상처도 아닌데 언론에서 60바늘이나 꿰맨 것처럼 보도한다고 언론 탓하고 있는 여자이다. 이런 여자가 언제부터 정치를 알아서 국민들을 얕잡아 보고 앞뒤도 없이 시정잡배의 모습으로 아가리를 함부로 놀리고 있으니 어찌 경멸과 조소를 하지 않겠는가? 도덕적으로 천박한 여자 같으니라고…….

인간을 파리목숨처럼 살인을 한자들이 오히려 현정권에 사형수 집행폐지를 주장하며 범인들을 비호하고 있는 느낌이니 흉악범들이 기승을 부리며 정신병력 발상을 든든한 빽으로 생각하고 있다. 어찌 현정권과 무관하지 않겠는가? 이제 국민들은 제어장치로 현정권이 연장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민심으로 뿌리내리고 있는 현실이다. 이것은 앞으로 현정권의 종말을 예고하고 있고 그렇게 되지 않으면 오히려 이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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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초류향

    천박한 여자 노혜경
    존경하는 백식선생님께 올립니다.
    올려 주신 글 아주 잘 보았습니다. 참으로 나라가 걱정입니다.
    저는 시스템 클럽의 초류향이라고 합니다.
    선생님의 허락도 없이 선생님께서 올려 주신 글을 시스템 클럽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괜찮을런지요.
    올린 주소: http://www.systemclub.co.kr/bbs/zb4pl5/view.php?id=free_board&page=1&sn1=&divpage=18&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73746
    그리고 차제에 백식선생님을 시스템클럽( http://www.systemclub.co.kr ) 에 초대를
    하고 싶어 이렇게 실례를 무릅쓰고 이메일을 보냅니다.
    건강하십시요.
    대한민국 만세.
    초류향 올립니다.

  • 0 0
    오드리햇반

    네 Robin님도 미소있는날 되세요
    천박한 여자 노혜경

    -백 식
    나는 사실 부산 문단에서 노혜경같은 여자는 존재도 없는 자에 불과하였다. 그가 문협이나 시협에 얼굴을 들어 내지 않으니 그를 아는 문인은 사실 드물다. 어쩌다가 마주치면 저자가 문인인가 할 정도였다.
    부산에만 해도 문인들이 800여명이나 있는데 그 문인들중에 일부분에 속하는 사람이 바로 노혜경이다. 그가 노무현정권에서 인터넷매체로 노무현을 지지하고 말장난치다가 정치에 입문하여 북구의 국회의원에 신청을 하였다가 이철에게 밀리고 연제구 국회의원에 출마하여 낙선한 경험의 소유자다. 그러니 열우당의 인물재능이 알만하지 않는가?
    그 당시 항간에 문인을 이용하여 정치적으로 나선다는 노혜경에 대해 비평의 말도 있었지만 나는 오히려 솔직한 심정으로 그런 말을 일축하며 그의 행보를 마음속으로 축원해 주었다. 다른 직업에 비유하면 문인이 정치에 나서는 일은 극히 드문 것으로 희소성에 비유될 수 있다. 그것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대표적으로 김홍신과 김한길이 있다.
    그러나 노혜경에 대해서 그동안 할말은 많았어도 그래도 그에게 비평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 박대표의 테러사건에 노혜경이 지껄인 것을 보고 그 여자를 평하자면 한마디로 그는 문인으로서는 존재가치 없는 형편없는 도덕심을 가진 자로 밖에 바라볼 수가 없다. 그가 전 청와대 홍보팀으로 근무한 것은 알 바가 아니다. 그가 노사모에 몸담아 있는 것도 알 바가 아니다.
    다만 그는 열우당으로 정치인으로 변심한 현 시점에서 그를 폄하하고자 한다. 먼저 여자로써 한 가정의 주부로써 자녀를 둔 학부형으로써 이번 박대표의 테러사건에 대해 전세계가 한국을 관심 있게 바라보며 후진국의 발상이라고 우려를 표명하는 마당이고 국민들은 세상에 이런 일이 하면서 놀라워 입을 다물지 못하는 지경에 있고 집권 정당이 도덕적으로 책임을 통감하는 입장에서 박대표에게 잘 당했다는 인상을 풍기며 성형이 어떠니 상처부위를 운운하며 비아냥 하는 자체가 여자로써 아주 저질이고 추악한 발상으로 독설을 하고 있다. 그게 어디 할 소리인가?
    그가 누구에게 의지하고 그곳에 서있는가? 문인의 이름을 팔아서 문인의 어깨를 기대어 그곳에 가 있고 열우당의 당원으로써 집권 정당의 언덕에 기대어 있으면서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자세가 아니고 아주 거만하게 군림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노혜경에게 하고 싶은 말은 자신에게 다가올 미래를 알고 분수를 알고 행동을 하라는 것이다.
    뭐 노사모 대표라 하였나? 혼자서 망상하고 착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런 단체가 한국에서 300여개나 우후죽순처럼 기생하고 있다. 어차피 한 시대를 풍미한 그런 단체들은 정권 권불의 실세에 의해 소멸 되기도 하고 기생하기도 하는 단체이며 그런 인터넷매체는 게나 고등이나 아무나 할 수 있다. 그런 의미로 그곳에서 그 따위 저질의 소리를 지껄이는가?
    상대성원리로 노혜경이 그 모습으로 당할 수 있는 소지가 충분한 것이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에 그렇다. 그 정도로 박대표에게 비아냥 거리면 너도 한번 당해 볼래? 하면서 똑같은 모습으로 노혜경의 얼굴에 칼로 누군가가 테러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당 한쪽에서 박대표를 지지하고 박사모를 비롯한 미니홈피 몇 십개의 싸이트가 활동하고 있는 실정이고 그 회원들이 감정으로 폭발직전에 있는데 그들이 아니더라도 의협심 강한 사람이 노혜경에게 테러를 하겠다고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테러를 할 소지가 있는 것이다. 그러면 그것을 누가 나서서 막을 수 있겠는가?
    만일 그런 행동을 한 사람이 “박대표에게 비아냥거린 대가이다, 당해 보니 기분이 어떤가?” 그때 박대표의 심정을 알 것이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누가 보장하겠는가? 왜 세상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는가? 정치인들에게 테러가 가해지는 것은 이번 일로 인해 여당이 더 불안한 처지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만일 여당지도부 등 정동영에게도 그런 일이 닥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그러므로 여야를 떠나서 정치인들은 테러는 다같이 우려하는 것이고 용납 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면 이번 노혜경의 발언은 아무런 명분이 없고 테러를 저지른 범인에게 잘했다는 심리가 깔려 있는 것이고 보니 아주 형편없는 도덕성을 가진 여자로 국민들에게 비춰지고 부끄러워 쥐구멍에라도 들어 가야하고 한편으로는 사악한 여자로 남을 것이다.
    국내의 수많은 국민들은 박대표 테러 피습사건에 참으로 경악을 금치 못하는 마음으로 놀라는 마음인데 처참한 모습으로 병원에 입원한 박대표에게 비아냥 거리는 말투는 시궁창의 쓰레기보다 더 마음이 썩어 문드러져 악취가 나고 시골화장실의 구더기보다 더 징그럽고 더러운 것이다. 그곳에는 필히 대장균이 우글거리고 똥파리들이 박테리아 세균을 옮기는 소굴과 같이 인식이 들 정도이다.
    말을 빙빙 돌려 추태부리는 모습이 마치 등나무 유전자를 가졌고 상대방에게 기대어 온몸을 칭칭 감아 살아가는 것이 등나무의 습성이다. 그 말은 노무현 정권의 어깨에 기대어 기생하는 모습으로 말로가 오면 스스로 소멸되는 존재에 불과한 여자가 세상 넓은 줄 모르고 함부로 홍두깨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한번 내뱉은 말은 우주공간에 저장되어 언제 하늘에서 먹구름이 되어 다가오고 천둥번개가 동반하여 벼락을 때릴지 모르는 것이다. 천둥번개 뇌성은 하늘에서 자연사로 내려지는 벌이니 함부로 내뱉은 말은 인과응보의 모습으로 잔인한 계절에 매서운 혹한의 추위로 노혜경에게 돌아갈 것이다.
    노혜경에게 한마디 더 한다면 카트기 칼로 노혜경의 얼굴에 난도질을 한다고 생각해보라, 얼마나 섬뜩하고 소름 끼치는 일인가? 그러한 범행을 할 수 있는 자들은 사회에 영원히 격리 수용해야 될 흉악한 범죄자이다.
    그런데 오히려 박대표는 큰 상처도 아닌데 언론에서 60바늘이나 꿰맨 것처럼 보도한다고 언론 탓하고 있는 여자이다. 이런 여자가 언제부터 정치를 알아서 국민들을 얕잡아 보고 앞뒤도 없이 시정잡배의 모습으로 아가리를 함부로 놀리고 있으니 어찌 경멸과 조소를 하지 않겠는가? 도덕적으로 천박한 여자 같으니라고…….
    인간을 파리목숨처럼 살인을 한자들이 오히려 현정권에 사형수 집행폐지를 주장하며 범인들을 비호하고 있는 느낌이니 흉악범들이 기승을 부리며 정신병력 발상을 든든한 빽으로 생각하고 있다. 어찌 현정권과 무관하지 않겠는가? 이제 국민들은 제어장치로 현정권이 연장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민심으로 뿌리내리고 있는 현실이다. 이것은 앞으로 현정권의 종말을 예고하고 있고 그렇게 되지 않으면 오히려 이상한 것이다.
    훌륭한 노혜경님의 글
    열심히 없는 시간 틈 나누어 다 읽었습니다.
    과연 정치는 말로의 길을 걷고 있다는 생각이...
    어는 누가 국민의 오른팔에서 주먹을 쥐고 있는지..??
    잘읽고 답방으로 왔가 나갑니다. 미소있는날 되세요.
    http://blog.empas.com/robin7

  • 0 0
    Robin

    천박한 여자 노혜경
    천박한 여자 노혜경

    -백 식
    나는 사실 부산 문단에서 노혜경같은 여자는 존재도 없는 자에 불과하였다. 그가 문협이나 시협에 얼굴을 들어 내지 않으니 그를 아는 문인은 사실 드물다. 어쩌다가 마주치면 저자가 문인인가 할 정도였다.
    부산에만 해도 문인들이 800여명이나 있는데 그 문인들중에 일부분에 속하는 사람이 바로 노혜경이다. 그가 노무현정권에서 인터넷매체로 노무현을 지지하고 말장난치다가 정치에 입문하여 북구의 국회의원에 신청을 하였다가 이철에게 밀리고 연제구 국회의원에 출마하여 낙선한 경험의 소유자다. 그러니 열우당의 인물재능이 알만하지 않는가?
    그 당시 항간에 문인을 이용하여 정치적으로 나선다는 노혜경에 대해 비평의 말도 있었지만 나는 오히려 솔직한 심정으로 그런 말을 일축하며 그의 행보를 마음속으로 축원해 주었다. 다른 직업에 비유하면 문인이 정치에 나서는 일은 극히 드문 것으로 희소성에 비유될 수 있다. 그것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대표적으로 김홍신과 김한길이 있다.
    그러나 노혜경에 대해서 그동안 할말은 많았어도 그래도 그에게 비평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 박대표의 테러사건에 노혜경이 지껄인 것을 보고 그 여자를 평하자면 한마디로 그는 문인으로서는 존재가치 없는 형편없는 도덕심을 가진 자로 밖에 바라볼 수가 없다. 그가 전 청와대 홍보팀으로 근무한 것은 알 바가 아니다. 그가 노사모에 몸담아 있는 것도 알 바가 아니다.
    다만 그는 열우당으로 정치인으로 변심한 현 시점에서 그를 폄하하고자 한다. 먼저 여자로써 한 가정의 주부로써 자녀를 둔 학부형으로써 이번 박대표의 테러사건에 대해 전세계가 한국을 관심 있게 바라보며 후진국의 발상이라고 우려를 표명하는 마당이고 국민들은 세상에 이런 일이 하면서 놀라워 입을 다물지 못하는 지경에 있고 집권 정당이 도덕적으로 책임을 통감하는 입장에서 박대표에게 잘 당했다는 인상을 풍기며 성형이 어떠니 상처부위를 운운하며 비아냥 하는 자체가 여자로써 아주 저질이고 추악한 발상으로 독설을 하고 있다. 그게 어디 할 소리인가?
    그가 누구에게 의지하고 그곳에 서있는가? 문인의 이름을 팔아서 문인의 어깨를 기대어 그곳에 가 있고 열우당의 당원으로써 집권 정당의 언덕에 기대어 있으면서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자세가 아니고 아주 거만하게 군림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노혜경에게 하고 싶은 말은 자신에게 다가올 미래를 알고 분수를 알고 행동을 하라는 것이다.
    뭐 노사모 대표라 하였나? 혼자서 망상하고 착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런 단체가 한국에서 300여개나 우후죽순처럼 기생하고 있다. 어차피 한 시대를 풍미한 그런 단체들은 정권 권불의 실세에 의해 소멸 되기도 하고 기생하기도 하는 단체이며 그런 인터넷매체는 게나 고등이나 아무나 할 수 있다. 그런 의미로 그곳에서 그 따위 저질의 소리를 지껄이는가?
    상대성원리로 노혜경이 그 모습으로 당할 수 있는 소지가 충분한 것이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에 그렇다. 그 정도로 박대표에게 비아냥 거리면 너도 한번 당해 볼래? 하면서 똑같은 모습으로 노혜경의 얼굴에 칼로 누군가가 테러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당 한쪽에서 박대표를 지지하고 박사모를 비롯한 미니홈피 몇 십개의 싸이트가 활동하고 있는 실정이고 그 회원들이 감정으로 폭발직전에 있는데 그들이 아니더라도 의협심 강한 사람이 노혜경에게 테러를 하겠다고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테러를 할 소지가 있는 것이다. 그러면 그것을 누가 나서서 막을 수 있겠는가?
    만일 그런 행동을 한 사람이 “박대표에게 비아냥거린 대가이다, 당해 보니 기분이 어떤가?” 그때 박대표의 심정을 알 것이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누가 보장하겠는가? 왜 세상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는가? 정치인들에게 테러가 가해지는 것은 이번 일로 인해 여당이 더 불안한 처지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만일 여당지도부 등 정동영에게도 그런 일이 닥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그러므로 여야를 떠나서 정치인들은 테러는 다같이 우려하는 것이고 용납 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면 이번 노혜경의 발언은 아무런 명분이 없고 테러를 저지른 범인에게 잘했다는 심리가 깔려 있는 것이고 보니 아주 형편없는 도덕성을 가진 여자로 국민들에게 비춰지고 부끄러워 쥐구멍에라도 들어 가야하고 한편으로는 사악한 여자로 남을 것이다.
    국내의 수많은 국민들은 박대표 테러 피습사건에 참으로 경악을 금치 못하는 마음으로 놀라는 마음인데 처참한 모습으로 병원에 입원한 박대표에게 비아냥 거리는 말투는 시궁창의 쓰레기보다 더 마음이 썩어 문드러져 악취가 나고 시골화장실의 구더기보다 더 징그럽고 더러운 것이다. 그곳에는 필히 대장균이 우글거리고 똥파리들이 박테리아 세균을 옮기는 소굴과 같이 인식이 들 정도이다.
    말을 빙빙 돌려 추태부리는 모습이 마치 등나무 유전자를 가졌고 상대방에게 기대어 온몸을 칭칭 감아 살아가는 것이 등나무의 습성이다. 그 말은 노무현 정권의 어깨에 기대어 기생하는 모습으로 말로가 오면 스스로 소멸되는 존재에 불과한 여자가 세상 넓은 줄 모르고 함부로 홍두깨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한번 내뱉은 말은 우주공간에 저장되어 언제 하늘에서 먹구름이 되어 다가오고 천둥번개가 동반하여 벼락을 때릴지 모르는 것이다. 천둥번개 뇌성은 하늘에서 자연사로 내려지는 벌이니 함부로 내뱉은 말은 인과응보의 모습으로 잔인한 계절에 매서운 혹한의 추위로 노혜경에게 돌아갈 것이다.
    노혜경에게 한마디 더 한다면 카트기 칼로 노혜경의 얼굴에 난도질을 한다고 생각해보라, 얼마나 섬뜩하고 소름 끼치는 일인가? 그러한 범행을 할 수 있는 자들은 사회에 영원히 격리 수용해야 될 흉악한 범죄자이다.
    그런데 오히려 박대표는 큰 상처도 아닌데 언론에서 60바늘이나 꿰맨 것처럼 보도한다고 언론 탓하고 있는 여자이다. 이런 여자가 언제부터 정치를 알아서 국민들을 얕잡아 보고 앞뒤도 없이 시정잡배의 모습으로 아가리를 함부로 놀리고 있으니 어찌 경멸과 조소를 하지 않겠는가? 도덕적으로 천박한 여자 같으니라고…….
    인간을 파리목숨처럼 살인을 한자들이 오히려 현정권에 사형수 집행폐지를 주장하며 범인들을 비호하고 있는 느낌이니 흉악범들이 기승을 부리며 정신병력 발상을 든든한 빽으로 생각하고 있다. 어찌 현정권과 무관하지 않겠는가? 이제 국민들은 제어장치로 현정권이 연장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민심으로 뿌리내리고 있는 현실이다. 이것은 앞으로 현정권의 종말을 예고하고 있고 그렇게 되지 않으면 오히려 이상한 것이다.
    훌륭한 노혜경님의 글
    열심히 없는 시간 틈 나누어 다 읽었습니다.
    과연 정치는 말로의 길을 걷고 있다는 생각이...
    어는 누가 국민의 오른팔에서 주먹을 쥐고 있는지..??
    잘읽고 답방으로 왔가 나갑니다. 미소있는날 되세요.
    http://blog.empas.com/robi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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