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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치밀한 기사를 기대하면서..

독자
조회: 1438

아직 기자인원이 부족해서 그런지
아니면 현장취재가 부족해서 그런지,
치밀함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몇년전에 박태견 기자님의 '큰장사꾼 김정태'를 무척 흥미롭게 읽은
독자입니다. 이연홍기자님의 칼럼도 예전부터 보았구요.

그런데, 최근의 이곳 기사들은
아주 솔직히 말씀드려서,
여느 인터넷 기사들과 전혀 차별성이 없어보입니다.
가령, 강금실에 관련한 초기기사들을 보면,
완전 인상비평 수준입니다.
저라면 정반대 관점에서 그 정도의 논거는 모아서 기사를 만들수 있을 것같습니다.
그리고, 강금실이 어느 잡지에 관련되었다는 기사 역시
완전 코미디입니다.
물론,저는 강금실팬이 아닙니다.
사실, 이명박 시장이 한번 더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어제인가요. IMD 국제경쟁력 관련 기사말입니다.
제가 본 요지는, 정부가 자기맛대로 인용한다는 내용같은데요.
그 사실은 저도 공감하는데요.
경제분야에 정통하신 박태견 기자님의 식견이시라면,
IMD 국제경쟁력 조사는 사실, 애초 그냥 무시해야하는것 아닌지요?

그냥 공간채우기 위해서, 칸채우기 위해서 쓰는 기사라 아니라,
일선 현장 사람들이 이곳 기사를 읽고
정말 부끄럽게 생각하고 반성할 수 있을만한
정말 정곡을 찌르는 기사를 기대하겠습니다.


열혈독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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