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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검사 이승구는 즉각 사퇴하라!

김경학
조회: 1232

지난 5월20일 신촌현대백화점앞 유세현장에서의 박근혜 전대표님의 테러사건으로 국속기소된

주범 지충호의 수사발표가 어제 발표 되었다.



이승구 지검장의 수사발표로 사건이후 서부지검앞에서 공정수사 촉구를 외치며 37일간 촛불시위를

하며 싸워왔던 나 자신으로서 맥 빠지는 일이며 분개하지 않을수 없다.



주범 지충호와 공범 박종열이가 구속 서부지검으로 송치되던날 새벽 세풍.병풍 정치검사에게

사건수사를 맡길수 없다며 대검이관을 요구시위하던 수많은 애국시민앞에서 이승구 지검장은



자신의 명예를 걸고 한점 부끄럽없는 수사를 하겠노라며 자신에게 기회를 줄것을 호소아닌

쌩쑈를 하더니 급기야 지충호와 박종열을 각각 단독범행으로 수사방향을 돌려놓고



공범 박종열은 술 주정뱅이로 몰고가 만취상태에서 선거유세 방해죄로 불구속 하고

검찰 고급승용차로 편안하게 박종열이 집앞까지 정중히 모셔다 주는 행태를 하더니.



주범 지충호는 정신병력이 있으므로 정신감정을 받아야 한다며 언론에 흘리더니 지난 6월9일

지충호의 수사발표를 해야함에도 일주일 연기 하며 언론과 국민들이 월드컵 열기로 국민들 머리속에서



사건관심이 멀어져 가기를 바랬던것 같다, 한국축구가 독일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이 좌절되자

이승구 지검장은 또다시 수사발표를 어물쩡 연기하더니 어제 헌법제판소에서 신문법과 언론중재법



판결이 결정되는날 모든언론이 헌법제판에 시선이 쏠리는 틈을타 부랴부랴 수사발표와함께

사건을 종결하며 또다시 정치검사 이승구의 더럽고 노무현정권의 시녀임을 자처했다.



여기서 이승구 지검장의 행태를 이해할수 없는 부분은 지난26일 주범 지충호 1차공판이 서부지법 303호 법정에서 있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수사한 공소사실이 법원으로 넘겨졌음인데 어찌하여 재판중인 범인의 수사발표를

1차공판 3일후에서야 하였는지 상식으로서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며 의심에 여지가 없음이다.



이번 지충호의 테러사건 수사는 국민들이 납득할수 없는 수사 였으며 의혹만을 증폭시키고 수사종결을

하였으므로 수사 자체를 원점에서 다시 하여야 할것이며 더이상 이승구 지검장이 지휘하는



검,경 합수부는 신뢰할수 없으므로 특검에서 한점의혹없는 수사가 이뤄지길 국민은 원한다.

박애단 김경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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