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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최경환 비서실장에 강석진 전 거창군수

거창에서 신성범에 내리 2연패 뒤 최경환 측근으로 복귀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6일 비서실장에 강석진 전 거창군수(53)를 임명했다.

강 실장은 새누리당 전신인 민정당 사무처 1기 당직자 출신으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한나라당 기획조정국 부국장,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 보좌역, 청와대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 국회정책연구위원 등 여권 내 주요 정무 보직을 거친 뒤 2004년 10월 재보궐 선거를 통해 경남 거창군수에 당선됐다.

강 실장은 그러나 거창군수 재선 뒤 18대, 19대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했지만 연거푸 신성범 의원에게 밀려 공천 탈락한 뒤 19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을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한 바 있다.
김동현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1
    거창군민

    신성범이 똥줄따겠네. 욕심내지 마라 두번 해 먹었으면 내려놔야지. 성범아 큰 정치인이 될여면 갱상도 전라도에서 해 먹어봐야 말짱 헛거여. 수도권으로 와서 해야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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