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전 중앙대 교수는 "김영삼 대통령이 집권 초기에 90% 가까운 지지율을 보인 것 역시 하나회 척결, 전두환 대통령 구속 등으로 국민 속을 시원하게 풀어준 덕분"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철저한 MB 청산을 주문했다.
8일 <주간경향>에 따르면, 새누리당 비대위원이었던 이상돈 전 교수는 국민 지지도가 높아지려면 지난 정권의 과오나 실패에 엄중한 처벌을 해야 하지 않냐는 질문에 “국민들은 정의와 진실을 원하니까 당연하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특히 4대강사업 의혹과 관련, "4대강의 경우 생태계 등 환경문제도 중요하지만 왜 4대강에 그토록 집착했는가를 따져 각종 의혹을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4대강 사업에 정부에서 22조원, 수자원공사에서 8조원 등 33조원 이상의 돈이 들었다. 국방비로 환산하면 아파치헬기 36대 구입비가 1조8천억 원 정도이니 33조원이면 얼마나 큰 액수냐. 또 이건 경제처럼 상황에 따라 양적 완화나 긴축을 하는 유동적 문제가 아니라 가장 명백한 과학의 문제다. 왜 4대강 사업과 관련해서는 토목계의 전문가까지 1년 만에 정반대의 의견을 냈는지 이제라도 그 과정과 배경을 규명해야 한다. 새로운 사업을 벌이는 것보다 과거 잘못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니까”라며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도 "이번 각료들의 면면을 보면 참 걱정스럽다. 과장도 못할 것 같은 사람을 장관을 시키고, 기자들과 관계가 좋지 않은 전직 언론인을 대변인으로 내세우고..."라며 "인사는 정권의 컬러와 의지를 내보이는 상징적 의미도 있다. 김영삼 정부 때는 개혁성향의 특보를 뒀고, 한완상 부총리 겸 통일부 장관이 있었다. 김대중 정부 때는 천용택 이종찬 김중권 등을 포진시켜 안정감을 주는 데 성공했고, 노태우 정권 초기 내각에도 무게감 있는 강영훈 총리가 있었는데. 현 정부에서는 개혁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는다”고 쓴소리를 했다.
그는 박근혜 정부 두달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점은 박 대통령은 국민들로부터 부정부패를 안 할 사람, 사심 없는 사람이란 신뢰를 받는다는 거다. 정치인이 그런 신뢰를 받기가 얼마나 힘드냐"며 "부정적인 면은 인사계통이나 의사결정과정이 걱정스럽다는 거"라고 지적했다. 그는 "과연 여러 가지 국정 현안의 검토사안이 대통령에게 제대로 반영되는지도 의심스럽고, 대통령이 참모나 장관들과 심도 깊은 대화를 하고 경청을 해서 결정을 내리는지도 모르겠다"며 "MB 때는 첫 내각에서 여성부나 환경부 등 솔직히 주요 부처가 아닌 장관이 부적격으로 판명되었지만, 이번엔 총리를 비롯해 국방, 법무 등 주요 부처 장·차관 후보가 낙마했고, 대통령의 입인 대변인들의 경우엔 최악의 인사라는 평을 듣잖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박 대통령이 성공하기 위한 필요조건으로 “첫째 훌륭한 인재를 기용하고, 둘째 각료들이나 전문가들의 말을 경청하고 국민들과 잘 소통해서 설득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며 "박 대통령이 불통의 이미지를 벗으려면 무엇보다 기자회견을 자주 해야 한다. 국민 소통 창구가 언론이니까요"라고 조언했다.
그는 "레이건 대통령은 각료와 참모의 말을 경청했습니다. 때론 눈을 감고 들어서 레이건이 회의 중에 잠잔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지만 그것조차 ‘레이건, 여기 잠들다’란 팻말을 붙여야겠다며 웃어넘겼죠. 또 기자들의 송곳 같은 질문에도 유머로 답해 부드러운 관계를 유지했다"고 예를 들기도 했다.
그는 박 대통령이 주력해야 할 개혁으로는 “지금이라도 대통령과 정부가 국민과 공무원들에게 인내를 요청해서 공공분야를 개혁하는 것이 시급하다. 칼을 휘둘러야죠. 우리 정부 부채가 900조원인데 공기업 부채가 500조원이에요. 각각의 공기업이 과연 필요한가부터 논의돼야 한다"며 "정부가 공공분야의 개혁과 대학교육 개혁을 우선과제로 삼아야 국민들의 사랑을 받을 거”라고 조언했다.
이상돈씨는 바보인가? 닭그내는 결코 좋은 인간이 아니다. 밀양할머니의 고통은 외면하며 국정원 직원의 인권을 부르짖는 야누스다. 쥐세끼와 비밀회동때 단합하여 선거 말아먹기 빅딜을 했을 것이란 생각이 의심의 여지도 없이 드는 것은 쥐세끼가 사면을 단행한 건으로 미뤄 짐작할 수 있는 것이다. 닭그네는 쥐박이 못지않은 淺惡한 대통령인 것이다.
웃으며 귀국하는 모습을 보며 경악했다. 뭐, 보고 자란 게 있는데 엉덩이쯤이 뭐 대수겠나 보좌진이 제대로 보고했는 지도 의문이지만 육영재단 이사장 시절 유치원 교사들을 군 장성들 술시중 들게 했던 인식으로 보면....... 이러다 박정희가 밤마다 벌였다던 환란의 술파티가 외신에 실리는 건 시간 문제지 싶다, 이래서 박근혜를 반대했던 거
KBS엔 '윤창중 브리핑' 자료를 쓰지 말라는 지침이 내려졌단다. 윤창중이 청와대와 상관없는 사람으로 인식시키기 위해 청와대는 박근혜에게 사과했단다. 윤창중은 박근혜가 여야 반대를 무릅쓰고 인명했는데 낭창하게 ' 난 아무것도 몰라요'하고 있다. 이제, 언론들이 알아서 해결해 줄거고 시간이 지나면 국민들은 잊을테고 이래서 박근혜를 반대했던 거
방미후 오리무중이라지 이명박이 ㅋㅋㅋㅋ 박근혜나 새누리가 어떻게 이명박을 심판하나 이명박은 박근혜의 치부를 알고 있고 새누리는 지들이 한 일로 시끄러워지는 걸 원치 않을테고 봐, 이재오 조~~~~~용하잖아 이상돈 교수, 아직도 꿈꾸는 중 그래서 박근혜를 반대했던 거 박근혜 혼자 정치하나, 그 세력들이 과연 정도를 걸었던 세력인가
그 사기꾼은 사기꾼이고 지금도 지류하천 정비계속하고 있는것을 보면 도데체 박당선자가 맹바기와 무슨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가 더욱 궁금해 지지... 대통령이 무슨 직책인지..?? 우리나라에서 공식적으로 비자금 충분히 챙겨가는 직책... 돈을 한번에 거두어 들이는 직책....
땅바기 전과14범인줄 모르고 뽑았다면 바보인줄 모르고 뽑으거고 전과자인줄 알고 뽑았으면 33조 4대강 으로 나라 강 망치듯 도둑질하듯 자신이익되면 좋은줄알고 찍은사람에게 뭘바라겠습니까 안찍은사람들이 땅바기 교도소에넣기바라지 찍었던사람은 지금도 잘못을 모르고있는 우리사회수준 국민수준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