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서청원-현기환, 새누리당 복귀
친박 핵심들 속속 새누리당 복귀
친박원로인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70)가 새누리당 상임고문으로 복귀했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후 브리핑을 통해 "당 상임고문에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을 위촉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서청원 전 대표는 지난 2009년 5월 친박연대 비례대표 공천 대가로 특별당비 30억여 원을 받은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이 확정돼 구속됐다가 지난해 1월 사면복권됐다.
새누리당은 이와 함께 지난해 총선때 ‘공천 헌금’ 사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은 친박계 핵심인 현기환 전 의원의 재입당 승인도 의결했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후 브리핑을 통해 "당 상임고문에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을 위촉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서청원 전 대표는 지난 2009년 5월 친박연대 비례대표 공천 대가로 특별당비 30억여 원을 받은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이 확정돼 구속됐다가 지난해 1월 사면복권됐다.
새누리당은 이와 함께 지난해 총선때 ‘공천 헌금’ 사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은 친박계 핵심인 현기환 전 의원의 재입당 승인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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