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4월을 맞아 "북한과 동조하는 세력들이 사회불안으로 같이 움직일 가능성이 더욱 큰 상태에 있다"고 말해 민주통합당에게서 융단폭격을 당했다.
이 원내대표는 1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5월은 과거에도 보면 사회안정이 굉장히 위협받는 시기로 많은 경우에 사회불만 세력들이 자기들의 요구를 달성하기 위해서 사회불안을 일으키는 데모를 자주 하고, 여러가지 나쁜 행태를 보인 경우가 많다. 금년은 특히 선거가 4월에 있고 또 북한의 안보위협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사회가 빨리 안정되지 못하면 경제회복 정책이 취해져도 효과 달성이 늦어지거나 상쇄될 수밖에 없다"며 "정부는 치안확보를 위해서 과거의 어느 때보다도 치밀한 대책을 세워서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강력 대응을 주문했다.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이에 대해 "봄맞이 대청소 이야기는 들어봤어도 봄맞이 색깔론 제기는 처음 듣는다. 무슨 사회안전에 대한 촉구가 4, 5월에 집중돼야 하나. 1년 365일 다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굳이 4, 5월에 걸쳐 안보불안을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다"며 "혹시나 여당 원내대표로서 자기 역할은 제대로 못하면서 편향된 인식과 색깔론으로 원내대표로서의 부진을 만회하려는 것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4, 5월을 사회안전이 굉장히 위협받는 시기로 규정한 것이 감히 5.16쿠데타를 지목한 것일 리 없고 혹시 4.19민주항쟁이나 5월 광주민주항쟁 등을 이야기한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꼬집은 뒤, "색깔론을 제기하고 안보불안론을 통해 국민적 불안을 조성하고 국민통제를 달성하고 비판의 목소리를 억누르려 하는 시도는 유신시대 때부터 익히 보아왔던 독재정권의 상투적인 수법으로, 이런 20세기의 낡은 수법을 21세기에도 재탕하려는 이한구 원내대표는 정치학적 연구대상"이라고 꼬집엇다.
민주통합당은 말로만 하지 말고 종북, 쫘빨을 넘어서는 정책으로 국민의 지지를 받으라. 종북, 쫘빨 소리만 나오면 어쩔수 없이 고개 숙이는 구태에서 탈출하라.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8049
배율먼쿰 배운 사람으로 아는데 자기들과 같은 생각을 갖지 않는 서럼둘운 모두 종북세력으로 몰아부치는 이한구씨 정말 답답하고 짜증난다. 사람이 저렇게 되기도 쉽지는 않을꺼야, 아마. 저 사람 보면 인성 교육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밀고 당길 줄 알아야 하는 것이 정치의 영역인데 그 자리는 당신과 어울리지 않는 것 같소이다.
새똥누리는 항상 자신들이 만든 위기 극복 대응으로 종북,빨갱이타령이 전문.. 지난5년 지겹게 들어왔다.. 그래서 국민에게 먹힐수가없다!.. . 그런얘기가 방송등에서 나오면 어디서든 노인,어른,아이들 할것없이 이렇게 말한다! 병신들 또 빨갱이타령한다..지겹지도 않나?라고 이게 국민들 생각이다!머저리들아!
이들의 지능이 몇인가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이한구는 종북세력(?)이라고 노래 부르는데 안보 개념에 대한 자신의 의사를 밝혀야할 대목이다. 그리고 종북이란 의미에 대해서 상세한 논문을 발표해야 누가 종북주의자가 되는지 알게 아닌가? 니들이 말하는 종북주의자라고 노래하는 부분이 나도 종북주의? 중대한 국가 위기사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