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가 14일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방안으로 '제2의 새마을 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야당이 시대착오적 과잉충성이라 비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안상훈 고용복지분과 인수위원은 이날 오전 삼청동 인수위에서 열린 제18차 간사단회의에서 발제를 통해 협동조합 등 공동체 기반의 조직을 바탕으로 경제활성화를 유도하는 '2번째 새마을운동'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안 인수위원은 회의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협동조합이나 사회적기업, 자활기업, 마을기업 등 공동체적인 경제주체들을 활성화시키는 '두번째 새마을운동'을 제안하려 한다"며 "`창조경제'라는 개념이 저희 공약에도 들어가 있는데 그것을 주로 시장경제만 이야기하는 것에서 사회적 경제까지 개념을 확장하려 한다"고 말했다.
최성재 인수위 고용복지분과 간사도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방안과 관련되는 좋은 아이디어"라면서 "고용, 복지와 모두 관련된다"고 가세했다.
이에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대략의 내용은 최근 박원순 서울시장이 구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마을공동체사업, 협동조합육성사업과 넓은 의미에서 비슷하다"며 "그러나 문제는 사업의 내용보다 간사들이 모여 내린 이 사업의 이름이 '새마을운동'이라는 것이다. 내용은 쓸 만한 이사업을 두고 '새마을운동'이라고 규정짓는 인수위원회의 한심한 인식이 우려스럽다"고 질타했다.
그는 "인수위 간사단의 꽉 막힌 인식대로라면 앞으로 국회에서 논의하기로 한 개헌논의는 '제2의 유신' 논의인가? 인수위원회에서 규정하기로는 앞으로 우리 정치의 정치개혁과제 논의, 헌법 개정에 대한 논의는 '제2의 10월유신'이라고 이름 짓기에 마땅한 일이 아니겠는가"라고 반문한 뒤, "인수위원회 간사들의 집단적인 꽉 막힌 인식이 기가 막힌다"고 거듭 질타했다.
그는 "김병관 장관 내정자의 앙증맞은 핸드폰줄 사진논란이나 인수위의 제2새마을운동 제창 결정 등 과잉충성행위는 박근혜 당선인을 벗어나야 할 과거에 얽매이게 하는 일이 될 것"이라며 거듭되는 과잉충성 파문을 개탄했다.
대해서 민주당이 한심하다고 하는데 이 시 버 ㄹ 넘들아 니들 덕분이다 니들이 병 쉰짓해서 제2새마을운동이 나오는건 아니냐고 새누리보다 더 새누리같은 쉑키들 가져다 주는 떡도 못처먹고 차버리는 병 쉰 쉑키들 한심스럽다 민쥐당니들 덕분에 진보는 씨가 마른다 개 이 쉑키들아. 70년대로 이 시 버 ㄹ 놈에 나라가 지금 되돌아가게 생겼잖아
그런데 박정희와 최태민이 죽어버렸는데..이를 어쩌나... 이러지들 말라. 왜 전진은 않하고 후퇴만 하나? 그렇게 생각들이 어리석나...그 과거를 생각하면 지긋지긋하다. 몸서리 쳐진다 .난 이것들을 겪은 사람이다. 박근혜가 그리 생각이 짧나? 왜그럴까? 새로운 것이그리 없나?
이나라 전체적으로 동네마다 새마을운동 본부 설치해서 멍청한 국민들 앞세워 완장 채워줘서, 정부 홍보 역활 시키고,국정 은폐,왜곡 일삼고, 돈 몇푼 쥐어주고 생색내는 행태를 보일거다! . 결국 새똥누리가 평생 집권 해먹겠다는 꼼수! . 지금도 가짜 보수 단체 만들고,자금 지원해서 사기치는데 앞으로는 전국적으로 하겠다는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