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민주통합당 의원이 14일 퇴임을 앞둔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퇴임후 구속될 것이라고 주장, 새누리당이 발끈하는 등 소동이 일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이 대통령이 <조선일보>와의 고별 인터뷰에서 집권 5년을 자화자찬한 점을 지적한 뒤, "철저히 실패한 이명박 정권이 천만번이라도 사죄해도 모자랄 판에 이명박 대통령이 마지막까지 정신을 못차리고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며 융단폭격을 퍼붓기 시작했다.
그는 "이 대통령은 ‘빈부격차의 개선 성과가 가장 좋았다’ ‘중산층도 줄지 않았다’는 등의 황당한 주장을 늘어놓았다"며 "민간 연구기관의 조사에 의하면, 자신이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 ‘자각 중산층’ 비율은 국민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46.4%에 불과하고, 최근 5년간 중산층에서 저소득층으로 떨어졌다고 생각하는 국민도 15.5%나 된다. 국민경제의 뇌관이라는 가계부채는 2008년 3월 856조원에서 지난해 말에 1135조원으로 증가했다. 살기 어려운 국민에게 위로는 못할망정 이 무슨 망발인가?"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4대강사업? 이명박 정권의 숱한 잘못 중에 국민들이 가장 잘못했다고 꼽는 것이 바로 4대강 사업"이라며 "시작할 때부터 70% 이상 국민이 ‘하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 감사원이 지난 1월에 4대강 감사결과를 발표했는데 '수질악화가 우려된다', '과다한 유지관리 비용이 예상된다' 등이다. 그럼에도 정부는 감사원의 결과를 부정하고 국무총리실을 중심으로 재검증에 나서겠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더 나아가 "노무현 대통령이 왜 돌아가셨나? 이명박 대통령이 죽음으로 몰아간 것 아닌가? 태광실업에 대한 기획 세무조사를 시키고 수사에 나서게 한 거 아닌가? 태광 뿐만 아니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원자인 정화삼씨의 제주 제피로스 골프장, 노무현 전 대통령이 허리수술을 받은 우리들 병원, 심지어 노무현 대통령이 자주 가던 <토속촌> 이라는 일개 삼계탕 집까지 세무조사가 진행되었다"며 정치보복을 지목하며 "이런 뻔뻔함의 극치가 어딨나? 이런 대통령을 두었다는 것 자체가 부끄럽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이 스스로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 이라고 주장했는데 도덕이 완벽히 무너진 정권"이라며 "그래서 저는 이명박 대통령은 헌정역사상 가장 나쁜 대통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단언하기도 했다.
이에 일부 새누리당 의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고함을 지르고 강력 반발했으나, 김 의원은 개의치 않고 "뻔뻔하게 측근이랑 사돈을 사면해요? 그리고 자신이 무궁화장을 받아요? 퇴임을 한 달 앞둔 대통령이 야당이 반대하고 70% 이상의 국민이 반대하고, 심지어 박근혜 당선인조차 반대했던 특별사면을 단행한 진짜 이유가 따로 있는 것 아니냐? 시중에는 이들이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자금 비리를 알고 있고, 그래서 퇴임 후 이들의 입막음을 위해 그토록 무리하게 사면을 단행했다는 소문도 있다"고 음모론으로 맞받았다.
그는 결론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이 마지막으로 국민을 위로하는 일은 4대강 사업, 내곡동 사저,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 등 대통령이 연루되었다는 국민적 의혹과 공분을 사고 있는 권력형 사건에 대해 법의 심판을 받고, 차디찬 감옥에서 사죄와 눈물의 참회록을 쓰는 일"이라며 이 대통령의 퇴임후 교도소행을 단언했다.
이에 대해 김황식 총리는 답변을 통해 "현직 대통령에 대해 적절치 않은 표현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반발했다.
김 총리는 '고소영' 인사 비판에 대해 "내용을 자세히 보면 그렇지 않다. 객관적 수치로 이야기해야 한다"며 "소망교회에 속하지 않았는데도 많은 사람이 소망교회로 분류됐고 고대 동문회에선 역차별받았다고 주장한다. 영남 인사도 통계를 정확히 분석하면 다를 것"이라며 주장했다.
그는 감사원의 4대강 사업 감사결과와 관련해서도 "언론과 야당이 총체적 부실이라고 했는데 감사원장은 총체적 부실이라고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대통령 이명박이를 비롯한 그 내각에 요직자들의 병역면제 하나둘이 아니다. 그런데 또 다시 군대 갈수 없는 여자 박근혜가 국가니 안보니 한단다. 병역면제자 황교안이란자가 애국자인양 종북몰이다. 더구나 공안검사로 그 이름을 날린 자란다. 공안검사의 귀재라는 과거 검찰총장 해먹으려다가 개망신 당하고 쫓겨난 천성관이 스폰서 공안검사다.
나치 히틀러의 선전장관 파울 요제프 괴벨스가 먼저 갈파 했다. "나는 그들(국민들)을 동정하지 않는다. 우리는 한번도 그들에게 강요한 적이 없다. 우리는 한 번도 우리가 할 것을 감추지 않았고, 그들은 그들 스스로 우리에게 정권을 위임한 것이다. 그들이 그 대가를 치르고 있는 것 뿐이다. - 파울 요제프 괴벨스 -
mb는 한마디로 역사상 가장 "지저분한 대통령"이다. 온 가족, 온 동문, 온 친척, 온 친구가 다 국가를 상대로 도적질한 역사상 유래가 없는 도적놈이다. 박근혜는 철저히 수사해서 mb를 구속해야 한다. 이넘땜에 1960,1979,1998,2017년 19년주기의 보수정권 몰락의 씨앗이 잉태되어 보수가 망하는건 괜찮은데, 국가의 존망이...
돈벌이를 위해 대텅이 되기로 결심한 자에게 최고의 고통은 돈을 뺏기는 일입니다. 관련 범죄를 모조리 기소해서 재산몰수 하면, 국고도 튼튼해지고, 이자는 고통받을 것입니다. 이런자는 원래 반성,참회 이런 것 안합니다. 사람의 도리가 전혀 없는 자가 무슨 반성을 합니까! 징역살이 시켜봐야 금방 나올텐데, 그러지 말고 재산 몰수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법입니다.
명박이에 대한 엄정한 평가와 함께 그에 따른 대가를 치르게 하지 않으면. 앞으로 박그네 정부도 똑같은짖을 할 겁니다, 취임도 하기전에 여기저기서 보입니다, 허술한 인사검정,오만과 불통,공약파기움직임>반값등록금>책임총리제> 의료보장>노령연금>심지어 이제는 방송마져 장관산하로 넣을려고 하고 명박이보다 더 심할것 같은 예감이드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