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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당선인, 국회서 북핵 3자회동 시작

황우여-문희상과 3자회동

박근혜 당선인이 7일 오후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양당 대표와 함께 북핵관련 3자회동을 시작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문희상 민주당 비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자회동에 참석하기 위해 국회를 찾았다.

당선인측에서는 유일호 비서실장, 이정현 공보팀장, 박선규 대변인이, 새누리당에서는 이상일 대변인이 배석자로 참석했다.

민주당에서는 민병두 전략홍보본부장과 김영주 비대위원장 비서실장, 정성호 대변인이 배석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첫 각료 인선 문제 등에 대한 질문을 받았지만 웃음만 지어보인 뒤 서둘러 회담 장소로 들어갔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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