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북한, 인수위 기자실 해킹"
"정보당국에서 기자실 해킹 통보"
인수위는 17일 북한이 인수위 기자실을 해킹했다고 밝혔다.
인수위 관계자는 이날 오전 삼청동 인수위 브리핑을 통해 "정보당국에서 보안을 점검했는데 북한측의 해킹이 포착됐다"며 "기자실에서 이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그는 "정보당국에서 북한측의 해킹 사실을 행정적으로 연락이 와서 고지한다"며 정보당국에서 북한의 해킹 시도 사실을 밝혀낸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러한 해킹을 방지하기 위해 기자들의 노트북 패스워드를 수시로 잘 바꿔주고 백신 검사를 수시로 하라"고 덧붙였다.
인수위는 이날 오후 중으로 북한 해킹 문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현재 인수위 기자실은 공동기자회견장 172석과 원격 브리핑실 3곳 222석으로 총 394석이 배치돼, 등록 기자만 194개 언론사 986명에 이른다. 5년전 이명박 인수위 때 출입기자 736명 보다 250명 늘어난 결과다.
인수위 관계자는 이날 오전 삼청동 인수위 브리핑을 통해 "정보당국에서 보안을 점검했는데 북한측의 해킹이 포착됐다"며 "기자실에서 이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그는 "정보당국에서 북한측의 해킹 사실을 행정적으로 연락이 와서 고지한다"며 정보당국에서 북한의 해킹 시도 사실을 밝혀낸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러한 해킹을 방지하기 위해 기자들의 노트북 패스워드를 수시로 잘 바꿔주고 백신 검사를 수시로 하라"고 덧붙였다.
인수위는 이날 오후 중으로 북한 해킹 문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현재 인수위 기자실은 공동기자회견장 172석과 원격 브리핑실 3곳 222석으로 총 394석이 배치돼, 등록 기자만 194개 언론사 986명에 이른다. 5년전 이명박 인수위 때 출입기자 736명 보다 250명 늘어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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