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측 "<문화> 인수위 보도, 실제와 거리 있어"
"언론들, 인수위 보도로 물 먹는 경우 없을 것"
새누리당은 26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인수위를 6~7개 분과에 각 20여명씩 총 150명 내외로 구성한다는 <문화일보> 보도와 관련, "저희가 추진하는 것과 거리가 있다"고 말했다.
박선규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화일보> 1면에 인수위와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몇개 분과가 돼 있고 인원이 몇명쯤 될 것이라는 기사가 났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아마도 기자가 창성동 현장에 가서 문에 붙은 분과 이름을 보고 거기에 준해 그걸 보고 쓴 것 같은데 조금 차이가 있다"며 "그대로 받으시면 안 되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채워가고 어떤 분과로 갈지는 아마도 당선인이 인수위 관련해서 명단을 이르면 내일 발표할 것으로 말씀하셨잖나? 구체적인 윤곽은 내일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자들이 신경을 쓰는게 모르는 사이에 다른 누군가가 먼저 기사를 써서 기자 입장에서 물 먹는 안타까운 경우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경우는 없을 것 같다"며 "대변인에게도 철저하게 보안이 이뤄지는 것을 보면 누구에게도 특종의 기회도 안 가고 낙종도 가지 않을 것 같다"고 철통보안을 강조했다.
그는 인수위 구성방향에 대해 "전문가 인선을 통해 가급적 규모를 실무형으로 갈 수 있게 콤팩트 형으로 가는게 기본방침"이라며 "그 기조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실무형 중심, 전문가 중심으로 규모를 아주 단촐, 그 표현보다는 불필요하게 수를 늘려 크게 가져가지는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박선규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화일보> 1면에 인수위와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몇개 분과가 돼 있고 인원이 몇명쯤 될 것이라는 기사가 났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아마도 기자가 창성동 현장에 가서 문에 붙은 분과 이름을 보고 거기에 준해 그걸 보고 쓴 것 같은데 조금 차이가 있다"며 "그대로 받으시면 안 되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채워가고 어떤 분과로 갈지는 아마도 당선인이 인수위 관련해서 명단을 이르면 내일 발표할 것으로 말씀하셨잖나? 구체적인 윤곽은 내일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자들이 신경을 쓰는게 모르는 사이에 다른 누군가가 먼저 기사를 써서 기자 입장에서 물 먹는 안타까운 경우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경우는 없을 것 같다"며 "대변인에게도 철저하게 보안이 이뤄지는 것을 보면 누구에게도 특종의 기회도 안 가고 낙종도 가지 않을 것 같다"고 철통보안을 강조했다.
그는 인수위 구성방향에 대해 "전문가 인선을 통해 가급적 규모를 실무형으로 갈 수 있게 콤팩트 형으로 가는게 기본방침"이라며 "그 기조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실무형 중심, 전문가 중심으로 규모를 아주 단촐, 그 표현보다는 불필요하게 수를 늘려 크게 가져가지는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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