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본부장은 이날 밤 의원들에게 “최근에 ‘200만표 이상 승리’, ‘인수위 준비’ 등 벌써부터 선거분위기를 해치는 당내 인사의 언론 인터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인터뷰는 절대 해선 안됩니다"라며 "긴장을 늦추거나 자만하지 말고 끝까지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임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김 본부장이 거론한 언론 인터뷰는 당일 <“막판 사고만 안치면 200만표 이상 승리” 새누리 벌써 샴페인>이란 제목의 <경향신문> 인터넷판 기사다.
<경향>에 따르면, 새누리당 선대위의 한 관계자는 29일 “문재인은 안철수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프레임도 이상하게 잡고 있다”면서 “어떤 식으로 표 계산을 해도 우리가 이긴다”고 말했다. 그는 “수도권에서 15% 이상 지지 않는 이상 지역별로 표 계산을 해보면 절대로 질 수 없는 선거를 하고 있다”며 “최소한 200만표 이상으로는 이길 것 같다”고도 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마지막 변수는 안철수의 지원 강도다. 안철수가 적극 지원하면 3~4%포인트는 올라갈 수 있다”면서도 “투표율이 야당이 원하는 만큼 높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투표율이 80% 정도 나오지 않으면 우리가 질 수 없는 선거로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캠프 관계자는 “박 후보가 승기를 잡고 있기 때문에 선대위는 더 안 돌아간다. 모든 게 후보에게 집중돼 있고 후보와 그 측근 중심으로 간다”면서 “잘 가고 있는데 할 게 뭐가 있나. 사고나 안 치고 있으면 된다”고 말했다.
<경향>은 "캠프 주변에선 벌써부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준비한다거나, 공무원들이 특정 실세에게 줄을 댄다는 소문도 파다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기사가 나가자 트위터 등 SNS에서는 "김칫국부터 마시고 있다", "반드시 뒤집자"는 등 결속을 주장하는 야당 지지층의 글이 잇따르는 등 파장이 일었고, 이에 김 본부장이 서둘러 긴급진화에 나선 모양새다.
에헤라 디야 부어라 마셔라 축배를 들어라 무식한 국민 지깟것들이 우리 새누리를 안찍고 배겨? 나라를 아무리 거덜내고 아무리 개판을 쳐고 서민들 아무리 짓밣아서 살기 어려워져도 선거 때 되면 무식한 저것들은 이전에 당한 거 다 잊고 우리 새누리 찍게 돼있어. 우리가 어디 장사 한두번 해봤어? 하하호호
이명박치하에서 겨우 겨우 견디며 하루에도 수십번씩 차라리 죽는게 낫다 싶다 싶지만, 그래도, 희망이 있다면 이번 대선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미래가 열리고 이땅의 노동자들이 인간대접 받는 세상이 올거라 믿으며 그런데 이번에 박그네에게 한반도의 미래를 뺏긴다면 차라리 죽고말겠다...
왜 자꾸 여론조사결과를 조작질할까요 ? 박근혜 20 % 문재인 50% 이렇게 발표 해놓고 실제 투표에서 박근혜이겼어요 하긴 힘들겁니다 그러니 언론은 계속 박빙이거나 박근혜가 조금이기는거처럼 해놓고 투표날 김무성 앞세운 ? 전국적인 부정선거조작질이 매우의심됩니다 탑재차량 호위 앞뒤차량 CCTV 반드시 달아 부정선거 방지하자
안철수, 이렇게 모호한 사람이 감히 대통령을 꿈 꿨었네?! 정치 입문 2개월 남짓만에 거대 민주당 조직을 그저 먹으려 했고 大意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이런 정도의 저급한 심성을 가진 자가 감히, 일국의 대통령을 꿈꿨어? 대한민국이 어디 개X으로 보이는 모양이야! 말 끝마다 '궁민''궁민' 하면서 눈가림이나 하고 말이야!
무식한 무싱이 여론조사 결과 3~5% 앞서가니 들뜨고 주뎅이가 근질거릴 것이다. 하지만 투표율이 70%만 넘으면 문재인이 무조건 이긴다. 글구 부재자투표신청자가 100만을 넘었다 2007년 대선 때보다 3.5배가 넘는다 이는 젊은 층의 투표의지가 높고 ... 따라서 문이 그 만큼 유리하다는 반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