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박근혜 45.9%, 문재인 44.2%
하룻새 격차가 오차범위내로 크게 좁혀져
28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27~28일 성인 1천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자구도에서 박근혜 45.9%, 문재인 44.2%로 조사됐다. 이는 전날과 비교하면 박 후보는 2.6%포인트 떨어진 반면, 문 후보는 2.0%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밖에 무소속 강지원 후보 0.7%,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 0.4%였다.
박근혜-문재인 양자대결에서는 박근혜 47.3%, 문재인 45.4%였다. 박 후보는 전날보다 1.0%포인트 떨어진 반면, 문 후보는 0.7%포인트 높아졌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 및 휴대전화 임의번호걸기(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2.5%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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