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캠프측이 문재인 후보 지지율 상승을 근거로 안철수 후보의 양보 가능성을 거론하자 안 후보측이 강력 반발하는 등 양측간 신경전이 날카로와지고 있다.
14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캠프의 핵심 관계자는 13일 일부 기자와 만나 문 후보의 지지율 상승세 등을 거론한 뒤 "안 후보는 앞으로 3~4%포인트 정도 추가 하락할 가능성도 있는데 이럴 경우 담판의 가능성이 커진다"면서 "(단일화 룰 협상이) 이번 주를 넘기면 안철수 후보가 양보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안 후보가 욕심이 있었다면 10월 중순쯤 단일화 했어야 한다"면서 "지금은 시간이 문 후보 편이라 안 후보가 선호하는 단순 여론조사로 룰이 확정되더라도 문 후보가 이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안철수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14일 브리핑에서 "민주당의 여러 행동에 대해 지켜보고 있다"면서 "페어플레이에 대해, 새로운 정치에 대해, 진실을 말한다는 것에 대해 지켜볼 것"이라고 반발했다.
그는 "국민과 함께 조금 더 당당하고 분명하게 약속한 길을 걸어가겠다는 생각도 든다"며 안 후보가 결코 양보하는 일은 없을 것임을 시사했다.
안철수는 단일화 때문에 대권은 나가리가 됐다 단일화전에는 신선하다 착한사람이다 하여 기존의 정치인과 다른점을 강조하여 인기좀 얻었는데 이제는 기존의 정치인과 다를점이 뭐가 있겟나? 그냥 완주 한다고 하면 또다른 길이 모색 할수 잇었는데 스스로 단일화란 우리에 갇힌꼴이 돼 버렸다
진흙탕만 안되면 누구로 단일화되든 이긴다. 제발 서로에게 자극적이고 공격적인 언동은 삼가라. 그러한 언동을 한쪽이 지고 통크게 양보한 쪽이 이긴다. 국민들의 눈은 정확하다. 추적자에서 박근영의 대사중 "소 1마리의 무게를 물어보면 300킬로라는 사람, 700이라는 사람 각양각색이지만 100사람에 물어 평균해보면 거의 정확하게 맞다"는 말을 되새겨보라!
누구로 단일화되면 필패한다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아는 수꼴 찌라시들이 어떻게 해서든지 이간질시키려는 언론 조작질에 놀아나지 마시길.. 각 진영의 캠프관계자가 100~200명씩이다. 얼빠진 한두놈 붙잡고 분열을 책동하기는 누워서 떡먹기다. 제발 각 진영의 책임자들은 흥분하지말고 혜안을 가지시길.. 각 지지자들의 한결같은 마음일 것이다.
한국일보에서 보도한 안후보의 양보가능성 이라는 기사가 사실이라면 문캠프는 그런 발언을 한 캠프 핵심관계자를 색출하여 엄단하기 바란다. 이런 발언 자체가 문후보가 주장하는 단일화 정신에 위배되며 오히려 역풍을 맞을 염려가 다분하고 저질적인 좋지 않은 언론플레이로 비춰진다. 진정성있는 접근이 무엇보다 소중한 시점이다. 자중자애하시기 바란다.
그나마 안철수때문에 박근혜 대세론 꺾였는데 문재인이 이런 더러운 짓을 뒤에서 한다면 12월 총선도 끝장난거야 지금 지지도 보니까 문재인 또 박근혜에게 졌던데;;; 이런 사람이 단일후보??? 대선 포기하자는 거야 안철수와 민주당 연대가 최대 지지율 높일수 있는데 왜 정답을 버리고 돌아가는건데...
안철수후보님은 국민참여를 말하면서 국민이 판단할 문제라고 계속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단일화협상을 시작하자마자 국민이란 말은 없어지고 있고 단일화 협상도 MB정권 주역 이태규가 나서고 있다. 그것도 정무비서관 안주고 연설기록비서관 임명했다고 사표낸 사람을. 이 현상을 국민과 지지자들과 민주통합당은 어떻게 이해해야합니까?
안철수 지지자들의 특성은 안철수라는 개인에 감동하고 그를 통하여 변화를 갈망하는 사람들이다.문재인이 후보가 되면 안철수지지자의 50%이상은 기권 혹은 박근혜로 간다. 또,2~30대의 대거 기권으로 전체 투표율은 55%를 넘지 못한다.그러면,죽쒀서 개(박근혜)주는 꼴이 된다. 이런 상황인데,문재인을 고집할 것인가? 심각한 상황이다.
아 짜증나 민주당!!!!!!!!!!!!!!!!!!!!!!!!!!!!!!!!!!!!!!!!!!!!!!!!!!!!!!!!!!!!! 나는 안철수 안나오면 무조건 박근혜 찍어서 복수할거야!!!!!!!!!!!!!!!!!!!!!!!!!!!!!! 저 개색끼들!!!!!!!!!!!!!!!!!!!!!!!!!!!!!!!!!!!!!!!!!
철수가 착각하는게.. 설사 20대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그 이상의 나이대에서는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도대체 당신이 문후보랑 비교 자체가 된다고 보는가? 국민들 그만 속이고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물러 서기 바란다. 그만 국민들 욕 먹이지 말고 사퇴함이 옳다고 본다.
여론조사를 믿는 바보들이 있나? 순 조작질을 하는 것들.. 이번 부산대 강연에서 철수의 지지율을 알 수가 있겠더라. 그만 포기해라.. 철수는 대텅감이 아니다. 다음에 나와라. 이번에는 아름다운 양보로 니 자존심을 챙기기 바란다. 이번에는 쥐떼들 아작내는 대텅이 나와야 한다.
어차피 한사람은 양보해야 하는데 안이 양보할 가능성 높다. 내가 문을 지지하기 위해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상황이 그렇게 돌아가고 있다. 내가 누누히 충고한대로 안측의 획기적인 전략수정이 없다면 안측으로서는 어려운 경쟁이 될 수 밖에 읍다. 문제는 이제 시간이 없다는 것이거든. 시간이 누구편을 들고 있는거 같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