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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교수형과 능지처참형은 완전히 다른다"

박인식 등 새누리 동료의원들의 물리적 거세법 공개 반대

박인숙 새누리당 의원이 새누리당 의원들과 함께 성폭행범에 대한 물리적 거세 법안을 발의한 데 대해 박민식 새누리당 의원은 6일 "물리적 거세, 저는 반대"라고 밝혔다.

검사 출신인 박민식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물리적 거세 법안이 18대 이어서 또 제출되었군요. 제가 화학적 거세법을 제정법으로 통과시킨 장본인이고 나름 이 문제에 관심있다고 자부합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사형도 교수형과 능지처참형은 완전히 다릅니다"라며 "사형제는 찬성하지만 그렇다고 능지처참형이 허용되어선 안되는 이유를 생각하면 간단합니다"라고 반대 이유를 밝혔다.

그는 "형벌 과하는 방법에도 적정하고 문명화된 수단이어야 되는 것이죠"라며 "비록 결과가 똑같더라도"라며 물리적 거세가 반문명적 조처임을 강조했다.
심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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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2 0
    김영택(金榮澤)

    현재 처벌 위주의 구조 에서 정신치료도 안해주고 내보내고
    달랑 빈털털이 먹고사즘으로 인한
    재범이 되지
    -
    여기도 확뜯어고쳐야 한다네

  • 1 1
    김영택(金榮澤)

    유배 가 감옥이다
    유배 감옥에넣고 의식 정신질환 치료도 병행하지
    여러명을 같이 나 섞어서 넣다보니까
    재범률이 높은거다
    달랑 1-2명으로 해서
    의식 정신질환 치료도 병행도 하지
    나올경우에는 직업도 주고
    먹고사는데 불편없게 돌봐줘야
    재범이 되지 않지

  • 1 1
    김영택(金榮澤)

    논란이 거듭되면서 사형제 폐지로 여론이 더 많아져서
    결국 사형제 폐지 되지
    -
    작년에 반값등록금 찬성보다 여론이 반대여론이 더 많아져서
    -
    남의 생명을 빼앗어도 해하엿어도 생명의존중으로
    형량은 300년이상으로 자연사하게
    -

  • 1 1
    김영택(金榮澤)

    능지처참[陵遲處斬]
    은 대역죄를 지은 죄인을 머리, 몸뚱이, 팔, 다리를 토막 내서
    죽이는 극형이다
    -
    ㅁ국 cia가 온갖 협박해서
    시리아 배신하고 도망가서 미국 영국 등에 편드는 말을 내뱉는
    탐욕에 눈먼자들에 주로 썼지-
    -
    언젠간 사형제도는 폐지된다
    형량을 300년이상으로 자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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