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 국내에서 세계한상운영위원회 회의가 열린다. 한상(韓商)이란 중국의 화상처럼 일찌감치 해외에 진출해 독자적으로 기업을 일군 동포기업가들을 가리킨다. 중국이 화상과의 뿌리깊은 연대를 통해 세계시장을 무서운 속도로 장악해가고 있는 것에 착안한 우리정부와 지자체도 최근 들어서는 한상과의 연대 강화에 온갖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그런데 오는 2일 열리는 회의에서는 인도네시아의 최대 한상기업인 코린도가 현대자동차의 횡포를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로 돼 있어, 현대차를 긴장케 하고 있다.
코린도는 1960년대 벌목업체로 최초로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뒤 무조건 벌목만 하다가는 산림이 곧 초토화될 것이라고 판단, 인공조림과 벌목을 병행함으로써 인도네시아 정부와 국민의 폭발적 지지를 얻으면서 현재 인도네시아인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성장한 인도네시아의 대표적 국민기업이자 한상기업이다. 코린도는 4천명에 달하는 전체 직원의 99%가 인도네시아 현지인이며 지역사회를 위한 부단한 노력으로 한번도 "코린도 고우 홈"이란 비난을 받지 않은 기업으로도 유명하다.
인구 2억의 인도네시아는 아시아에서 중국, 인도에 이어 가장 광대한 시장을 갖고 있어 우리나라 수출대기업들이 가장 공을 들이는 지역이기도 하다. 하지만 자동차에 관한 한, 인도네시아는 일본이 거의 싹쓸이를 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현대차는 지난 2006년 인도네시아의 대표 한상기업인 코린도와 손을 잡고 인도네시아의 중형 상용차(트럭, 버스) 시장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현대차가 반제품 형태의 차량을 공급하면 코린도가 현지 조립공장에서 차를 완성한 뒤 판매와 서비스를 하는 방식으로 2007년부터 시장을 파고들기 시작한 것. 초기의 성과는 경이로왔다. 코린도의 높은 현지 인지도와 신뢰도를 바탕으로 2008년 현대차를 단숨에 시장점유율 4.4%까지 끌어올려 일본기업들을 초긴장케 만들었다.
그러나 공동사업 1년만에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코린도의 주장인즉, 현대차가 생산 개시 1년여 만에 중국산 불량부품을 공급해 판매한 트럭에 심각한 하자가 발생하면서 시장의 신뢰가 실추되고 판매는 급감하면서 코린도가 벼랑끝 위기에 몰리게 됐다는 것. 설상가상으로 지난해 10월에는 자카르타 도심에서는 현대 브랜드의 CNG 버스가 폭발하여 인명 피해로 연결되는 사고가 발생했고, 인도네시아 국과수 수사결과 가스용기 불량이 원인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현대차는 자신의 책임은 없다는 주장으로 일관했고, 계약 5년차인 지난해 6월 일방적으로 계약 연장 파기를 통보해 거액의 투자를 한 코린도는 심각한 경영위기에 직면하게 됐다는 게 코린도측 주장이다. 코린도는 이에 지난달 3월15일 현대차를 상대로 지난달 15일 자카르타 남부지법에 1조6천억루피아(우리 돈으로 2천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에 이르렀다.
<뷰스앤뉴스>는 코린도가 오는 5월2일 세계한상운영위원회에서 발표할 성명 전문을 30일 단독 입수했다. 성명에는 지난 6년간의 경과가 상세히 적시돼 있다.
코린도는 특히 결론부에서 "현대차는 인도네시아에 직접 투자하여 조립 공장을 세우려는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며 "현대차에서는 인도네시아 현지의 직영공장을, 불량부품으로 인한 분쟁 초기부터 이미 구상하고 추진해온 것으로 파악된다. 그동안 현대차가 코린도에 대해 그처럼 무법자적인 행태를 보인 이면에는 '부품공급을 중단하는 등의 방식으로 목을 죄어서 코린도 측에서 백기투항을 하면 코린도가 투자해서 설립한 상용차 조립공장과 영업기반 등을 헐값에 날로 삼키겠다'는 발톱을 숨기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현대자동차는 코린도 주장에 대해 "그들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며 관련 소송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현대자동차 홍보실 관계자는 30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중국산 부품의 불량률 문제는 실질적으로 인도네시아 현지에 과적차량이 많아서 생긴 일"이라며 "어떤 부품도 그 정도 과적에는 버텨낼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불량부품이 문제라면 인도네시아 뿐 아니라 중국산 부품이 투입되는 다른 곳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돼야하는데 그런 문제가 생긴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코린도 헐값인수 추진 의혹에 대해서도 "현재로선 인도네시아 진출 계획도 없고 계약도 일방적 파기가 아니라 계약기간이 만료돼서 해지한 것"이라며 "AS 부품은 계속해서 공급해왔고 현지 우리 고객을 위해서 앞으로도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1997년 우리나라가 국제환투기세력 등의 공격으로 IMF사태를 겪었을 때, 환투기세력은 이어 1998년 중국을 공격했다. 그때 3조달러의 막대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던 화교들은 중국정부와 손을 잡고 환투기세력을 격퇴, 중국은 고도성장을 계속할 수 있었다. 한상의 힘은 화상들보다는 작다. 그러나 한국경제가 글로벌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한상과의 끈끈한 연대가 주요 생명선중 하나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그런 면에서 MB 정권하에서 욱일승천을 거듭해온 현대차가 초래한 '코린도 분쟁'은 현대차는 물론, 한국경제 전체에 심각한 마이너스 요인이 아닐 수 없다. 정부와 현대차의 적극적 사태 해결 노력이 시급한 이유다.
다음은 코린도의 발표 예정 성명 전문.
현대자동차의 한상(韓商) 죽이기
저희 <코린도그룹>은 '외화벌이'가 국가경제의 화두로 대두되던 1969년에 열대의 불모지였던 인도네시아에서 목재회사로 창업하였습니다. 이후 43년여 동안 척박한 경영환경을 한국인 특유의 개척정신과 불굴의 의지로 극복하고 성장을 거듭, 이제는 40여 개의 계열사를 둔 건실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여 ‘세계 속의 한국(Global Korea)’을 모범적으로 실현하고 있는 한상 기업이라 자부합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우리나라가 성숙한 세계국가로서의 비전을 실천하기 위하여 국제사회에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지금, 선진 일류국가로의 도약을 위한 대한민국 정부의 대내외 정책에 심히 역행하여, 해외에서 수십 년 동안 땀과 눈물로 일궈온 동포기업을 우롱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기업의 횡포’에 대해 부득이 고발하고자 합니다.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인도네시아 상용차 시장에 의욕적으로 진출
<코린도그룹>의 계열사인 <코린도 중공업>(이하 “코린도”라 함)은 지난 2006년 6월, ‘고객감동경영’과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그룹 비전으로 내세우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자동차브랜드 <현대자동차>와 상용차를 조립․ 판매하는 CKD 대리점계약, 공급계약 및 기술이전계약 등을 체결하고 현지에 조립공장을 설립함으로써 인도네시아 상용차 시장에 진출하였습니다.
자동차 사업 경험이 없었던 <코린도>가 상용차 CKD 사업에 대한 투자를 검토하면서 처음에는 다소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현대자동차>와 함께라면 이곳 인도네시아에서 동포기업과 모국 대기업 간의 모범적인 협력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으리라 기대했습니다. 또한 두 회사가 ‘품질경영과 상생’의 정신으로 힘을 합한다면 인도네시아 상용차 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미쓰비시, 도요타, 히노 등 일본계 기업과의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강한 자신감이 생겨 주저하지 않고 상용차 조립생산과 판매활동에 매진하였습니다.
2007년에 <현대자동차>는 인도네시아 시장만을 위해 사양을 새롭게 개발․ 보강했다는 ‘마이티(Mighty)’ 라는 현대자동차 초출 제품(트럭)을 출시했습니다. 저희 <코린도>는 그 동안 인도네시아에서 수십 년 간 구축해온 기업의 신뢰를 바탕으로 의욕적으로 영업을 시작하여 출시 다음 해인 2008년에 시장 점유율 4.4%에 해당하는 3,247대를 판매하는 괴력을 발휘함으로써 인도네시아 시장을 독점하고 있던 일본계 자동차 업체를 긴장시켰습니다.
이는 초기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해 코린도가 실시한 파격적인 리스 조건 등의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과, 가격 경쟁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판매활동에 전력을 투구한 <코린도>의 강한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였습니다. 이러한 공로를 <현대자동차>도 인정하여 2008년에 ‘최고 에이전트’ 상(賞)을 <코린도>에게 수여하기도 하였습니다.
핵심부품을 중국산으로 교체 후 고장사태 발생
그런데 2008년 중순부터 <현대자동차>는 트럭의 핵심 부품인 리어액슬(Rear Axle)과 변속기(T/M)에 대해서 <현대자동차> 계열사인 <다이모스>의 제품으로 공급하던 것을 돌연 중국산 제품으로 변경하여 공급합니다. 이때부터 딜러들과 고객들로부터 품질 결함 문제가 본격 제기되었습니다. 불만은 급속도로 증가하였고, 할부금 납부를 거절하거나 반환을 요구하며 구입한 상용차를 아예 공장 마당으로 끌고 와서 내다 버리고 가는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늘어가는 상황으로까지 사태가 악화된 것입니다.
이리하여 <코린도>의 조립공장과 각 지역 판매사의 신차 야적장은 차를 사갔던 고객들이 내다버린 불량 상용차의 집단 쓰레기 투기장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현대자동차>의 Mighty와 동급인 일본 상용차들은 아무 문제없이 쌩쌩 잘도 달리는데, 야적장에 쌓여만 가는 불량 현대 상용차를 바라봐야 하는 마음을 무어라 형용할 수 있겠습니까?
저희 <코린도>에서는 2008년 9월부터 본 품질 문제에 대해서 <현대자동차> 측에 통보하였으며, 정상 제품으로의 교환 공급 등 신속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수차례 요청하였습니다. 하지만 급박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현대자동차>의 대응은 늑장과 책임회피로 일관하였고, 장기간에 걸친 조사를 마친 뒤인 2009년 4월 9일이 되어서야 변속기 제조업체인 중국 업체와 <현대자동차> 그리고 <코린도> 등 3자 간에 “제품 생산사와 현대자동차는 변속기 일부 부품에 자체의 결함이 있음을 확인하였다”는 합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합의에 따라 변속기 결함에 대하여 중국 업체의 후속 조치가 이어졌고 <현대자동차>의 캠페인 지원도 있었으나, 변속기의 근본적인 품질 결함 문제는 해결되지 않아 고객들의 불만은 해소되지 못하였고 시장에서의 현대상용차에 대한 평판은 좀처럼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불량부품은 <현대자동차>가 공급했는데 그 책임은 <코린도>가 져라?
품질 결함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하자 <현대자동차> 측은 문제의 부품인 리어액슬에 대하여 ‘고객의 과적 행위가 원인’이라며 원천적으로 책임을 회피하려고만 했습니다. 심지어 <현대자동차> 상용차 부문 담당인 최한영 부회장은 “<현대자동차가>가 계약서 상 인도네시아 시장에 맞는 사양을 공급하겠다고 보장한 적이 없으며, 제품의 품질에 대해서는 제조업체가 아닌 판매회사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해괴한 주장을 하고 나섰습니다.
최한영 부회장으로 대표되는 <현대자동차>의 이러한 무책임하고 비상식적인 논리는 “한류의 열기와 함께 인도네시아 가전시장을 휩쓸고 있는 삼성․ LG전자처럼 우리도 인도네시아에서 현대 상용차의 성공신화를 일궈보자”며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온 <코린도>와 현지인 대리점들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확인한 내용입니다만, <현대자동차>는 2000년 9월 5일에 인도네시아 기업인 BOSOWA GROUP과 MIGHTY II 수출 계약을 체결한 이후, 인도네시아 현지의 트럭 운행상태 및 필드 문제점을 사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된 현대자동차 조사단을 통해, 현지의 적재관행이 평균적으로 100-300%이상 과적이며, 이로 인해 리어액슬과 트렌스미션 등에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이미 확인하였으며 그 시점에 양산된 <현대트럭>의 사양으로는 내구력 부족 등의 이유로 인도네시아에 수출이 불가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수출을 위해서는 미쓰비시 등의 경쟁사 제품과 동등한 내구력을 갖추고 현지 요구를 반영한 사양으로 제품을 보강하여야 한다는 것이 당시 현대자동차 조사단이 제안한 조치 방안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저희는 이렇게 묻고 싶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 시장의 특수한 도로 환경과 상용차 운전자들의 과적 습성을 2000년도부터 알고 있었고, 이에 대하여 절대적으로 보강이 필요하다는 것을 내부 보고서를 통해 충분히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린도>에 대해서만은 품질 문제가 인도네시아 ‘고객의 과적행위’가 원인이라고 주장하면서, 인도네시아 시장이 요구하는 제품을 개발할 의무가 자신들에게는 없고, 제품의 품질 문제는 판매사가 책임을 져야한다고 둘러대는 것이, 정녕 저희와 대한민국 국민이 알고 있는 ‘품질과 상생’ 경영을 외치는 대한민국 대표기업 <현대자동차>의 참모습이 맞습니까?
일방적 계약해지 통보, A/S 부품도 못주겠다니…
품질 문제를 둘러싼 양사의 팽팽한 공방 과정에서 <현대자동차> 상용차부문의 최한영 부회장과 저희 <코린도그룹> 회장님과 만난 자리에서, 현대 측의 비상식적인 처사에 대하여 그 동안 조목조목 항변을 해온 <코린도>의 상용차 담당 사장과 임원을 퇴사시킬 것을 협상의 조건으로 내세우기까지 했습니다. 이러한 요구가 부당하고 용납할 수 없는 것인 줄 알면서도, 사업을 다시 정상화시키기 위해 저희 회장님은 담당 사장을 다른 부서로 전직시키고 임원은 퇴직시켰으며, 백배 양보하여 협상의 실마리를 찾으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돌아온 것은 <현대자동차> 측의 일방적인 계약 해지 통보였습니다.
엄연히 계약이 유효함에도 불구하고 <현대자동차>는 2011년 6월에 모든 계약이 만료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아무런 구체적인 사유 없이 사업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2011년 6월이 경과한 시점부터는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을 위한 A/S용 부품조차도 공급할 수 없다며 <코린도>의 목을 조이기 시작했습니다.
“계약이 모두 종료되었음을 <코린도>가 인정하면 ‘선의(Good Will)’를 베풀어서 A/S용 부품을 판매 공급 할 수도 있다”는 말도 되지 않는 조건을 내세움으로써 동포기업인 <코린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믿고, <현대자동차>를 믿고, <코린도>를 믿고 투자한 인도네시아의 딜러 및 부품이 없어 트럭을 움직이지 못 해 당장 생계가 어려워진 인도네시아 소비자를 우롱하고 또 방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대자동차> 측의 일방적인 계약해지로 인한 막대한 경제적 손실은 고스란히 저희 <코린도>와 인도네시아 국내에 산재한 각 대리점 업주들의 고통으로 남아 있습니다. 특히, 장기 사업을 목적으로 현대 상용차 대리점 사업에 뛰어든 인도네시아 전국 32개 현지 대리점 점주들의 한국기업에 대한 원성은, 이 사태가 결코 저희 <코린도>의 금전적 손실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세안의 중심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거센 후폭풍을 몰고 올 것으로 판단됩니다.
‘대한민국’과 ‘HYUNDAI’의 브랜드 이미지에 먹칠을 한 현대상용차
<현대자동차>가 <코린도>와의 계약을 해지했다는 것과 부품을 더 이상 공급하지 않는다는 소문이 인도네시아 딜러들과 소비자들에게 알려지면서 저희 <코린도>는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할 수 없을 만큼 상황이 악화되었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현대자동차>의 이미지는 물론 현지에서 40년 넘게 쌓아온 저희 <코린도 그룹>의 명성이 실추되는 것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가 이미지가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심각하게 훼손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인도네시아에 대한 한국 정부의 남다른 애정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인도네시아의 전략적 파트너로 삼겠다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결정에 의구심을 갖거나 주의를 요한다는 여론의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쉽게도 ‘품질 경영’을 추구한다는 대한민국 얼굴 기업 <현대자동차>가 그 추악한 맨얼굴을 드러낸 사례가 또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자카르타 도심에서는 현대 브랜드의 CNG 버스가 폭발하여 인명 피해로 연결되는 사고가 있었는데, <현대자동차>의 대응 자세는 참으로 실망스러웠습니다.
자카르타시정부는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가스연료 방식의 현대 CNG 버스를 시내 버스웨이에 투입하여 운영하여 오던 중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자, 해당 공공 교통수단의 안전성에 대해 크게 우려를 표시하며 저희 <코린도>에 전면적인 안전점검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CNG 대형버스 96대를 CBU로 수입하여 납품했던 저희 회사는 <현대자동차> 측에 시정부의 안전점검 요청 공문을 첨부하여 정밀 점검반의 파견을 요청하였으나, <현대자동차> 해외상용서비스팀 담당자는 “기본적으로 계약서상 현대의 책임이 아니다”라면서 CNG 버스 점검은 <코린도>가 자체적으로 실시할 것과 <현대자동차>는 경찰 조사 결과 후 대응 방향을 검토할 것이라고 통보하였습니다.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폭발 원인이 가스 용기 불량에 있었다”는 분석 결과가 있었고, 이에 참고인 및 가스용기 제조사에 대한 경찰 소환 조사가 실시될 것이라 하여 이 사실을 현대자동차 측에 통보했습니다. 그러나 <현대자동차>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조사한 샘플과 내부보고서 등을 보내달라고 하는 등 끝내 전문가 파견을 현재까지 미루고 있는 실정입니다. 본 건에 대한 수사는 현재까지도 진행 중이며, 시정부의 요청을 거절한 현대자동차의 대응 자세에 현지정부는 매우 당황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경찰당국의 조사 결과에 따라 이곳의 한국 업체들뿐만 아니라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인도네시아에서 형성 되지 않을까, 저희는 노심초사 전전긍긍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 <현대자동차>는 인도네시아에 직접 투자하여 조립 공장을 세우려는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는 인도네시아 현지의 직영공장을, 불량부품으로 인한 분쟁 초기부터 이미 구상하고 추진해온 것으로 파악합니다. 말하자면 그 동안 <현대자동차>가 <코린도>에 대하여 그처럼 몰상식하고 무법자적인 행태를 보인 이면에는 “부품공급을 중단하는 등의 방식으로 목을 죄어서 <코린도> 측에서 백기투항을 하면 <코린도>가 투자해서 설립한 상용차 조립공장과 영업기반 등을 헐값에 날로 삼키겠다”는 발톱을 숨기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그러나 저희 <코린도>는 동포기업이 힘써 이루어 놓은 시장 개척의 공로를 가로채고, 동포기업의 아픔을 짓밟아 이를 발판으로 자사의 성장만을 추구하려는 고국 대기업의 폭거에 결연하게 대처할 각오를 다지고 있으며, 한인기업의 이미지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그 동안 본 건의 해결을 위해 <현대자동차>에게 수차례 노력을 했으나, 무응답과 성의 없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어 문제 해결을 위한 협상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여, <코린도>는 지난 3월 1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남부 지방법원에 본 건에 대하여 불법 행위에 의한 손해배상 청구의 소를 제기하였습니다.
존경하는 한상 여러분,
한상 기업들은 대한민국의 세계 인류국가 건설을 위해 세계 곳곳에서 수십 년간 온갖 고난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오늘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한상 기업들은 750만 재외동포와 모국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거주국에서 존경 받는 교민사회로 발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국의 대표 대기업인 <현대자동차>는 이러한 한상 기업에게 ‘상생’의 손을 내민 것이 아니라, ‘살생’의 칼을 꺼내들어 목을 겨누고 있습니다.
저희 <코린도> 임직원은 이역만리 해외에서 한상 기업이 무책임하고 당장의 이익에 눈이 먼 고국 대기업 <현대자동차>의 횡포에 무참하게 쓰려져야 하는 현실을 여러 한상 기업들에게 고발하며, 다시는 한상이 모국 대기업에 의해 희생되지 않도록 여러분들의 각별한 관심과 동참을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인도네시아에서 현대차 불매운동을 포함한 더 큰 사건이 일어나기전에 조속 조치해야 될 겁니다. 현대상용차는 현대차 아닙니까? 승용차 시장까지 문제가 확산되지 않을까요? 현대차는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사람들 무시하다 큰코다 칠 것임을 다시한번 상기 바랍니다. 몽구 회장님은 감사팀을 보내 실상을 조사하고 언론에 시시비비를 공개하는 것이 옳은 일일 것입니다.
이 기사가 나간지 한달여가 다 지나가네요. 아직까지 아무런 진척사항도 없고, 현대차측에서는 언론을 막이놓고 시간이 흘러 이 사건이 잊혀지기를 기다리고 있겠지여. 코린도는 다른 방안을 연구해야 할 겁니다. 몽구회장 현대차를 세계2위의 자동차업계로 키우겠다고 하는데, 2악5천의 인도네시아 시장을 잃고 가능할 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코린도 회장님! 그리고 임작원 여러분! 진실과 정의는 반드시 성공합니다. 비록 현 싯점에서는 휸다이가 요리조리 요령을 피워가며 오리발을 내 민다고 해도 그게 얼마나 가겠읍니까? 반드시 손해배상 받아 내시고 신화창조의 저력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후원의 박수를 열렬히 보내겠읍니다.
코린도와 휸다이가 상용차를 생산판매 한다고 해서 초기에는 자카르타 땅그랑 지역을 지날 때마다 흐뭇했었는데, 언제부턴가 땅그랑 마당에 쓰레게 고물처럼 녹쓸어가고 있는 상용차 더미를 보노라면 인도네시아인들 보기가 창피스러워 죽겠는... 이 한인교포의 심정을 휸다이 오우너들은 알기나 하실런지 원 참.......
휸다이의 꼬라지를 보노라니, 마치 일본아덜이 독도를 지네땅이라고 우겨대는 황야의 무법자 영화를 보는 것 같도다! 휴다이 자동차여! 코린도가 자카르타 남부법원에 고소해서 않되면 열받은 인도네시아인들이 그대들을 국제사법재판소로 목줄로 묶어서 끌고 갈지도 모르니 더 늦기전에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빌 수는 없겠는가?
코린도는 조립상의 책임 범위에 국한되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현대차가 공급한 CKD 조립 부품의 품질까지 코린도 책임이라는 억측을 부리고 있으니 천인공노할 일이지요. 현대는 자동차 사업을 접겠다는 것도 아니고 어찌 이런 일을 저지르시는지? 정몽구 회장께 제대로 보고 했을리도 없겠지요.현대자동차 그룹의 언로(言路)가 막혀있습니다.
문제의 중형 상용차 ‘마이티’에 적용한 중국산 변속기가 총 차량 판매댓수 6,300대 중에 4,777대나 되고 중국산 리어액슬이 5,249대가 되도록 지속 공급 강행하며 마치 수리하여 대응할 수 있는 품질 사안인 양 계속 판매 강요하면서 한국산으로 대체 선적을 늦춘 이유를 모르겠다.
정답 : 현대차 진출자세의 문제이다. 현지 시장상황 무시와 기본적 준비사항을 간과한다는 것이다. ①차량과 새로 적용하는 주요 부품들을 시험 주행으로 보강, 수정하는 작업을 일체 하지 않는다. ②책임을 모두 현지 파트너에게 전가시키는 계약서와 그 책임전가의 정도가 지나쳐 자신이 공급한 부품의 결함까지 현지 파트너에게 전가하는 자세이다.
현대차여 시간이 더 흐를수록 어려워 진다는 것을 빨리 인식해라 당신들은 지금 현대차만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 국가 이미지를 떨어뜨리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상대해야 할 메이드 인 저팬을 이롭게 하는 이완용이보다 더한 매국노가 되고 싶은가 늦기 전에 진정성을 갖고 코린도, 아니 전세계 한상에 사죄하기 바란다
현대차가 광고를 무기로 한국 주요일간지 신문과 인터넷 신문에 압력을 강력하게 행사하고 있다고 하네요. 참 웃기는 구만. 중국산 저가의 품질부품을 공급했다고 하니 뻔하네요. 자동차 뿐만 아니라 오토바이도 중국산을 아무리 싸도 안 팔리는데 인도네시아에서는 워낙 품질이 개판이라. 뻔할뻔자 군요.
현대차가 광고를 무기로 한국 주요일간지 신문과 인터넷 신문에 압력을 강력하게 행사하고 있다고 하네요. 참 웃기는 구만. 중국산 저가의 품질부품을 공급했다고 하니 뻔하네요. 자동차 뿐만 아니라 오토바이도 중국산을 아무리 싸도 안 팔리는데 인도네시아에서는 워낙 품질이 개판이라. 뻔할뻔자 군요.
재외동포로서 같은 한국업체끼리의 분쟁이 안타깝습니다. 이런 부끄러운 일로 얼굴 붉히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포용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해외에는 특히 동남아시아에는 정말 일본차가 쇄도합니다. 그래서인지 해외에서 한국차를 보면 은근 애국심이 생기는데 현대의 큰 포용으로 다시 한 번 현대와 코린도가 도약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도 인도네시아에서 다년간 거주했던 한사람으로써 정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현대 같은 대기업에서 저런 부도덕한 행동을 한다는 것이 같은 한국 땅에서 태어난 저로써 창피하고 수치스럽군요.,... 아무쪼록 힘내시고 좋은 결과있기를 바라겟습니다. 힘내십시오 코린도 임직원여러분
몽구형, 왜 이러십니까? 임거사 입니다. 궁정동에서 나온 말이지만....... 밑에 넘들 좀 잘 다스리십시오. 경영학의 첫 장이 기업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윤 창출에 있다.... 이게 기업 윤리가 동반된 이윤 창출이 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몽구형이 그러지는 않았겠지요마는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밑에 넘들 좀 잘 다스리십시오.
현대차 같은 대기업에는 두 종류의 임원 군으로 분류될 겁니다. 정직하게 실력으로 성실하게 올라 오신 뚝심의 임원분들 꼼수로 남을 짓밟고 조삼모사 한 계략으로 손바닥 지문 없애고 올라 온 임원넘들 몽구형이야 바쁘시지요. 미국 공장 준공식에도, 체육회행사도 가야하고... 장남이라 아부지 제사도 모셔야 하고...새파란 기자 애들도 달래야 하고.
어제는 이준석이라는 애가 또 까불고. 세상사는 게 참 어렵습니다. 돈만 있다고 살기가 쉬운게 아닙니다. 몽구형, 밑에 넘들이 보고를 어떻게 한 줄은 나같은 넘이 알겠습니까 마는 이번 건은 한번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몽구형, 내가 혈혈단신같으면 한판 하겠구먼 나도 처 자식이 있으니 그렇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기업가들 중에 몽구형도 들어 갑니다. 얼굴에 나타나는 배짱. 특히 몽구형과 명박이형이 청와대에서 만났을 때 사진... 정말 멋진 해후. 선대 회장님도 생각나고...존경받는 순위로는 기업가로서는 랭킹 1위일겁니다. 밑에 넘들의 꼼수에 몽구형까지 욕 듣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저는 고린도나 현대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양정모회장님 밑에서 일했습니다. 순수한 분이지요. 사원 여러분 올해 이억이 이억밖에 안 나서 뽀나스는 얼마 못 준다.(이익이란 말을 항상 이억이라 했던 양반)몽구형, 꼭 한번 챙기보세요.또 시간이 나면 연락하겠습니다.저도 묵고 살아야 하니 바쁩니다.
자기보다 작은 기업, 자기와 협력하고자 하는 기업을 죽이는 것도 모자라, 소수의 의견이 퍼져나가지 않도록 대규모 광고주로써 언로까지도 통제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만행...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당신들의 오만한 자세가 얼마나 많은 해외 한국동포들을 울리고 있으며, 또 한국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있는지 아는가?
오늘기사중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 지수평가에서 현대·기아차가 ‘동반성장 우수기업’ 으로 선정했다네요.....눈감고 선정했나??? 또한 현대·기아차는 해외 현지공장 건설시 협력사와 동반진출하는 방식을 선택해.....인도네시아에서는 있는 공장도 없다고 하고 자기가 직접 투자할려고 하는데......동반성장 위원회 눈 좀 뜨고 일하세요....그놈이 그놈이겠지만
현대차 기이차 동반성장 상 받았다고 TV나오던데, 상주는 사람들 현대차에서 근무했던 사람들인가? 동반성장은 개뿔!!! 동포기업 죽이는 기업이 동반성장 기업이다. 잘 이해가 안가네 거참... 광고 무기로 일간지에 압력넣어 불리한 기사는 못쓰게 하는 회사가 동반성장 기업이다.. 우끼는 일이구만...
현대가 결국 지 무덤을 팠구먼.....그것도 아시아권 대국인 인도네시아 땅에서.... 인구가 3억 가까이 되는 대국 인도네시아에서 현대 이미지에 똥칠을 하면 그 다음이 어케 될진뻔한디 쯧쯧.... 그것도 인도네시아 땅에서 무시할 수 없는 코린도를 상대로 그런 무모한 게임을...당장이라도 백배사죄하고 과오를 비는 것이 현대의 앞날을 위해 어떨지....
현대의 그동안의 작태를 보면 내수용차는 건성이고 외국 수출하는 차에만 정성을 쏟는다. 해외의 많은 명차들이 여전히 그 가치를 발휘하는 것은 차량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그 회사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대는 너무 빤히 보이는 술수로 재외 국민 기업을 죽이고 있다. 우리 모두 현대차 불매운동을 합시다. 더 낳은 대한민국을 위해.
보아하니 현대 & 코린도...현대야 무쟈게 큰 기업이고 그에 비하면 코린도란 회사는 작죠...이건 사업 파트너가 아닌 하청업체 취급하듯이 했네요..한국에서도 그러잖아요...현대...정말 나쁘네요,,,이런것은 지상파에서 한번 다뤄야 하는데...동포기업 죽이려는 본국의 글로벌 현다이......
현대는 지금이라도 더 늦기전에 정신차리고 본 문제 해결에 나서야 됩니다. 좀... 창피는 하겠지만....자신들이 저지른 잘못을 시인하고 모든 책임과 배상을 할때 그만큼 현대는 좀더 나아진 회사로 갈수 있습니다. 그냥 어영부영 개기면 되겠지라고 안일하게 대응하면 정말 후회 막심할 일로 됩니다. 명심하세요. 조금이나마 현대 생각해서 드리는 충고입니다.
기업은 사회를 위해서, 소비자를 위해서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자동차를 파는 자동차 업체라면 해야 하는 기본적인 일들이 있습니다. 무엇인지는 자동차 업계에 종사 하는 사람들 이라면 모두들 아실겁니다. 잘못된것은 잘못된겁니다. 글로벌 탑 4 자동차 업체가 하면 안되는 일 입니다.
글 작성하면 지우고 작성하면 지우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국가 맞나요?? 국민의 알권리는 단순히 광고주라는 이유만으로 바로 바로 삭제해 버리는...저는 그래도 대한민국은 언론이 살아 있는 나라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잘 잘못은 법원에서 판결내리는것이지... 언론사에서 막는다고해결되는건 아니니까요
일방적 계약해지로 일자리 잃은 코리도중공업 400녀명의 직원들의 눈물, 부품공급 중단으로 고장난 트럭만 쳐다보며 가족의 생계를 걱정하는 트럭운전자들의 비통, 멋진 대리점 차려놓고 도산위기에 빠진 딜러들의 원성을 현대차는 알고 계십니까? 이들에게 무슨 죄가 있을까요? 정녕 현대차는 도덕성이 있는 겁니까?
현대차와 한국을 대표하는 한상의 대표주자 코린도가 서로 협의하여 빨리 마무리를 해야겠네요. 현대차는 대의를 생각하시고 코린도에서 원하는 사항을 귀 기울여 들으시고 해결방안을 가지고 코리도와 협의해야 할것 같습니다. 얼마나 대화가 통하지 않았으면 대기업을 상대로 코린도가 소송을 했을까? 잘못하면 현대차 불매운동이 일어날 수도 있어요...
M사의 빛과 그림자 드라마 보면서 '우와, 저 시대에 사람들 정말 해도 너무 했구나, 정말 자기들의 사리와 야망을 위해서는 못하는 일이 없구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 아직까지 드라마의 사건이 '자기'만 아는 자들에 의해 현재 진행형 이라는 사실에 슬플 따름 입니다. 현기차 관련자분들. 자기만 생각하고 챙길 것이 아니라, 자기를 되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최한영 현대차 부회장이 인도네시아에 간 까닭?" 이라는 기사를 읽어 보세요 코린도와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하고, 자기들이 직접 조립 공장을 세울려고 했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정말 눈가리고 아웅하는 현대입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21710462290535
현대기아차는 손바닥 하늘 가리기 식 임시방편 처신 보다는 원인을 파악하고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혼자만은 더욱 살수 없는 세상이다. 진실은 결코 숨길 수 없다. 혼자 살겠다는 그런 생각. 결국 혼자 자멸하게 된다. 같이 살아야 한다. 현기차의 이기적인 욕심으로 대한민국 국민, 해외동포,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실망감과 치욕적인 상처를 주지 마시길,,
재외동포와 재외국민의 힘을 보여줘야 한다. 그동안 비싸도 나중에 중고차값 똥값이어도, A/S 최악이어도 한국사람이라는 그 마음하나때문에 현대차 샀던 우리 동포들에게 이런 식으로 보답하다니... 국내에서 번 돈으로 해외에 쏟아붙더니, 이제는 해외동포 속여서 해외에서 돈벌어보려고 하는가?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이 생각나는 기사 같네요.... 외국에 나가서 대한민국을 알리려고 몇십년을 피땀흘려 노력하는 많은 중소기업들이 이런 대기업의 횡포로 잘싸올린 이미지를 한순간에 무너 뜨리고 안타깝네요. 현대기아차가 떴떳하다면 기사를 왜 삭제까지 시켰을까 . 아무쪼록 코린도 관께자분들 힘내시고 끝까지 승리 하세요. 화이팅 !!!!!!!
현대 월급쟁이들 자기가 최고라는 권위의식이 이런 사태를 만들었다고 봅니다. 대기업 직원이면 주인의식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적인 대승적 차원으로 생각해야 하는데, 최고의식과 자만심은 다르다고 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현기차 점유율 1%도 않되며, 일본차가 90%이상인 상황을 알고 있는지...현기차 직원들은 우물안 개구리 같은 생각을 버리기 바랍니다.
정치인들이 나라를 제대로 끌고가지 못하니 현대차 같은 대기업이 지덜 멋대로 지랄을 하지. 정경 야합해서 국민들 피빨아먹고 성장한 현대차는 이제 국민하고 나라에 봉사하면서 기업을 운영해야지 그저 돈독만 올라 해외 교포기업 죽이고 나라 망신 시키고 그리고 뒷구녕으로 딴 짓거리 이제 그만. 좀 반성해라.
답답하고 한심한 현실. 토요타 하락으로 현대가 하도 잘한다 잘한다 해서 많이 나아진줄로만 알았더니 결국은 한국 정치인들 수준과 유사한 태생인가 보네요. 코린도도 잘 알아보고 하지 그리 맥없이 당했는지??? 더이상 나라망신 안되게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이미 망신이긴 하지만...
대기업 욕하면 다들 종북주의자고 빨갱이여... 광우병에 걸린 소라도 미국산이면 무조건 사먹어야 애국자인거야.. 어째서 말이 많은거야? 대기업하고 사업해서 잘된 자 봤나? 그걸 몰라서 현대하고 손잡았나? 어디 한두번이던가? 가진 것이라고 쥐뿔도 없는 서민들이 그래도 찍어줘서 당선시켜주는 것이 우리들이여.. 애구... 망할 X같은 세상...
해외동포여러분! 모진 박해와 설움속에서 대한인의 긍지와 기개로 우리의 어르신들이 개척해놓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인도네시아에서 대한민국을, 동포기업을, 교민들을 현대차가 욕되게 하고 있습니다. 수면 밖으로 들어나지 않아서 그렇지 얼마나 못된 짓을 해돴는지 코린도의 경우를 보니 알수 있네요. 현대차인들이 보고 내부 비판이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해외동포여러분! 모진 박해와 설움속에서 대한인의 긍지와 기개로 우리의 어르신들이 개척해놓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인도네시아에서 대한민국을, 동포기업을, 교민들을 현대차가 욕되게 하고 있습니다. 수면 밖으로 들어나지 않아서 그렇지 얼마나 못된 짓을 해돴는지 코린도의 경우를 보니 알수 있네요. 현대차인들이 보고 내부 비판이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현대차 최한영 부회장님의 행동은 지당하십니다. 홓보전문가로서 현대상용차 부회장꺼지 올라가기에는 얼마나 많은 간교와 꾐과 묵묵히 일하던 임직원들의 희생이 있었겠습니까? 현대차의 선배들이 쌓아놓은 영광을 일신의 영달을 위해 최선을 다한거 아닙니까? 현대차에 관한 아고라 창꺼지 막은거 보면 역시 최고 아닙니까? 최한영 부회장님 만만세 입니다.
이런 숫법은 이미 다 국내에서는 파다한 사실이 아닌가? 중소기업이 돈 되는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해도 마수를 뻗어서 파산 시키고 해 먹는 과정을 버젼만 바꿔서 보는 듯하다. 닛뽄차는 멀쩡한데 똥대 휸기차는 퍼진다면, 이유불문 저질이란 증명이다. 꼬린도는 그 정도로 파산할 지경이 아니라면 사운을 걸고 흉기차를 패퇴시키라.
코린도를 죽이려고 하는 건 그렇다치더라도 하루벌이 트럭 운전자들에게 부품공급을 안하면 어떻게 하란 말인가? 불량차로 고장도 자주 나는데... 트럭에 현대마크 달고 다니지, 코린도마크 달고다니나? 그 동안 현대차인들이 피땀흘려 쌓아온 현대차 브랜드를 손상시키는 현내차 내부의 원흉을 빨리 제가해야 합니다.
코린도를 죽이려고 하는 건 그렇다치더라도 하루벌이 트럭 운전자들에게 부품공급을 안하면 어떻게 하란 말인가? 불량차로 고장도 자주 나는데... 트럭에 현대마크 달고 다니지, 코린도마크 달고다니나? 그 동안 현대차인들이 피땀흘려 쌓아온 현대차 브랜드를 손상시키는 현내차 내부의 원흉을 빨리 제가해야 합니다.
현대상용차가 인도네시아 진출을 안하는 것이 아니고, 못하는 걸 독자께서는 알아야합니다. 코린도를 죽이기 위해 부품공급중단하여 목을 조이면 코린도가 백기 투항할 줄 일았는데 계획대로 안되니까 직접 조립공장을 세우겠다고 공업성장관 및 청장 만나 조립공장부지 알아봐 달라고까지 했지만, 코린도와의 문제해결이 안되면 허가해줄 수 없다는 말에 똥 밟았지....
현대상용차가 인도네시아 진출을 안하는 것이 아니고, 못하는 걸 독자께서는 알아야합니다. 코린도를 죽이기 위해 부품공급중단하여 목을 조이면 코린도가 백기 투항할 줄 일았는데 계획대로 안되니까 직접 조립공장을 세우겠다고 공업성장관 및 청장 만나 조립공장부지 알아봐 달라고까지 했지만, 코린도와의 문제해결이 안되면 허가해줄 수 없다는 말에 똥 밟았지....
그대가 무슨 잘못이 있것소. 상용차 담당 부회장님께서 저질러 놓은 짓을! 아시안경제에서는 '최한영 부회장, 인도네시아 간 까닦'은 인도네시아에 상용차 조립공장 세우러 갔다는 인터뷰 기사까지 실리게 하는 언론플레이까지 했자녀! 홍보담당자 빨리 아시안경제 기사 지우도록 하시오! 아니면 당신도 위험해...
품질은 문제 없는데,과적이라서 그렇다? 현대 마이티와 동급인 미쓰비시 콜트나, 토요타 디아나는 왜 쌩쌩달리나? 그렇다면 현대차 산 사람들은 과적하고, 일본차 산 사람들은 과적을 안하다는 현대측 홍보 관계자의 논리인데 정신 제대로 박힌 현대차인 홍보담당자 인가여? 그런 논리로 현대차 홍보하고 팔아왔나? 쯧쯪쯧...
다음 아고라의 코린도와 현대자동차 관련 글이 조회수가 급증하자 강제 삭제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고라 청원은 아직 삭제되지 않았습니다 다음 아고라 청원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objCate1=1&articleId=122344&pageIndex=1
다음 아고라의 코린도와 현대자동차 관련 글이 조회수가 급증하자 강제 삭제 되었습니다 하지만 삭제되지 않는 아고라 글이 있어 연결시켜 놓습니다 다음 아고라 토론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4773120
국내 소비자 봉으로 알고 오만과 방종이 하늘을 찌르듯 하더만 결국 해외 한상 거물한테까지 욕처먹고 사는구나...니들이 아무리 이미지 광고 때리면 뭐하냐??? 대한민국 여론이 생각하는 너희 브랜드 현기차에 대한 가치는 이미 추락하고 있는데 가치의 사전적 의미도 모르는 인간들아 가치(價値):"대상이 인간과의 관계에 의하여 지니게 되는 중요성" 이란다...쯧쯧
삼성 현대 악덕기업....다 박정희가 특혜로 키워줘서 늘 그런식으로 사업을 한다. 정몽구 나쁜새키. 이넘도 이명박이 사면시켜줫고. 이건희도 이명박이 사면 시켜줫다. 환율인하로 재벌들 도와주고 서민들 죽이고....그런다고 재벌들이 이명박대우하나? 절대로 협조안하지. 재벌들은 악마 그자체로 보면 된다. 혁명이 일어나야 한다. 돌멩이들고...촛불론 어림없다.
옛날 생각나네. 현대 세피아, 여기서는 띠모르, 그거 조응거라고 오리지날 한국 수입이라고 샀더니만 장기재고 샀다가 라이닝 녹 다슬고, 또 에어컨은 고쳐도 고쳐도 않되고, 수리비는 또 얼마나 비싸. 결국 똥값으로 처분하고 다짐 또 다짐, 절대로 안산다 근데 지금도 똑같네, 책임 안지는거. 그래도 현대차 싼맛에 더러 사는데...싼게 이유가 있었네 그랴
인니의 가장 보편적인 대중교통 Suzuki Carry, Daihatsu Gran Max를 함 봐야 현대가 정신차릴까? 끽해야 7인승 봉고차. 짐꾸러미는 셀 필요도 없고 걍 사람만, 것도 성인으로 13명. 아이를 안고 타면 몇명 타는지를? 현대 말대로라면 그 차들 과적으로 작살났어야 하는데?
ㅉㅉ...한국에서 하던 개똥같은 행동을 한상들에게 했구나....ㅉㅉ....맹박이놈이 대통령 되더니 대기업이란것들이 체통도 못지키고 그저 돈이라면 악어떼같이 몰려 들어 뜯어 먹을려고 하고 있구나...ㅉㅉ....현대개놈들아.....니들이 한국민에게도 그러더니 이젠 해외동포까지 잡아 먹을려고 그러는구나....저런놈들은 진짜 처벌을 받아야 된다
이것 참 뭐라 말을 해야 할지 참 걱정 입니다... 이 나라가 사업은 오늘을 보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보고 경영자는 나의 생각이 아니라 소비자의 생각을 향해 경영의 목표를 잡아야 하는데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많이 팔고 땡치자는 심산 아주 안목이 좁은 경영자의 대표 현대 잘 좀 합시다 쪽팔려
현대차 놈들이 알아버리고 다움에 협박해서 아고라에 올린 글을 삭제했다. 이런 미친놈들이 있나. 광고로 협박했구먼. 코린도가 어떤 회사인데 해외에나가 40 이상을 공들여 일군 회사를 어떻게 보고 먹칠을 하려는 거여... 정신차리고 코린도에 엎드려 사죄하고 손해배상 해라...
우리나라 재벌들 온갖 나쁜짓과 악독한짓만해서 큰 기업들인데 서양에서는 법이 졸라게 무서우니까 사기치기 못하고 헐값에 팔아서 시장을 점유한거고. 그래서 관세를 없앨려고 그 난리를 피운거... fta나 무관세 협정 뭐 와인오렌지 키위니 완전 ㅄ소리하는데... 그것때문이다. 그외에는 칠수있는 사기는 다 치고다니는거지...
보아하니, 초국적기업 현대차의 행태가 고작 요 정도인가. 경제민주화가 필요한 이유가 극명하다. 국내에선 비싸게 팔고 해외에선 싸게 파는 것부터 시정돼야 한다. 재벌이 자기 실력으로 컸다고 착각하고 있지만, 국가의 지원과 국민의 땀과 고통에 의한 것이다. 다음 정권은 재벌의 더러운 행태를 철저하게 고쳐야 한다. 현대차의 천박한 행태, 대가를 치루리라.